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화, cotton , 木花 , 면화
목화
cotton , 木花
성격 식물, 일년생 초본식물
유형 동식물
분류 아욱과
별칭 면화
학명 Gossypium indicum LAM.
원산지 인도
출산/개화시기 7월 하순∼8월 하순
분야 과학/식물
요약 아욱과에 속하는 일년생 초본식물.
[개설]
면화·미영·미면 등으로도 불린다.
학명은 Gossypium indicum LAM.이다.
온대지방에서는 1년생 초본식물이지만 원산지인 열대지방에서는 다년생 목본식물이다.
높이도 우리 나라에서는 90㎝ 내외에 불과하지만 열대지방에서는 180∼210㎝까지 자라기도 한다.
원줄기는 곧게 뻗으며 15개 내외의 마디가 있고 각 마디에는 잎과 두 개의 곁눈이 있다.
꽃은 7월 하순에서 8월 하순에 걸쳐 개화하며, 꽃봉오리가 맺히고 난 뒤 꽃이 피기까지는 약 30일이 소요된다.
꽃에는 5매의 꽃잎과 3매의 꽃받침, 1개의 암술 및 약 130개의 수술이 있다. 수정은 대부분 자가수정을 한다.
수정 후 내부의 종자가 커짐에 따라 자방이 발육하여 과실이 되는데 이것을 다래라고 한다.
다래는 녹색 또는 진한 녹색을 띠며 모양은 둥글거나 달걀모양을 나타내고 표면에는 홈모양으로 된 무늬가 있다.
개화 후 다래가 성숙하여 면모를 노출시키는 개서까지의 소요일수는 재래면은 30일 내외이고 육지면은 43일 내외이다.
목화의 원산지는 아프리카 남부, 인도·인도네시아, 안데스산맥 북부 등 여러 가지 설이 있으나 인도라는 설이 지배적이다.
인도에서는 기원전 3000년, 페루에서는 기원전 2500년, 이집트에서는 기원전 500년경에 재배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우리 나라의 목화재배는 1363년(공민왕 12)문익점(文益漸)이 서장관으로 원나라에 갔다가 귀국할 때
목화씨를 얻어 붓통에 넣어가지고 와서 그의 장인 정천익(鄭天益)과 함께 재배함으로써 시작되었다.
문익점 면화시배지는 경상남도 산청군 단성면 사월리이다. 정천익은 3년의 시험 끝에 재배에 성공하였다.
문익점의 손자 래(萊)는 제사법(製絲法)을 발명하였으며
손자 영(英)은 면포짜는 법을 고안하였는데 그 뒤 100년도 되지 않아서 널리 보급되었다.
문익점이 도입한 목화는 아시아면이었는데,
1905년에 일본영사 다카마쓰(高松)가 육지면을 도입하여 전라남도 고하도에서 재배하기 시작하였다.
그 뒤 경기도 이북에서는 주로 아시아면이 재배되었고 경기도 이남에서는 육지면이 재배되었다.
목화는 강원도, 함경남도 일부 및 함경북도를 제외한 각 지방에서 재배되었는데, 특히 전라남도·경상북도·평안남도·황해도가 주산지였다.
오늘날 연간 세계 목화 총생산량은 약 1500만 톤으로서 최대 생산국은 소련·미국·중국·인도 등의 순서이다.
우리 나라에서는 1905년 육지면이 도입된 이후에
생산이 급격히 증가하여 광복 당시 33만 정보에 11만 톤이 생산되었으나,
그 뒤 생산이 급격히 줄어 1986년 1,000여 정보에 1,100여 톤을 생산하였다.
그러나 농촌진흥청 산하의 작물시험장에서는 품종육성과 재배기술을 꾸준히 개발하여
광복 당시의 단보당 44㎏의 생산량을 1980년에는 88㎏으로 증가시켰다.
이것은 세계 평균 73㎏이나 아시아 평균 58㎏보다 훨씬 높은 생산력이다.
[생태]
목화는 고온다습한 기후를 좋아하며 생육적온이 20∼28℃이다.
연 강우량이 1,000∼1,500㎜인 지대에서 잘 자란다. 생육하는 데 많은 수분을 필요로 하지만,
개화기 이후에 비가 많이 오면 악화와 낙삭(落朔)이 증가된다.
또, 개서기에 비가 오면 섬유의 품질이 저하된다.
아시아면은 무상기일이 약 150일 이상이면 재배가 가능하지만 육지면은 생육기간이 길어서 200일 이상이 되어야 가능하다.
대부분의 다른 작물과 마찬가지로 배수가 잘되는 사질양토가 알맞고 알칼리 토양에는 비교적 강하지만 산성토양에는 약하다.
목화속에는 20여 종이 있지만 재배하고 있는 것은 4종에 불과하다.
보통 염색체수, 다래의 두흔정도(痘痕程度)·주광성,
줄기 및 가지의 성장습성 등에 의하여 육지면·해도면·이집트면·아시아면 등으로 분류한다.
육지면은 중생·다수이고 섬유가 섬세하며 길어 방직용으로 알맞고,
아시아면은 조생이며 수량이 적고 섬유가 짧지만 탄력이 있어 이불솜이나 옷솜으로 알맞으며,
해도면은 만생·다수로서 섬유가 길어 고급실을 뽑는 데 알맞다.
우리 나라에서 재배되고 있는 주요 품종으로는
조숙계113의 4호, 풍산계380호, 수원1호, 목포3호, 목포4호, 목포5호, 목포6호 등이 있다.
단작인 경우는 파종 적기가 평균기온이 15∼16℃인 4월 하순∼5월 상순경이고,
파종량은 단보당 5.5∼7.5㎏이며, 재식밀도는 60×15∼20㎝로 한다.
보리의 후작으로 하는 경우는 파종기를 이보다 늦게 하거나 묘판에서 모를 길러서 이식재배를 한다.
과거에는 파종 전에 종자를 물에 적셔 재와 버무려서 파종하였으나 요사이는 종자를 농황산에 처리하며
씨껍질이 붙어 있는 지모(地毛:토지의 초목)와 납질물을 제거하여 수분흡수를 도움으로써 발아를 균일하게 한다.
초기 생육을 조장시키기 위하여 생육초기에 속효성 비료를 사용하고,
줄기의 생육과 양분의 낭비를 억제하기 위하여 순자르기를 하고, 곁눈을 따주는 것은 성숙과 개서를 촉진시키기 위함이다.
목화재배중의 주요 병충해로는 잘록병[立枯病]·검은무늬병[黑斑病]·탄저병(炭疽病)과
다래나방[赤實蟲]·응애[赤壁蟲]·진딧물[虷蟲] 등이 있다.
중경제초(中耕除草)는 제초제로 잡초 방제가 가능하지만 줄뿌림재배 때는 제초와 함께 솎기와 보식을 겸하게 된다.
목화는 다래가 벌어진 것부터 차례로 수확한다.
9월 상순부터 시작하여 된서리가 오기 전까지 대부분 수확되는 것이 적채면(摘採綿)으로 질이 좋은 상품이고,
된서리가 온 뒤에 식물체가 죽고 난 뒤 건조하여 다래가 벌어지게 한 다음 따는 것은 목채면(木採綿)이라 하는데 품질이 떨어진다.
수확한 목화는 씨아 또는 조면기로 종자와 섬유를 분리하여 원면(原綿) 또는 조면(繰綿)을 얻는다.
목화의 섬유는 주로 면사·면직물·혼방용·그물 등의 방직용과 이불솜·옷솜·탈지면 등의 제면용
또는 면화약·셀룰로이드 등의 공업용으로 쓰이며, 열매[種實]는 기름을 짜 식용유·버터·마가린 등의 제조에 쓰인다.
깻묵은 사료나 비료로 이용하고 목화대는 제지용 펄프 원료와 땔감으로 이용하기도 한다.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목화
cotton , 木花
분류 속씨식물 > 쌍떡잎식물강 > 아욱목 > 아욱과 > 목화속
크기 약 60cm ~ 2m
학명 Gossypium indicum
원산지 아시아
서식지 식질양토
꽃말 어머니의 사랑
요약
수확량과 섬유의 품질은 기후 조건에 영향을 받는다.
심은 지 80~100일 내에 꽃이 떨어진 후 씨에 붙은 솜털뭉치가 생긴다.
섬유는 씨에서 떼어내고 씻은 뒤 펼쳐서 빗질해 분리해낸다.
빗질된 섬유를 기계로 가늘고 곧게 만든 섬유들은 공정과정을 거쳐 실을 잣고 실패에 감는다.
주요 농작물 중의 하나인 목화는 값싼 면제품을 만들며, 생산량이 매우 많고 경제적인 직물이다.
보통 물로 세탁하며 비교적 고온으로 다림질할 수도 있다. 흡습성과 발습성이 좋아 의류로서 안성맞춤이다.
주요생산국은 중국·미국·소련·인도·파키스탄·브라질·터키·이집트·오스트레일리아·멕시코·수단 등이다.
한국에는 1363년 문익점이 원나라에서 씨앗을 숨겨온 다음부터 재배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개요
세계적으로 가장 중요한 비식용 농작물이다.
보통 온대지역에서는 1년생 관목으로 재배되지만, 열대지역에서는 다년생 교목으로 자란다.
재배되는 관목은 6~7개월의 생장기간 동안 키가 1~2m까지 자란다.
심은 지 80~100일 내에 식물체는 흰색 꽃을 피우는데, 이 꽃은 불그스레한 색으로 변한다.
수일이 지나 꽃은 떨어지고 3각형의 작은 녹색 꼬투리가 맺히는데, 이를 다래라 하며 55~80일이 지난 뒤 성숙한다.
이 기간 동안, 상당히 커지는 다래 안에서 씨와 씨에 붙어 있는 솜털이 발달한다.
다래는 성숙하면 3~5실로 나누어진 흰색의 솜털 같은 종실(種實)을 터뜨리는데,
1실마다 섬유 뭉치에 파묻힌 7~10개의 씨가 들어 있다.
이 뭉치들은 흰색에서 황백색을 띠고 길이가 2~4m이며,
탄수화물인 셀룰로오스가 약 87~90%를 차지하고
나머지는 물 5~8%, 자연적인 불순물 4~6%로 구성된다.
실면(實綿)은 목화 섬유가 씨에 그대로 붙어 있는 것으로 씨가 무게의 2/3를 차지한다.
목화는 따뜻하고 습한 기후를 좋아하며 생육적온은 20~28℃이다.
수확량과 섬유의 품질은 기후 조건에 상당한 영향을 받는데,
생장기에 강우나 관개시설에 의해 습도가 높아지고 다래를 따는 시기에 건조하고 따뜻해지면 최고의 품질을 얻을 수 있다.
벌어진 다래는 비나 강풍에 해를 입기도 한다.
물이 잘 빠지는 모래로 된 토양에서 가장 잘 자라는데, 산성보다는 중성이나 약알칼리성 토양이 적당하다.
목화에는 탄저병·잘록병 등의 병해와 목화다래나방·목화바구미·응애·진딧물 등에 의한 충해가 발생한다.
목화다래나방은 1842년 인도에서 처음 보고되었는데,
목화 생산국 전역으로 퍼져나가 인도·이집트·중국·러시아·브라질 등에서 평균 연간수확량의 25%에 이르는 손실을 초래했다.
바람이나 비에 의한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다래가 터지자마자 목화를 따야 하지만,
모든 다래가 동시에 성숙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기계로 딸 때에는 모든 다래가 성숙한 뒤 수확한다.
손으로 딸 때에는 며칠씩 걸리지만 성숙하여 벌어진 다래만을 골라 딸 수 있어 수확량을 높일 수 있다.
또한 손으로 딸 경우에는 상당히 깨끗한 목화를 얻을 수 있지만,
기계로 빨아들여 딸 때에는 다래에 먼지·오물 등이 쌓이게 되며 좋은 목화와 변색된 목화를 구별할 수가 없다.
보통 기계로 따기 전 식물체에 고엽제를 처리하여 잎을 떨어뜨리는데, 이로써 다래가 고르게 성숙하게 된다.
섬유는 조면(繰綿)과 같은 기계적인 과정을 거쳐 씨에서 떼어내고 서로 엉킨 섬유는 깨끗이 씻은 뒤 펼쳐서 소모기(梳毛機)로 빗질해 분리해낸다.
느슨하게 꼬아진 밧줄 형태의 빗질된 섬유를 기계로 잡아늘여 길고 가늘며 곧게 만든다.
품질이 좋은 실로 만들어질 섬유는 길이가 짧은 섬유를 골라내면서 빗질을 하고, 남은 섬유들은 다시 공정과정을 거친다.
섬유들을 함께 꼬아서 실을 잣고 실패에 감는다.
목화 섬유는 섬유의 평균길이인 표준품위 길이와 그 모양에 따라서 대략 3가지로 분류한다.
첫번째 무리는 표준품위 길이가 약 2.5~6.5㎝인 가늘고 광택이 나는 섬유로서 해도면·이집트면·피마면 같은 질이 매우 좋은 유형이 여기에 속한다.
양이 적고 재배하기가 어려워 표준품위 길이가 긴 목화는 값이 비싸며 주로 직물·실·양말·메리야스에 쓴다.
2번째 무리는 표준품위 길이가 중간 정도인 목화로 길이가 약 1.3~3.3㎝이며 아메리카 대륙 육지면이 여기에 속한다.
3번째 무리는 거친 초면(草綿)으로 길이가 약 1~2.5㎝이다.
카펫과 담요, 거칠고 값싼 직물을 만드는 데 쓰고 다른 섬유와 섞어서 사용한다.
세계적으로 중요한 농작물 중의 하나인 목화는 비교적 값싼 면제품을 만들며, 생산량이 매우 많고 경제적인 직물이다.
섬유는 가벼운 보일이나 레이스에서 무거운 범포지(帆布紙),
여러 가지 의복에 알맞는 두꺼운 우단, 가정용품, 공업용까지 매우 다양한 직물을 만들 수 있다.
보통 물로 세탁하며 비교적 고온으로 다림질할 수도 있다.
습기를 빠르게 흡수하고 내보내기 때문에 의류로서 안성맞춤이다. 직물 표면에 보풀을 세워주면 더 따스함을 느낄 수 있다.
얼룩·물·곰팡이에 잘 견디고 주름이 생기지 않도록 하여 다림질할 필요를 없애주며
세탁시 옷이 줄어드는 비율을 1% 이하로 낮추는 등 마무리 손질법이 많이 개발되어왔다.
섬유를 함께 섞거나 붙여 만든 부직포로 된 면은 수건, 광택이 나는 옷감,
차(茶) 거르는 주머니, 식탁보, 붕대, 병원에서 쓰는 1회용 의류와 시트, 기타 의료용품을 만드는 데 유용하다.
주요생산국은 중국·미국·소련·인도·파키스탄·브라질·터키·이집트·오스트레일리아·멕시코·수단 등이다.
한국의 목화
한국에는 고려시대 1363년(공민왕 12)에 문익점이 중국 원나라에 갔다가 귀국할 때
씨앗을 필관 속에 숨겨가지고 온 다음부터 재배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에서는 원래 재래종인 아시아면을 재배했으나, 요즈음에는 육지면을 주로 재배하고 있다.
아시아면은 인도가 원산지로 추정되는데, 이들 지역에서는 BC 800년경에 이미 목화를 이용한 것으로 보인다.
육지면은 원산지가 라틴아메리카로 추정되며, 한국에는 1905년 중국·일본을 거쳐 들어왔다.
한국에서 개발한 품종으로는 수원1호·목포3호·목포4호·목포5호·목포6호 등이 있다.
목화는 섬유가 솜·방적용·공업용 등으로 쓰이는 것 외에도 용도가 다양한데, 씨의 기름을 짜 면실유·마가린 등을 만들고,
깻묵은 가축의 사료나 거름으로 쓰며, 줄기의 껍질을 제지용으로 이용한다.
그러나 용도가 다양하고 재배하기에도 적당해 전국적으로 널리 재배되어왔으나
최근 화학 섬유의 발달과 값싼 원면이 외국에서 대량 수입되어 경작 면적이 줄어들고 있다.
출처 : Daum 백과사전
목화
木花
분류 한해살이풀
학명 Gossypium indicum
분포지역 전국 각지
생약명 면실(棉實)
키 60~90cm
자생지역 밭에 재배
번식 실생·씨
약효 씨·열매·뿌리
과 아욱과
채취기간 가을~겨울
취급요령 털과 씨를 분류하여 쓴다.
특성 따뜻하며, 맵다.
독성여부 없다.
1회사용량 10~15g
사용범위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잎
어긋나고 3~5개씩 손바닥 모양으로 갈라지는데 갈라진 조각은 끝이 뾰족하다.
턱잎은 세모꼴의 댓잎피침형이다.
잎자루는 길고 털이 있다.
꽃
7~8월에 지름 4cm 안팎의 흰색 또는 노란색 오판화가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작은 꽃자루 끝에 1개씩 달려 핀다.
술잔 모양의 꽃받침 밑에 톱니가 달린 3개의 작은 꽃턱잎이 있고 안쪽에 작은 꽃받침이 있다.
5개인 꽃잎은 나선 모양으로 말리는데 그 안에 암술 1개와 약 130개의 수술이 있다.
대부분 자가수정을 한다.
열매
암술과 수술이 수정되어 안에 있는 씨가 커짐에 따라 씨방이 자라서 열매가 되는데 이것을 다래라고 한다.
9~10월에 삭과인 다래가 달려 익는데 녹색 또는 진한 녹색을 띤다.
둥글거나 달걀 모양을 하고 있으며 끝이 뾰족하고 표면에는 홈 모양의 무늬가 있다.
열매가 익으면 3~5칸으로 갈라지는데 이렇게 벌어지는 것을 개서(開絮)라 하며 안에서 하얀 솜과 함께 긴 솜털이 달린 검은 씨가 나온다.
목화 열매
특징 및 사용 방법
겁패(劫貝)·고종(古終)·길패(吉貝)·면화(棉花)·목면(木棉·木綿)·양화(凉花)·초면(草綿)·미영·미면 등으로도 불린다.
곧은 뿌리가 땅 속으로 곧게 들어간다.
원줄기는 곧게 서며 가지가 갈라지는데 15개 내외의 마디가 있고 각 마디에는 잎과 2개의 곁눈이 있다.
꽃봉오리가 맺히고 난 뒤에 꽃이 피기까지는 약 30일이 걸린다.
뿌리를 면화근(棉花根)이라 하고, 겉껍데기를 면화곡(棉花穀)이라 한다.
공업용·방직용·제면용·식용·약용으로 이용된다.
목화의 섬유인 솜털은 솜과 면사·면직물을 만들고 씨는 기름인 면실유(棉實油)를 짜서 식용유·버터·마가린·비누 등의 제조에 쓰인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산제 또는 환제로 하여 사용한다.
외상에는 씨를 짓이겨 환부에 붙인다.
효능
주로 방광경 질환과 통증을 다스린다.
관련질병: 기관지염, 기미·주근깨(주근깨), 대하증, 류머티즘, 목현, 변혈증, 부인병, 사마귀, 스트레스,
옹종(내옹), 요로결석, 위경련, 은진, 저혈압, 종독, 진통, 척추질환, 출혈, 치루, 통경, 피임, 허약체질
출처 : 익생약술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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