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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등산사진후기☞/♤ 북한산·도봉산·사패산

[20050416]녹번역에서 북한산 오르기

by 맥가이버 Macgyver 2005. 4. 17.

2005년 4월 16일 녹번역 1번 출구를 들머리로 북한산을 다녀오다.

 

 

▼ 녹번역 1번 출입구 밖


 

▼ 1번 출구에서 약 20m전방 버스정류장에 있는 편의점


 

▼ 편의점 옆으로 난 길을 따라 가면 나타나는 믿음종합공사.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오르다가...


 

▼ 다시 나타나는 갈림길에서는 오른쪽으로...


 

▼ 이어 나타나는 '녹산길' 표지.

표지쪽으로 가면 노인정이 나타나고...

좁은 골목길로 곧장 오르면


 

▼ 막다른 골목처럼 보이지만...

개나리 좌측으로 길이 있다.

녹산길 노인정에서 오르는 길과 만난다.


 

▼ 개나리 뒤에는 이런 풍광이 펼쳐진다.


 

▼ 봄을 알리는 진달래와 파릇한 풀들...


 

▼ 두꺼비형상을 한 바위.

전설에 의하면...


 

▼ 작은 개울을 건너는 다리와 반듯한 축대.


 

▼ 제비꽃이겠죠?

제비꽃의 종류가 수백종이나 된다네요.


 

▼ 장수정


 

▼ 마시면 장수한다는 약수.


 

▼ 바로 옆에 또 하나의 약수.


 

▼ 소나무와 진달래가 반기는 길.


 

▼ 진달래와 개나리의 조화.


 

▼ 진달래와 철쭉의 구별법 중에 하나가 꽃에 점이 있는가 없는가로 한다는데...

이것은 점이 있지만 진달래 같고...


 

▼ 이것은 위의 진달래보다 조금 떨어진 곳에 있는 진달래로 점이 없다.

헷갈리네..


 

▼ 앞으로 가게 될 탕춘대능선과 그 뒤로 하늘과 맞닿은 향로봉, 비봉, 문수봉, 보현봉


 

▼ 산책 코스 같은 등산로.


 

▼ 소나무.

토종 소나무와 외래종(일본)소나무
아래 좌측은 토종, 우측은 일본 소나무.


 

▼ 아래 좌측은 토종소나무의 기둥, 우측은 일본 소나무의 기둥.

기둥의 모습으로는 차이를 구별할 수 가 없네요.

토종은 잎이 2 개, 일본소나무는 잎이 3 개.

그리고 잎이 1 개면 전나무, 잎이 5 개면 잣나무.


 

▼ 아래 보이는 철탑을 향해서...


 

▼ 진달래 군락지.

진달래가 무성한 곳은 토양이 산성화 된 곳이라네요.

안 좋은 거지요.


 

▼ 드디어 탕춘대성.

성곽의 무너진 곳으로 사람들이 통행을 한다.

바로 옆에는 문이 하나 있다.


 

▼ 개나리가 군락을 이루고...


 

▼ 탕춘대성의 성문...성문 안쪽으로 보이는 나무는 잣나무....물론 잎이 5개.


 

▼ 성문 안에서 밖으로.


 

▼ 잣나무....물론 잎이 5개지요.


 

▼ 탕춘대성의 성곽이 등산로.


 

▼ 양지꽃


 

▼ 


 

▼ 다시 성곽길을 따라서...우측으로는 산책길 같은 등산로가 나란히...


 

▼ 새로? 생긴 화장실.


 

▼ 이정목

우측 아래는 이북5도청에서 오르는 길이 있다.


 

▼ 향로봉의 모습.


 

▼ 오늘은 포금정사쪽으로...


 

▼ 가는 길에 비봉이 보이고...


 

▼ 비봉을 조금 댕겼더니..


 

▼ 선돌.


 

▼ 바위를 밀어내고 제 몸을 키운 나무...



▼ 생강나무

산수유와 구별하는 법 중에 하나.

산수유는 산에 없다.


 

▼ 물소리가 들리기에...


 

▼ 바로 이곳에서 나는 소리였네. 


 

▼ 낙엽이 떠다니고...


 

▼ 괴목.


 

▼ 반대방향에서..


 

▼ 유연하게 자라는 토종 소나무.


 

▼ 비봉의 모습.


 

▼ 부모를 따라, 아니 앞질러 온 아이들.


 

▼ 넓은 공터가 위에도 있고, 아래에도 있다.


 

▼ 포금정사(약수터) 가는 계단.


 

▼ 이정목.


 

▼ 비행하는 한 마리 새(?)의 형상


 


 

▼ 바위에서 몸을 말리는 물개의 형상처럼 보이기도...


 

▼ 떨어질 둣 아슬아슬하게...


 

▼ 어찌 보면 어미 등에 올라 탄 아기곰의 형상처럼 보이기도...


 

▼ 비봉의 모습.


 

▼ 굴.


 

▼ 노랑제비꽃


 

 

 


 

▼ 이정목.


 

▼ 사모바위 앞에 있는 소나무.


 

▼ 비행을 준비하는 까마귀...혹 나는 법을 까먹었나?


 

▼ 마치 먹이를 기다리는 개구리(왕눈이) 형상을 한 바위.


 

▼ 아니 승천을 꿈꾸는 두꺼비 형상처럼 보이기도...


 

▼ 수리봉의 모습.


 

▼ 구기동 하산길에 만난 콘크리트 틈에 뿌리를 내리고 사는 제비꽃.

생명의 신비로움...그 강인한 생명력에 찬사를 보내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