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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보여행 후기☞/☆ 한강&지천따라걷기

[20160901]당산역에서 선유도ㆍ양화대교 도강ㆍ마포강변ㆍ원효대교 도강ㆍ여의도 강변ㆍ당산역까지 이어 걷기

by 맥가이버 Macgyver 2016.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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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9월 01일(목)

'당산역에서 선유도ㆍ양화대교 도강ㆍ마포강변 산책ㆍ원효대교 도강ㆍ여의도 강변ㆍ당산역까지 이어 걷기'를 다녀오다.
 

 

 

 맥가이버의 '당산역에서 선유도ㆍ양화대교 도강ㆍ마포강변 산책ㆍ원효대교 도강ㆍ여의도 강변ㆍ당산역까지 이어 걷기' 이야기

 

 맥가이버의 '당산역에서 선유도ㆍ양화대교 도강ㆍ마포강변 산책ㆍ원효대교 도강ㆍ여의도 강변ㆍ당산역까지 이어 걷기' 코스

 

당산역→당산철교 남단→선유교→선유도공원→양화대교 도강→마포강변→원효대교 도강→여의도강변→당산역

 

 

 

오늘은 '당산역에서 선유도ㆍ양화대교 도강ㆍ마포강변 산책ㆍ원효대교 도강ㆍ여의도 강변ㆍ당산역까지 이어 걷기' 위해 길을 나선다.

 

오후 소나기가 예보되었으나 걷는 동안에 비가 내리지 않았다.

 

예보는 예보일 뿐...*^&^* 


 

☞ 맥가이버의 '당산역에서 선유도ㆍ양화대교 도강ㆍ마포강변 산책ㆍ원효대교 도강ㆍ여의도 강변ㆍ당산역까지 이어 걷기'

자세한 이야기는 맥가이버의 블로그 사진후기로 대신한다.
 

 

 
누군가가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臥死步生)'고 했다.
맥가이버는 '산 따라 강 따라 길 따라' 걷는 것을 죽고사는 차원이 아닌 즐기는 차원에서 걷는다.
즉, 좋은 길을 걷다가 새로운 환경이나 상황, 사람을 만나면서 알게 되고, 느끼고, 감동 받고, 깨닫는 것을 즐긴다.
 

 

 
 
'모든 만남은 걷고 있을 때 이루어진다'라는 말이 있는데,
길을 걷다보면 새로운 풍광을 보게 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되고, 새로운 경험을 하고, 새로운 것을 알게 된다.
 
 
 
맥가이버가 '때론 함께, 때론 홀로' 산행이나 여행, 도보를 하면서 후기를 주로 사진으로 작성함은
인간의 만남이 또한 유한함을 알기에 어떤 연유로 비록 언젠가 헤어지더라도 추억 속에서 함께 하고자 함이고,
또 하나 이유가 있다면 걸으면서 보고 느낀 것을 글로 다 표현치 못하는 무능함에 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를 더 든다면 누군가가 같은 길을 걷고자 할 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입니다.
 
 
 ☞ '당산역에서 선유도ㆍ양화대교 도강ㆍ마포강변 산책ㆍ원효대교 도강ㆍ여의도 강변ㆍ당산역까지 이어 걷기'를 시작하며...

 

 

19시 07분 - 당산역 4번 출입구 쪽에서... 

 

 

19시 10분 - 여의도 방향을 바라보니...

 

19시 14분 - 선유도공원 방향으로... 

 

19시 17분 - 양화대교를 지나... 

 

 

 

 

 

19시 25분 - 선유교를 건너며... 

 

선유도 방향...

 

 여의도 방향...

 

 

성산대교 방향...

 

 

한강야경을 바라보고...

 

 

 

19시 33분 - 선유도공원을 산책하며...

 

 

 

 

19시 37분 - 선유도공원을 나서서...

 

19시 38분 - 양화대교를 건너며...

 

 

19시 45분 - 한강변으로 내려서서...

 

19시 46분 - 당산철교 야경

 

 

 

 

19시 53분 - 국회의사당 야경을 감상하고...

 

 

20시 15분 - 현석나들목을 지나...

 

 

 

 

20시 41분 - 원효대교 진입계단

 

 

강변북로

 

 

 

20시 46분 - 원효대교를 건너며...

 

 

 

20시 55분 - 원효대교 아래로 유람선이 지나가네...

 

 

 

 

 

 

 

 

 

 

 

 

 

 

21시 17분 - 물빛광장

 

 

 

 

 

21시 25분 - 서강대교 

 

21시 33분 - 국회의사당

 

 

21시 45분 - 당산역 진입 엘리베이터 앞에 도착...

 

 

☞ 이것으로 '당산역에서 선유도ㆍ양화대교 도강ㆍ마포강변 산책ㆍ원효대교 도강ㆍ여의도 강변ㆍ당산역까지 이어 걷기'를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