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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과 깨달음☞/☆ 깨우치는 한마디

책을 읽는 이유

by 맥가이버 Macgyver 2005. 2. 23.

 

 

책을 읽는 이유

 

인조때 학자 조위한이 유생들과 함께 홍문관에서 글을 읽고 있는데,

한 유생이 느닷없이 책을 내던졌다.

"책을 덮기만 하면 방금 읽은 것도 머릿속에서 달아나니 책을 읽은들 무슨 소용이람?"

이를 본 조위한이 말했다.

 

"밥이 항상 사람의 뱃속에 남아 있는 것이 아니라 똥이 되어 빠져나가고 그 정기만 남아

신체를 윤택하게 하는 것처럼 책을 읽고 당장 그 내용을 잊어버린다 해도 무엇인가

진전되는 것이 있는 법이네."

 

(一日不讀書 口中生荊棘)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친다 - 안중근 의사-

 

당신에게 가장 필요한 책은 당신으로 하여금 가장 많이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 마크 웨인 -

 

독서같이 값싸게 주어지는 영속적인 쾌락은 또 없다 - 프랑스 사상가·철학자 몽테뉴 -

 

독서는 정신적으로 충실한 사람을 만든다. 사색은 사려 깊은 사람을 만든다. 그리고 논술은 확실한 사람을 만든다.  - 벤자민 플랭클린 -

 

전함 없이 해전에서 승리할 수 없는 것 이상으로, 책 없이 사상전에서 이길 수는 없다. - 플랭클린 루즈벨트 -

 

독서의 습관은 인생의 여러가지 불행 가운데 상당 부분으로부터 당신의 몸을 보호하는 하나의 피난처가 되기도 한다. - S. 몸 -

 

책은 한 권 한 권이 하나의 세계다. - 워즈워드 -

 

독서를 즐기는 것은 권태로운 시간을 환희의 시간으로 바꾸는 일이다 - 몽테스키외 -

 

독서는 다만 지식의 재료를 줄뿐이다.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것은 사색의 힘이다. - 로크 -

 

집은 책으로, 정원은 꽃으로 가득 채워라. - 앤듀르 랑그 -

 

좋은 책을 읽는다는 것은  과거의 가장 훌륭한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이다.- 데카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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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를 이끌어갈 지도자를 뽑아야 할 때입니다.

여기 3명의 후보들에 대한 사실들이 있습니다.

 

후보 A

부패한 정치인들과 결탁한 적 있고,

점성술을 가지고 결정을 하며, 두 명의 부인이 있고 줄담배를 피우고

하루에 8내지 10병의 마티니(술)를 마신다.

 

후보 B

두 번이나 회사에서 짤린 적이 있으며 정오까지 잠을 자고

대학시절 마약을 복용한 적도 있고 위스키 4분의 1을 마신다.

 

후보 C

전쟁 영웅이다. 채식가였으며 담배도 안피우고 경우에 따라서 맥주를 가끔 마신다.

또한 불륜관계를 가져본 적이 없다.

밤늦게 잠에 든다.

 

어떤 후보를 택하시겠습니까?

(마음속으로 선택하시고 밑으로 내려보세요)


 

후보 A : Franklin D. Roosevelt(루즈벨트)

미국 26대 대통령

 

후보 B : Winston Churchill(윈스턴 처칠)

영국 수상

 

후보 C : Adolph Hitler(아돌프 히틀러)

독일 총통 및 수상 / 제2차 세계대전을 일으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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