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5월 21일 토요일 '북한산 백운대'에 오르며...
오늘 코스는 '북한산성입구' 정류장 다음 정류장인 '효자수퍼'에서 하차하여
시구문매표소를 통과한 후, 원효봉을 슬랩길을 따라 올라서 약수암으로,
그리고 여우굴을 통해 백운대를 오르는 코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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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자수퍼 앞 정류장
▼ 효자수퍼 우측으로 난 길을 따라 가면...
▼ 수목전시장이 나오고...
▼ 넓은 공터에서 닉소개를 하고...
▼ 서암문(시구문)을 향해 출발하는 님들...
▼ 이정목에서 원효봉쪽으로 가면...
▼ 나타나는 북한산성 16성문中 하나인 서암문(시구문)이 나오고...
- 문 안쪽에는 시구문매표소가 자리하고 있다.
▼ 단체입장을 한 후에 덕암사 방향으로 가다가...
▼ 바윗길에서 잠시 휴식을...
▼ 몇 년전에 '산새(해피바이러스)'를 따라 오르던 슬랩을 오르고...
▼ 오르고 있는 님들의 모습...
▼ 올라 오는 님들의 모습...
▼ 미코님 아래 있는 절이 덕암사
▼ 덕암사의 대웅전은 큰 바위덩어리 아래에 이렇게...(2005년 5월 16일에 찍은 사진)
▼ 약사전도 큰바위덩어리 아래에...
- 그래서 德岩寺인가?하는 짧은 생각을 해 보고...(2005년 5월 16일에 찍은 사진)
▼ 다시 잠시 이런 길을 올라서서..
▼ 원효봉의 허리를 따라서 가다가...
▼ 나리꽃의 일종인가?
▼ 건너편에는 의상봉과 가운데 용출,용혈, 증취봉등 의상능선이 보이고...
▼ 아래로는 산성입구 주차장과 수영장이 보이고...
▼ 가운데 뽀족한 봉우리가 나월봉
▼ 다시 슬랩을 오르고...
▼ 중간에서 바라본 백운대와 만경대, 그리고 노적봉
▼ 오늘 후미 보느라고 애쓴 톰님의 모습
▼ 슬랩 후에 나타나는 오름길
▼ 잠시 멈춰서 바라본 의상능선
▼ 오늘 산행 선두에서 리딩하신 고인돌님
▼ 써크라인님과 해돋이님, 그리고 고인돌님
▼ 백운대, 만경대, 노적봉
▼ 잠시 카메라 앞에 포즈를 취하는 님들
▼ 백운대, 만경대, 노적봉
▼ 노적봉
▼ 백운대
▼ 원효봉에서 백운대를 배경으로 연주대님, 이장님, 청풍명월님
▼ 님!...사진이 맘에 드시는지요?
▼ 한 장 더...
▼ 상장능선과 도봉산 5봉
▼ 원효봉에서 휴식을 취하는 님들
▼ 이름 모르는 야생초1
▼ 계속 휴식中인 님들
▼ 백운대, 만경대, 노적봉을 다시 찍으며...
▼ 도봉산 5봉도 당겨서 찍어 보고...
▼ 이제 북문을 거쳐 염초봉의 직벽바위 아래로...
▼ 원효봉 성곽길을 따라...
▼ 위에서 본 북문
▼ 병꽃
▼ 염초봉 직전
▼ 이름 모르는 야생초2
▼ 오늘 산행대장 - 정발산님
▼ 원효봉과 성곽
▼ 휴식中인 님들과 Andy님
▼ 의상능선
▼ 다시 오르고...
▼ 또 오르고...
▼ 바위에서 등대고 일광욕하는 강아지 모습처럼 보이네...
▼ 멀리서 잡은 모습
▼ 이렇게 한 장 더...
▼ 만경대
▼ 직벽에서 옆으로...
▼ 가다가 돌아보니 이런 장면이...
▼ 바위와 소나무
▼ 이런 모습도 담아 보고...
▼ 또 가다가 '설인야영장'도 들러보고
▼ 이 길을 따라 내려가다보면...
▼ 약수암 위 공터가 나오고...
▼ 다시 출발하여 여우굴을 향해 오르는 선발대
▼ 톰님과 해돋이님, 그리고 고인돌님 - 배경 중심이다 보니 사진이 좀 어둡게 나왔네요.
▼ 아래에서 올라오는 님들 - 직벽처럼 보이지만 길이 있다.
▼ 석간수 - 물맛이 좋다고 한다.
▼ '시발클럽'도 들러 보고...
▼ 천남성
▼ 여우굴 앞에 선 써크라인님
▼ 여우굴 입구 - 입구는 좁지만 안은 넓다.
▼ 여우굴 내부
▼ 내부는 습기에 젖어서...
▼ 여우굴 출구
▼ 여우굴을 통과한 후 통과를 기다리는 님들의 모습을 찍고...
▼ 여우굴을 나오는 미코님
▼ 환하게 웃으며 나오는 해돋이님
▼ 금낭화
▼ 좁은 골을 일렬로 오르며...
▼ 전망이 터지는 곳에서 바라본 도봉산 전경
▼ 저 멀리는 비봉능선 - 사모바위가 작게 보이고...
▼ 아직도 지지 않은 진달래꽃이 있네...
▼ 말바위도 보이고
▼ 염초봉과 원효봉
▼ 난간길
▼ 앞에는 노적봉, 뒤에는 보현봉과 문수봉이 우뚝...
▼ 조금 당겨서...
▼ 올려다 본 백운대의 태극기는 휘날리고~...
▼ 까치의 비행
▼ 내려다 본 의상능선과 비봉능선
▼ 다시 백운대 태극기
▼ 내려다 본 숨은벽
▼ 인수봉과 멀리 도봉산, 수락산
▼ 상장능선과 도봉산
▼ 백운대 정상에서 한 장 찍고 - 태극기 휘날리고~
▼ 배경을 바꿔서 한 장 더 찍고...
▼ 올라온 길을 보니...
▼ 염초봉
▼ 백운대 정상에서 일부 님들의 단체 사진을 찍고...
▼ 이렇게도 찍고...
▼ 이렇게도 찍어 보고...
▼ 아래 넓은 터에서 휴식을취하는 님들...
# 맥가이버는 정상부근에서 바람을 맞으며 다음 장면들을 찍고...
이맘때 쯤이 아닐까 하는 맘에 불수사도북팀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전원이 'off'상태다.
▼ 조금 당겨서..
▼ 한 장 더...
▼ 멀리 수락산도...
▼ 한 장 더...
▼ 불암산도...
▼ 멀리 한강쪽으로...
▼ 조금 당겨서...
▼ 조금 더 당겨서...
▼ 태양을 직접 찍기에는 아직이라 이렇게 바위로 가려서 찍고...
▼ 우측 방향으로도 찍고...
▼ 다시 좌측으로...
▼ 다시 우측을 찍으면서 시간이 흐르기를 기다리고...
▼ 조금 욕심을 내어서 찍으려다가 아직이라 이렇게 찍으면서...
▼ 드디어 정면으로 백운대에서 바라본 낙조를 찍고...
☞ 밤이 오기 전에 왜 노을이 붉게 물들는지 아시나요?
그 이유는 마지막 모든 정열을 불태우려는 것이지요.
시작보다 더 활기차고 아름답고 정열적인 마지막을 보여주려고...
모든 일에서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꿈일까요?
▼ 해는 지고...
▼ 태극기는 바람에 찢어질 듯이 휘날리는데...
▼ 홀로 남아 이곳 저곳을 찍다가...
▼ 산정 높이 올라온 '킬리만자로의 표범'이 아니고 '백운대의 고양이'를 만나고...
▼ 백운대를 내려오면서 좌측으로 눈을 돌리니...
▼ 위문에서...
이곳에서 04시 30분에 불수사도북을 시작한 팀을 만났기에 혹시나 하고...
백운산장 쪽으로 발걸음을 옮기지만 확신은 없다.
▼ 백운산장으로 가는 길에 전망이 트이는 곳에서...
▼ 하루재를 지나서 나뭇가지 사이로 보이는 달을...
▼ 도선사입구 주차장
▼ 택시를 타고 내려갈 것인가...걸어갈 것인가...걸어가자.
▼ 정면에 있는 가로등 불빛에 의해 이런 장면이...
▼ 도선사입구 주차장에서 우이동 버스 종점까지 걸어서...
♡ 우이동에서 버스를 타고 미아로를 접어들 때 전화가 온다.
불수사도북팀이 완주하여 불광동에 모여있다고...
★ 이상으로 '백운대를 오르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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