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5월 15일 부처님 오신 날
독바위역에서 선림사 거쳐 불광사 들러 불광역까지의 산행 사진
▼ 독바위역 1번 출구를 나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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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광중학교 뒷산으로 오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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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눔으로 하나되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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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산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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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위사이로 물이 흐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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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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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너편 바위에 가지런한 구멍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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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가이버 등산화의 1/2정도 크기의 구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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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구멍을 판 이유가 뭘까?
- 아마 옛날에 돌을 절단내기 위한 방법의 하나로 이렇게 했다는 얘기가 있던데...
- 돌에 구멍을 파고 나무를 박은 다음 그곳에 물을 부으면 나무가 팽창하면서
바위를 가른다는 '전설의 돌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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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위 한쪽에 있는 주전자...
- 그렇다면 이 주전자가 바위 구멍을 내기 위해 물을 부을 때 쓰던 것이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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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왠 건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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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원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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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리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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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리봉을 당겨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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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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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로봉이 마치 누워 있는 사람 얼굴처럼 보이고...
- 그래서 향로봉의 또다른 이름이 '人頭峰(인두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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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산약수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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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탑 아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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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너편에서 본 '선림사 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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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겨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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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에도 입장료 징수를 위한 철책 공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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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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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뿌리가 바위를 절단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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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에서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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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바위도 누가 절단 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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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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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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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치 누가 다듬어 놓은 듯한 판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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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기할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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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 이리도 곱게 미끄럽게 다듬어 놓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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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는 하나였지만 이제는 떨어져 나가는 바위...
- 금석같은 맹세도 이처럼 깨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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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위에 삼선 스크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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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산불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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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광역 9번 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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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으로 약 5시간동안 북한산(독바위역에서 불광역까지)을 이리저리 헤매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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