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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괴불나무] 올아귀꽃나무( 올괴불나무꽃 )

by 맥가이버 Macgyver 2016. 3. 28.

[올괴불나무] 올아귀꽃나무( 올괴불나무꽃 )

 

올괴불나무

쌍떡잎식물 꼭두서니목 인동과의 낙엽관목. 

 

학명 : Lonicera praeflorens

계 : 식물

문 : 속씨식물

강 : 쌍떡잎식물

목 : 용담목

분포지역 : 한국·중국(만주)·우수리강

서식장소/자생지 : 산지의 숲속

크기 : 높이 약 1m

 

올아귀꽃나무라고도 한다.

산지의 숲속에서 자란다.

높이 약 1m이다.

 

어린 가지는 갈색 바탕에 검은빛 반점이 있으며 묵은 가지는 잿빛이다.

나무껍질은 세로로 갈라지고 줄기의 속은 흰색이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이거나 타원 모양이고 길이 3∼6cm, 너비 2∼4cm이다.

끝이 뾰족하고 밑은 둥근 모양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양면에 부드러운 털이 빽빽이 난다.

잎자루는 길이 1∼5mm이다.

 

꽃은 3∼5월에 연한 붉은색 또는 노란빛을 띤 흰색으로 잎보다 먼저 피는데,

묵은 가지 끝에서 길이 2∼3mm의 꽃자루가 나와 2송이씩 달린다.

꽃자루에는 잔털이 나고 선점(腺點)이 있다.

 

꽃받침은 불규칙하게 가운데가 갈라지고 화관은 짧고 5갈래로 갈라지며 위·아랫입술꽃잎의 구별이 뚜렷하지 않다.

수술은 5개로서 화관보다 약간 길다.

 

열매는 장과로서 공 모양이고 5∼10월에 붉은빛으로 익는다.

관상용으로 정원에 주로 심는다.

 

한국·중국(만주)·우수리강에 분포한다.

 

[출처 : 두산백과]

 

 

올괴불나무[早咲瓢簞子]

 

학명 : Lonicera praeflorens Batalin

생물학적 분류
계 : 식물계(Plantae)
문 : 피자식물문(Angiospermae)
강 : 쌍떡잎식물강(Dicotyledoneae)
과 : 인동과(Caprifoliaceae)

크기 : 1~2m

개화시기 : 4월

분포지 : 한국, 중국, 러시아


일반적특징

낙엽활엽 관목으로 높이 1~2m이고 어린 가지는 흑색 반점이 있으며 갈색을 띠고

묵은 가지는 회색이며 수피는 세로로 갈라져 떨어지고 가지의 속은 백색으로 꽉 차 있다.

 

잎은 대생하고 난형 또는 타원형으로 길이 3~6㎝, 너비 2~4㎝이며

끝은 뾰족하고 밑은 둥글며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양면에 분백색이 돌며

표면에 잔털, 뒷면에 융모가 밀생하고 엽병은 길이 1~5㎜이다.

 

꽃은 4월에 잎보다 먼저 피고 전년지 끝에서 길이 2~3㎜의 화경이 나와 2개씩 달리며

화경에는 잔털과 선점(腺點)이 있고 포는 2개로 난형이며 가장자리에 연모(緣毛)와 선모(腺毛)가 있다.

 

꽃받침은 불규칙하게 중렬하고 화관은 5개로 중렬하며 5개의 수술은 화관보다 약간 길다.

 

과실은 장과로 구형이고 5월에 붉게 익는다.

 

본종은 길마가지나무에 비해 잎은 흰빛을 띠고 털이 많으며 꽃은 잎보다 먼저 피고 과실은 기부만이 합쳐진다.

관상용으로 쓰인다.

 

생태적특징

산지의 숲 속에 난다.

전도에 나며 만주, 우수리에 분포한다.

 

[출처 : 원색한국기준식물도감, 1996. 11. 15., 아카데미서적]

 

 

올괴불나무

 

가지가 가늘고 조금 뒤얽히듯 자란다.

햇볕에 말려서 약으로 쓴다.

올벼처럼 빨리 꽃이 핀다고 올괴불나무이다.
 

계 : 식물

과 : 인동덩굴과(Caprifoliaceae)

학명 : Lonicera praeflorens Batalin

생약명 : 금은인동(金銀忍冬)

개화기 : 3~4월

 

1. 구분

인동과의 잎지는 넓은잎 작은키나무로 키가 1~2m 정도로 작게 자란다.

키가 보통 1.5m 이내로 작은 편이다.

가지가 엉성하고 비스듬하게 나와 약간 뒤얽히며 위쪽이 엉성하게 둥그스름해진다.

 

2. 서식지

산 100~1,800m 고지의 기슭, 산 골짜기의 반 그늘진 숲속, 분지의 계곡가, 너덜바위 지역의 큰 나무 사이에 드물게 서식한다.

주로 800m 고지의 계곡가나 너덜바위 지역에서 볼 수 있으며 빽빽한 숲속에서도 잘 자란다.

추위에 강한 편이다.

 

3. 특징

잎보다 먼저 연보라색 꽃이 핀다.

 

3~4월에 지난해 난 가지에 잎보다 먼저 흰빛 도는 연보라색으로 핀다.

잔털이 있고 길이 3㎜ 정도 되는 꽃자루가 나와 길이 1~1.2㎝ 정도의 꽃이 2송이씩 달린다.

한 꽃에 암술과 수술이 함께 나온다.

암술은 1개, 수술은 5개다.

꽃부리는 5갈래로 갈라진다.

꽃받침잎은 불규칙하게 갈라지고 연한 녹색을 띠며 가장자리에 끈끈한 털이 있다.

 

길이 3~6㎝ 정도의 갸름하거나 넓은 타원형 잎이 가지에 마주 달린다.

끝이 뾰족한 달걀 모양이고 좌우 크기가 다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앞뒷면과 잎자루에는 희고 긴 털이 빽빽하게 나 있어 분을 바른 것처럼 보인다.

잎자루는 길이 5㎜ 정도 된다.

 

열매

5월에 지름 8㎜ 정도의 약간 평평하고 둥근 열매가 붉은색으로 여문다.

 

줄기껍질

어린 나무는 노란빛 도는 밝은 갈색을 띤다.

묵을수록 노란 회갈색이 되며 껍질이 종잇장처럼 얇게 벗겨진다.

 

줄기 속

노란빛 도는 갈색을 띤다.

허옇고 무른 속심이 있다.

 

가지

햇가지는 녹색 빛 도는 자주색을 띠다가 점차 붉은 갈색이 되며 긴 털이 있다가 없어진다.

묵으면 녹색 빛 도는 갈색이 되고 껍질이 세로로 갈라져 벗겨지면서 노란 갈색이 되며 허연 얼룩이 생긴다.

가지가 갈라지는 곳에 마디가 있으며 검은 점이 있다.

 

겨울눈

크기가 작으며 가운데가 불룩한 원뿔 모양이다.

노란 갈색을 띤다.

 

4. 용도

약용 : 말라리아, 기관지염, 편도선염, 목감기

 

민간요법

꽃봉오리 · 잎 · 줄기 · 뿌리(금은인동, 金銀忍冬)
꽃봉오리는 초봄에, 잎은 봄~여름에, 줄기와 뿌리는 수시로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서 쓴다.

말라리아, 기관지염, 편도선염, 목감기에 말린 것 20g을 물 700㎖에 붓고 달여서 마신다.

종기에 말린 것을 달여서 찜질한다.

상처에서 피가 날 때 생잎을 짓찧어 바른다.

 

[출처 : 약초도감, 2010. 7. 5., (주)넥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