'변산여행-부안마실길 1코스 새만금전시관~부안마실길 5코스 모항해수욕장까지 이어걷기' 코스
1코스 조개미 패총길(새만금전시관-변산해수욕장-송포항)→2코스 노루목 상사화길(송포항-사망마을-상사화군락지-노리목-고사포-성천항)
→3코스 적벽강 노을길(성천항-하섬전망대-반월마을-적벽강-죽막마을-격포해수욕장-채석강-격포항)→4코스 해넘이 솔섬길(격포항-
봉수대-전라좌수영세트장-궁항-언포마을-상록해수욕장-솔섬)→5코스 모항 갯벌 체험길(솔섬-송산농장-산림수련원-모항해수욕장)
▼ 10시 28분 - 새만금전시관(새만금홍보관) 앞에서...
▼ 10시 29분 - 변산마실길(부안마실길) 1구간부터 3일간의 걷기 여행을 시작하며...
▼ 10시 32분 - 해안누리길(변산마실길 1코스) 안내도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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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시 33분 - 마실길 안내의 집 근무자가 물때를 맞으니 마실길 1코스는 해안길로 가는 것이 좋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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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시 36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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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시 37분 - 마실통문
▼ 10시 38분 - 안내인의 권유에 따라 해안길로...
▼ 10시 43분 -
▼ 10시 54분 - 2015년 완공예정인 '격포화서간도로'를 만들면서 생겨난 다리...나중에 '변산대교'라 불리려나?
▼ 10시 55분 -
▼ 10시 58분 -
▼ 10시 59분 - ♡
▼ 11시 00분 -
▼ 11시 09분 -
▼ 흔적
▼ 11시 18분 - 사랑의 낙조공원/변산 팔각정이 보이네...
▼ 11시 21분 - 변산해수욕장
변산해수욕장[邊山海水浴場]
전북 부안군 변산면 대항리(大項里)에 있는 해수욕장.
부안읍에서 남서쪽으로 6 km 떨어진 곳에 있다.
희고 고운 모래로 된 긴 해안에 푸른 소나무가 숲을 이루었으며,
조석간만(潮汐干滿)의 차도 심하지 않아 대천 ·만리포 해수욕장과 함께 황해안의 3대 해수욕장의 하나로 꼽힌다.
그리고 해수욕장 남쪽은 ‘내변산(內邊山)’으로서 한국 8경(景)의 하나가 되는 명승지이다.
1988년 변산반도 전체를 묶어 국립공원으로 지정하였다.
내변산 중에는 백제가 멸망한 후 독립군들이 백제의 부흥운동을 벌이던 주류성(周留城)을 비롯하여 그 유적이 적지 않다.
[출처 : 두산백과]
▼ 11시 26분 -
▼ 11시 39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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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시 40분 -
▼ 11시 42분 - 송포배수갑문
▼ 11시 43분 - 1코스종점이자 2코스 시점인 송포배수갑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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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시 44분 -
붉노랑상사화[─相思花]
외떡잎식물 백합목 수선화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 Lycoris aurea
계 : 식물
문 : 속씨식물
강 : 외떡잎식물
목 : 백합목
분포지역 : 한국(제주·전남·충남)·일본·타이완·중국
서식장소/자생지 : 산과 들의 따뜻한 곳
크기 : 꽃줄기 높이 약 60cm, 줄기 지름 5∼6cm
개상사화라고도 한다.
산과 들의 따뜻한 곳에서 자란다.
나무껍질은 검은빛을 띤 갈색이다.
비늘줄기는 둥근 모양이고 지름 5∼6cm이다.
잎은 뭉쳐나고 넓은 줄 모양이며 끝이 뭉뚝하고 잿빛을 띤 푸른빛이다.
잎 길이 30∼60cm, 나비 12∼18mm이고 두꺼우며 앞면은 윤이 난다.
꽃은 잎이 진 뒤인 7∼8월에 꽃줄기가 나와 핀다.
빛깔은 황금색이고 산형꽃차례로서 잎 사이에서 나온 높이 60cm 정도의 꽃줄기 끝에 5∼10송이가 한쪽을 향해 핀다.
총포조각은 달걀 모양 바소꼴로 길이 12∼45mm이다.
꽃자루는 짧고 작으며 밑에 바소꼴의 포가 있다.
화피조각은 6개로서 넓은 줄 모양이며 끝이 둔하고 길이 4.5∼6cm이다.
수술은 6개이고 약간 길게 나오며 암술은 1개이다.
씨방은 하위(下位)로서 3실이고 녹색이다.
열매는 삭과로서 원기둥 모양이며 9월에 익는다.
관상용으로 정원에 심는다.
한국(제주·전남·충남)·일본·타이완·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출처 : 두산백과]
▼ 줄사철과 현호색
▼ 11시 48분 - 전망데크에서...
▼ 변산해수욕장을 보니...
▼ 11시 50분 -
▼ 상사화길
상사화[Magic Lily, Resurrection Lily]
외떡잎식물 백합목 수선화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 Lycoris squamigera
계 : 식물
문 : 속씨식물
강 : 외떡잎식물
목 : 백합목
원산지 : 한국
크기 : 꽃줄기 높이 50∼70cm
한국이 원산지이며 관상용으로 심는다.
비늘줄기는 넓은 달걀 모양이고 지름이 4∼5cm이며 겉이 검은빛이 도는 짙은 갈색이다.
꽃줄기는 곧게 서고 높이가 50∼70cm이며 약간 굵다.
잎은 봄에 비늘줄기 끝에서 뭉쳐나고 길이 20∼30cm, 폭 16∼25mm의 줄 모양이며 6∼7월에 마른다.
꽃은 8~9월에 피고 꽃줄기 끝에 산형꽃차례를 이루며 4∼8개가 달린다.
총포는 여러 개로 갈라지고,
갈라진 조각은 바소꼴이며 길이가 2∼4cm이고 막질(膜質:얇은 종이처럼 반투명한 것)이다.
작은꽃가지의 길이는 1∼2cm이고, 꽃의 길이는 9∼10cm이며 붉은빛이 강한 연한 자주색이다.
화피는 밑 부분이 통 모양이고 6개로 갈라져서 비스듬히 퍼지며
갈라진 조각은 길이 5∼7cm의 거꾸로 세운 바소꼴이고 뒤로 약간 젖혀진다.
수술은 6개이고 화피보다 짧으며, 꽃밥은 연한 붉은 색이다.
암술은 1개이고, 씨방은 하위(下位)이며 3실이고 열매를 맺지 못한다.
한방에서는 비늘줄기를 약재로 쓰는데, 소아마비에 진통 효과가 있다.
잎이 있을 때는 꽃이 없고 꽃이 필 때는 잎이 없으므로 잎은 꽃을 생각하고
꽃은 잎을 생각한다고 하여 상사화라는 이름이 붙었다.
지방에 따라서 개난초라고 부르기도 한다.
[출처 : 두산백과]
그리움과 외로움에 사무친 그대여
가슴속 응어리진 피맺힌 사연을 아는지
찢어지는 가슴 그대에게 보일 수만 있다면
파도소리 붙잡고 통곡하지 않으련만
이 생명 다하는 날
그대 오시어 한 맺힌 영혼과
정열의 사랑을 나눌 그날을 위하여
타는 가슴 부여잡고 쓸쓸히 시들어가네
글 김덕진
▼ 11시 52분 - 바닷가로 내려서는 데크계단...
▼ 물이 들고 있어 해안길로 가지 않고...
▼ 11시 54분 -
▼ 11시 56분 -
▼ 봄까치꽃이라고도 하는 큰개불알풀
큰개불알풀[bird's eye]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현삼과의 두해살이풀이며 귀화식물이다.
학명 : Veronica persica
계 :식물
문 :속씨식물
강 : 쌍떡잎식물
목 : 통화식물목
분포지역 :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서식장소/자생지 : 길가나 빈터의 약간 습한 곳
크기 : 줄기 길이 10∼30cm
길가나 빈터의 약간 습한 곳에서 자란다.
줄기는 밑 부분이 옆으로 뻗거나 비스듬히 서고 윗부분이 곧게 서며
길이가 10∼30cm이고 가지가 갈라지며 부드러운 털이 있다.
잎은 줄기 밑 부분에서는 마주나고 윗부분에서는 어긋나며
삼각형 또는 달걀 모양의 삼각형이고 길이와 폭이 각각 1∼2cm이다.
잎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고, 잎 양면에 털이 있으며,
줄기 밑 부분에 달린 잎의 잎자루는 짧고 줄기 윗부분에 달린 잎의 잎자루는 거의 없다.
꽃은 5∼6월에 피고 하늘색이며 짙은 색깔의 줄이 있고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린다.
꽃의 지름은 8∼10mm이고, 작은꽃자루의 길이는 1∼4cm이다.
꽃받침은 4개로 갈라지고, 갈라진 조각은 좁은 달걀 모양이며 끝이 둔하다.
꽃잎은 4개이고 앞쪽의 것이 약간 작다.
수술은 2개이고, 암술은 1개이며 암술대는 길이가 3mm이다.
열매는 삭과이고 편평한 심장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며 길이가 5mm이고 끝이 파지며 양끝이 약간 뾰족하고 그물 무늬가 있다.
종자는 타원 모양이고 길이가 1.5mm이며 잔주름이 있다.
유럽·아시아·아프리카에 분포하고,
한국에서는 남부 지방에서 많이 자란다.
[출처 : 두산백과]
봄까치꽃 / 이해인
까치가 놀러나온
잔디밭 옆에서
가만히 나를 부르는
봄까치꽃
하도 작아서
눈에 먼저 띄는 꽃
어디 숨어 있었니?
언제 피었니?
반가워서 큰소리로
내가 말을 건네면
어떻게 대답할까
부끄러워
하늘색 얼굴이
더 얇아지는 꽃
잊었던 네 이름을 찾아
내가 기뻤던 봄
노래처럼 다시 불러보는
너, 봄까치꽃
잊혀져도 변함없이
제자리 지키며
나도 너처럼
그렇게 살았으면 좋겠다.
▼ 11시 58분 - 사망(士望)마을
▼ 11시 58분 - 출렁다리
▼ 11시 59분 -
▼ 12시 04분 -
▼ 12시 10분 -
▼ 12시 11분 -
▼ 12시 15분 -
▼ 따뜻한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기고...
▼ 12시 24분 -
▼ 12시 27분 - 고사포 표지석
▼ 12시 29분 -
▼ 노리목 해변을 돌아보니...
▼ 12시 31분 -
▼ 12시 32분 -
▼ 12시 33분 -
▼ 12시 33분 - 고사포해수욕장
▼ 12시 34분 - 고사포해수욕장에 도착...
고사포해수욕장[故沙浦海水浴場]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운산리에 있는 해수욕장.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운산리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약 2km에 이르는 백사장과 방풍을 위해 심어 놓은 약 300m의 넓고 긴 송림이 장관을 이룬다.
일대의 해수욕장 중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울창한 송림은 야영지로서 적격이다.
서해의 다른 해수욕장보다 물이 맑고 깨끗하며 모래도 곱고 부드럽다.
해수욕장 앞에는 새우 모양을 닮았다 하여 하(鰕)섬으로 불리는 작은 섬이 하나 있다.
매월 음력 보름이나 그믐쯤에는 해수욕장에서 이곳까지 사람들이 현대판 모세의 기적이라고 부르는 약 2km의 바닷길이 열린다.
이때에는 섬까지 걸어갈 수 있으며, 조개나 낙지·해삼 등을 잡는 즐거움도 누릴 수 있다.
흔히 변산반도의 산악 쪽을 내변산, 해안 쪽을 외변산으로 구분하는데 외변산에 속해 있는 해수욕장은 가까운 곳에 산도 끼고 있어 월명암, 개암사, 적벽강, 채석강 등의 볼거리가 많다.
약 3km 거리에 변산해수욕장이 있고 상록해수욕장도 멀지 않다.
여러 가지 편의시설들이 새로 지어져 깨끗하며, 식당이나 물품판매소가 적다는 것이 조금 불편할 뿐이다.
만조가 되면 서해안의 다른 해수욕장보다는 수심이 약간 깊은 편이다.
대중교통은 비교적 편리하며, 부안읍이나 전주시에서 해수욕장까지 직행버스가 자주다닌다.
부안읍에서는 약 40분, 전주시에서는 1시간 40분이 걸린다.
[출처 :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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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서 '변산여행-부안마실길 1코스 새만금전시관~부안마실길 5코스 모항해수욕장까지 이어걷기를 다녀오다' - 1부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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