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5월 20일(금) 경기도 동두천 소요산을 일주하다.
소요산은 약 20년 전에 친구 따라 소요산역에서부터 긴 아스팔트 길을 따라 올라가서
자재암과 옥류폭포를 보고 하, 중, 상 백운대를 거쳐 의상대와 나한대까지 갔다가
내려오는 일반적 관광 산행을 한 적이 있었다.
오늘은 그 옛날처럼 산행들머리를 소요산 입구인 아스팔트 길로 가지 않고,
벨기에/룩셈부르크軍 참전기념비가 있는 곳에서 능선으로 올라서서 백운대를 거쳐 의상대 지나
공주봉까지 갔다가 내려오는 소요산 일주를 계획하고 산행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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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차승차권
▼ 소요산역에 맥가이버를 내려준 열차는 신탄리를 향해 떠나고...
▼ 소요산역 화장실에서 산행복장으로 갈아 입고 출발 준비
- 맥가이버의 앞모습과 뒷모습의 사진은 모두 맥가이버가 삼각대를 놓고 찍은 것이다.
▼ 저 탑이 있는 곳이 오늘의 들머리
▼ 벨기에/룩셈부르크軍 참전기념비
▼ 기념비 뒤로 마치 누구의 텃밭 같은 곳으로 난 길이 보이고...
▼ 그 길을 따라 가면...
▼ 지금은 혼자 간다.
▼ 이정목이 나오고...
▼ 이름 모르는 들꽃1 - 누군가 아시면 알려 주세요.
▼ 가다보니 이런 오름길도 나오고...
▼ 오름끝에 팔각정이 보이고...
▼ 이 팔각정은 임시매표소 역할을 한다.
▼ 입장권 2,000원 - 너무 비싸다는 느낌을 받았지만...
▼ 팔각정을 뒤로 하고...
▼ 이름 모르는 들꽃2
▼ 가다보니 이런 너덜길도 나오고...
▼ 건너편 산(공주봉)에는 이런 모습이 보이고...
▼ 바위길도 가고...
▼ 조금 아래서 쉬고 있던 5인의 여성 등산객을 아랫길로 먼저 보내고...
▼ 맥가이버는 윗길로...
▼ 가다보니 돌틈 사이로 난 곳으로 빠져서...
▼ 이런 길을 조금 가다보면..
▼ 이런 길이 나오고...
▼ 전체 모습을 찍으려 했는데 맥가이버 종아리만 크게 나오고...
▼ 다시 오름길이 나오고...
▼ 오름길이 계속 가다 보니...
▼ 이름 모르는 들꽃3가 보이고...
▼ 이름 모르는 들꽃4
▼ 소나무 사이로 보이는 나한봉과 의상대
▼ 이런 길을 조금 가다보면...
▼ 하백운대(440m) - 넓은 터가 나오고...
▼ 중백운대를 향해 약간 내리막길로 가다가...
▼ 만나게 되는 바위길
▼ 바윗길 다음에 너덜길
▼ 그리고 나타나는 밧줄 난간길 - 우측이 낭떠러지
▼ 각시붓꽃
▼ 멋지게 가지를 펼치고 있는 소나무 건너에는 나한봉과 의상대가 보이고...
▼ 바로 이곳이 중백운대(510m)
▼ 중백운대의 풍광을 담으며...
▼ 맥가이버도 한 장 찰칵하며 기다리다 보니...
▼ 아름산의 님들이 오고...가운데 민희님이 오늘산행의 리딩이다.
▼ 날짜곱님
▼ 그리고 산대인님과 쌍둥이님의 뒷모습
▼ 단체사진을 찍기 위해 모이고...
▼ 이렇게 한 장 찍고...
▼ 이렇게도 한 장 찍고...
▼ 상백운대를 향해 약간 내리막길로 가다가...
▼ 다시 이런 길로 오르면서...
▼ 소나무를 액자 삼아 산행대장의 상반신 사잔을 한 장 찰칵
▼ 이정목을 만나고...
▼ 이런 곳으로 가다가...
▼ 병꽃을 만나고...
▼ 그 위에는 넓은 터가 있고...
▼ 조금 가다보면 상백운대(559m)
▼ 정상이 좁은데다가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앉아서 휴식하며 식사中인지라...
▼ 마땅한 장소를 찾아 조금 이동하니...
▼ 바로 이곳이 안성마춤이라...
▼ 자리 깔고...
▼ 맛있게, 즐겁게, 배 부르게 먹고...
▼ 식사를 끝내고 주변에 눈을 돌리니... 이것이 커서 뭐가 될까?
▼ 우산나물도 보이고...
▼ 식사를 끝낸 일행들은 능선으로 약간 오르다가...
▼ 내리막길로 가다보면...
▼ 바윗길이 나온다.
▼ 칼바위길
▼ 칼바윗길이 끝나고...
▼ 난간이 있는 내리막을 조금 가다보면...
▼ 오솔길에서 맥가이버도 한 장 찍고...
▼ 이정표가 있는 삼거리에서 사진 찍는 님까지 찰칵
▼ 오누이?도 한 장
▼ 경숙님 독사진도 한 장
▼ 이름 모르는 들꽃5
▼ 난간 길을 따라...
▼ 가다가 만난 이정표
▼ 이름 모르는 들꽃6
▼ 이런 길을 한참을 오르면...
▼ 정상이 보이는데...
▼ 바로 나한대(571m)
▼ 제비꽃인가?
▼ 이제 의상대를 향해서...
▼ 바로 건너편에 보이는 이곳이 의상대
▼ 그러나 두 발로 가야한다.
▼ 마침내 의상대 꼭대기가 보이고...
▼ 소요산 의상대(587m) 표지석
▼ 의상대에서 바라본 풍광
▼ 건너편에 보이는 공주봉
▼ 이름이 뭘까?
▼ 휴식을 취하며 주변을 조망하는 님들
▼ 저 멀리 북한산과 도봉산도 보이고...
▼ 구름 대신 바위타고 앉은 홍길동님
▼ 의상대 이정표 - 이곳에서 잠시 님들과 헤어져 공주봉쪽으로 간다.
▼ 만나는 이정목
▼ 이름 모르는 들꽃7
▼ 오르기 위해 내려가고...
▼ 이정표를 만나고...
▼ 오름길로 오르면...
▼ 정상인듯 보이는 곳이 나오고...
▼ 공주봉(526m)
▼ 먼저 올라와서 쉬고 있는 쌍둥이님과 누룽지님
▼ 헬기장 표시
▼ 이 길로 내려가면...
▼ 좌측에 이런 곳이....
▼ 계단길을 따라 내려가다가...
▼ 양지꽃?
▼ 계단길이 계속 되고...
▼ 이름 모르는 들꽃8을 만나고...
▼ 우측으로 전망이 터지며 넓은 바위터가 보이고....
▼ 다시 계단길을 따라 내려가다가...
▼ 우측에 이런 둘무더기가 마치 흘러 내리다가 멈춘 듯이 비탈을 이루며 쌓여 있고...
▼ 그 돌틈 사이에 핀 산괴불주머니
▼ 이름 모르는 들꽃9
▼ 관중
▼ 고비
▼ 다람쥐
▼ 산에서 다람쥐는 참으로 오랜만에 본다.
▼ 돌탑 조성中
▼ 다시 계단을 따라 내려 가면...
▼ 이정목을 만나고...
▼ 이곳에도 산죽이...
▼ 舊절터
▼ 자재암 가는 길
▼ 계단을 오르고 내리면...
▼ 청산은....
▼ 백운암(백운선원)
▼ 가슴에 새기며...
▼ 자재암 연등
▼ 자재암 대웅전
▼ 나한전
▼ 나한전 내부
▼ 옥류폭포
▼ 시원하게 떨어지는 옥류폭포의 물줄기
▼ 폭포 아래 돌틈에서 핀 금낭화
▼ 이제 원효폭포를 향해 내려가다가...
▼ 나타난 다리는 바닥에 이름(세심교)을 새기고...
▼ 원효폭포를 비스듬히 내려다 보면 이런 모습이고...
▼ 속리교를 건너서...
▼ 원효폭포 중간에서 수행中인 홍길동님
▼ 원효폭포
▼ 바로 옆에는 이런 굴이...
▼ 굴에서 찍은 폭포의 모습
▼ 쉬고 있는 님들을...
▼ 이제 기차 타러 가면서...
▼ 소요산 자재암 일주문이 보이고...
▼ 소요산 자재암 일주문
▼ 한동안 포장도로를 따라 내려가며...
▼ 이런 모습...
▼ 이런 모습...
▼ 이런 모습을 찍다 보니...
▼ 매표소가 보이고...
▼ 소요산 매표소
▼ 잠시 모여서 볼일도 보고...
▼ 다시 출발하기 전에 뒤돌아 보니...
▼ 이제 소요산을 벗어나고...
▼ 횡단보도를 건너서...
▼ 소요산역에 도착했지만 의정부 가는 기차는 올 시간이 아니고...
▼ 해서 역전 광장에 자리깔고...
▼ 의정부 가는 승차권
▼ 행락객이 많아서 열차는 연착하고...
▼ 마침내 도착한 의정부 가는 열차
▼ 함께 가려고 모여서 타고 보니 이미 탄 사람이 너무 많아서...
▼ 열차는 의정부에 도착하고...
▼ 개찰구로 나가려고 하니...
▼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 의정부에서 전철타고 노량진역에 내려서 바라본 63빌딩 주변 하늘
▼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가볍게 한 잔하고...
★ 이것으로 소요산 일주산행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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