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유적탐방후기☞/♣ 남한산성

[20050722]남한산성 일주

by 맥가이버 Macgyver 2005. 7. 23.

 

14374

 

2005년 7월 22일 금요일 '남한산성 일주' 이야기

 

======★==★==★==★==★==★==★==★==★==★==★==★=====

 

1부 [남한산성 가는 길을 찾아서...]에서 이어지는 글입니다.

 

1부의 내용은

 

남한산성을 찾아가는 새로운 들머리인 하남시 성광학교를 출발하여

 

객산(301m)을 오르고 남한산성의 벌봉(521m)까지의 여정이 담겨 있습니다.  

 

======★==★==★==★==★==★==★==★==★==★==★==★=====

※ 보시는 사진에 대고 마우스 왼쪽을 클릭하면 큰이미지의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

 

 ▼ 남한산성 개념도
▼ 이정목 - 현위치 '벌봉'


▼ 남한산성 안내도


▼ 이렇게 뒷모습을 찍으면서 가다보니 실제 산행거리보다 더 많이 걷게 된다.


▼ 지금은 벌봉에서 '동장대' 방향으로...돌아와서는 '한봉' 방향으로...


▼ 가는 모습 찍고 돌아와서 카메라를 회수하고 하다보니 시간도 많이 걸린다.


▼ 길


▼ 길


▼ ?


▼ 봉암성 안내문


▼ 봉암성 암문이 보이고...


▼ 봉암성 암문


▼ 접시꽃


▼ 성벽은 공사 중


▼ 동장대 암문의 성벽 부근은 이렇게 공사 중


▼ 동장대 암문 밖에서 본 모습


▼ 이정목 - 현위치 '동장대 암문'


▼ 동장대 암문 주막?

- 애초에는 이곳(동장재 암문)에서 북문쪽으로 진행하여 남한산성을 일주하고,

  다시 이곳으로 돌아 올 예정이었으나 날이 무덥고 준비한 물이 얼마 남지 않았기에...

  게획을 수정하여 동문 방향으로 진행하다가 장경사에 들러 물을 보충하고,

  동문에서 계곡에 몸을 던져 열을 식히기로 하고 주막 앞을 통과한다. 


▼ 보수공사 중인 성벽길을 우회하여...


▼ 다시 성벽을 따라...


▼ 성벽 길을 따라 가다보니...


▼ 누군가가 가꾼 듯한 꽃밭에 코스모스가 피었고...
▼ 그 옆에는 꽃과 나비들이 어울리지만...


▼ 맥가이버는 홀로 성벽을 따라 돌고...


▼ 장경사 신지 옹성


▼ 신지 옹성으로 가는 암문


▼ 외로이 서 있는 나무...


▼ 장경사 신지 옹성 안내문


▼ 이정목 - 장경사 0.4Km


▼ 


▼ 산모퉁이 바로 돌면...


▼ 장경사 주차장?


▼ 장경사


▼ 장경사 은행나무


▼ 사색


▼ 나는 누구인가?


▼ 장경사 안내문


▼ 장경사 대웅전


▼ 절이 아닌 여염집 같은 분위기를 띈 저 곳은?


▼ 범종각 옆에 약수터


▼ 맥가이버가 준비한 4종류의 음료를 다 마신 후, 다시 보충하고...


▼ 다시 동문을 향해 출발하면서...


▼ 암문


▼ 성벽 따라 돌다보니 장경사 일주문 도로와 만나고..


▼ 다시 성벽을 따라...


▼ 돌계단길...


▼ 내리막


▼ 호리병 목처럼 좁아지는 길이...


▼ 배낭을 맨 채 지나갈 수 없어서 배낭을 벗어서 들고 지나고... 


▼ 누굴까?


▼ 송암정


▼ 성벽 밖으로 고사한 나무가 보이고, 그 아래는 낭떠러지인 듯...


▼ 성벽을 따라 내려 가면...


▼ 문루가 보이고...
▼ 동문


▼ 성벽이었을 텐데 계단 형태로 바꾼 듯...


▼ 동문에 있는 남한산성 안내문


▼ 동문 아래쪽 도로 - 광지원리로 가는 길


▼ 동문 위쪽 도로 - 성남으로 가는 길 


▼ 남한산성 안내도




▼ 동문과 수문 사이는 도로가 있어 성벽이 끊어졌다가 다시 수문 위에서 이어지는 성벽 


▼ '수문' 일명 '시구문' - 이것은 잘못이다.

 - 수문으로 시체를 내보내는 일이 있을 수 없고, 있었서도 안되는 일이다.

    어느 누가 수장이 아닐진데 시체를 물에 넣는다 말인가?  

   그리고 시구문은 수문 바로 옆에 따로 있다.


▼ 수문 - 원래 남한산성내의 물이 이 곳으로 흘러야 하지만 동문 옆으로 도로를 내면서

   물길을 끊었기 때문에 이곳으로 물이 흐르지 못한다.


▼ 위쪽 어딘가에서 공사를 하고 있는 듯...물이 탁하다.


▼ 도로를 만들면서 물길을 막아 물이 수문으로 흐르지 못하고, 이렇게 흐르고 있다.


▼ 저 물들은 '流水不爭先'이라 했건만 무엇이 급해서 거품물고 달리나...


▼ 성 밖에서 본 수문...


▼ 성 안에서 본 수문...


▼ 이것이 시구문


▼ 수문에서부터 이어지는 성벽


▼ 


▼ ?


▼ 돠돌아 보니 저만치 동문이 보이고...


▼ 성벽을 따라 가다보니...


▼ 이처럼 성벽이 무너진 곳도 있고... 


▼ 등산로의 돌들을 모아서 돌탑을 쌓고...


▼ 이정목 - 현위치 '제3옹성"..남문 1.2Km


▼ 암문 - 닫혀있다.


▼ 약간의 오름 끝에 이런 나무가 있는 넓은 터를 만나고...


▼ 무슨 나무일까?


▼ 다시 평지길을 따라...


▼ 암문


▼ 통행제한을 위한 철망 - 지난 1월에는 이곳이 성벽 공사중이라 우회했다.


▼ 보수를 끝낸 성벽


▼ 웬 주춧돌?

 


▼ 남장대지


▼ 제2남옹성


▼ 옹성의 틈 사이로 보이는 성남시 검단산의 구조물


▼ 보수공사 중인 성벽


▼ 이정목 - 남문까지 0.4Km



▼ 풀에 덮힌 성벽


▼ 어딘가로 나가는 성문이 보이고...


▼ 맥가이버는 계속 성벽을 따라 가고...


▼ 지나온 성벽을 뒤돌아 보고...


▼ 앞으로 가야할 방향의 성벽...


▼ 저 멀리 수어정대가 있는 봉우리가 보이고...


▼ ?



▼ 이곳 성벽을 덮고 있는 기와의 고향은 '울산'


▼ 남문


▼ 남문 안에 있는 선정비, 공덕비


▼ 남문의 이름은 '지화문'


▼ 남문에 있는 남한산성 안내문


▼ 이정목 - 수어장대까지 1Km


▼ 잣나무 숲


▼ 계단이...


▼ 성벽을 타는 다람쥐를 한동안 보다가...


▼ 계단을 오른다.


▼ 계속되는 오르막


▼ 뒤돌아 보니...


▼ 앞으로는 돌계단...


▼ 이제는 평지길...


▼ 한숨 돌리기에 좋은 길을 가다보니...


▼ 누가 안내문을...


▼ 애절한 안내문 내용을 공개합니다. 


▼ 이제 내리막...


▼ 앞으로 갈 길...


▼ 지나온 길...


▼ 왠 정자?


▼ 영춘정 안내문


▼ 평지길을 따라서...


▼ 계단길을 따라서...


▼ 화장실


▼ 도로와 만나는 성벽길


▼ 암문


▼ ?


▼ 수어장대 앞에 있는 남한산성 안내도


 


▼ 수어장대 들어서는 문 - 정면에 보이는 것은 청량당


▼ 수어장대 오르는 계단


▼ 보호수 - 360년된 향나무


▼ 청량당



▼ 수어장대를 지키는? 소나무


▼ 수어장대


 


▼ 매바위


 


 


▼ 무망루


▼ 이대통령 기념식수 기념비


▼ 무망루


 


▼ 수어장대 옆모습


 


▼ 수어장대를 나와서...


▼ 이정목 - 현위치 '수어장대"


▼ 왠 아우토반?


▼ 병암



▼ 서문


▼ 서문 밖에 있는 주점


▼ 매탄처


 


▼ 연주봉 옹성


▼ 암문 - 닫혀있다.


 


▼ 이정목 - 현위치 '연주봉 옹성'


 


▼ 내려가는 계단길...


▼ 또다시 만나는 아우토반?


▼ 포장 아우토반이 끝나고 비포장 아우토반이...


▼ 이곳 기와의 고향은 '고령'


▼ 북장대지 안내문


▼ 이정목


▼ 북문으로 내려가는 계단길


▼ 공사중인 북문



▼ 지나고 보니 나무가지가 마치 바리케이트를 치고 있는 듯 해서...


▼ 누가 머리를 땋듯 이렇게...


▼ 성벽


▼ 지나온 성벽


 


▼ 돌탑 - 상당히 정성을 들여 정교하게 쌓았다.


▼ 유적발굴조사를 위한 공사로 우회를 권유...


▼ 이곳이 동장대 암문 앞...


▼ 주막을 영업을 끝내고...


▼ 이정목 - 현위치 '동장대 암문'


▼ 동장대 암문


▼ 봉암성 암문...


▼ 봉암성 안내문


▼ 일반모드로 찍은 숲길


▼ 벌봉과 한봉 갈림길


▼ 이정목


▼ 외동장대지 안내문


▼ 이정목 - 현위치 '챙성 암문'...이곳에서 엄미리(은고개) 방향으로 하산


▼ 하산길


▼ 이정표 없는 이정목 - 여기서 우측으로 간다.

 - 누군가가 뒷사람들을 위해서 나무막대기로 왼쪽방향으로 갈 것을 표시해 놓았지만,

    맥가이버가 오늘 가야 할 방향은 우측이다. '막장집'으로 가는 길...

    지난 겨울 남한산성 답사를 다니면서 이곳에서 양쪽 다 오르내렸기에 코스를 안다.


▼ 좁은 길이지만 등산로


▼ 무덤


▼ 좁은 길


▼ 갈림길


▼ 우측은 급경사 비탈이다.


▼ 하산에 임박한 지점


▼ 드디어 막장집이 보이고...


▼ 아주 오래 전 '월간山'에 이 집이 소개되었다. 해서 지난 겨울 이 집을 찾았었다.


▼ 막장집 앞 계곡에서 탁족


▼ 은고개 삼거리로 출발...


▼ 능소화


▼ 가는 길에 음식점에서는 대기자 번호를 부르는 소리가 들린다.


 


 


 


 


 


▼ 이제 날머리에 거의 다왔다.


▼ 여기가 은고개 3거리 - 오늘의 날머리다.

 - 디카의 배터리 5조가 다 바닥나고...디카에도 문제가 생기고...맥가이버도 힘들고...


 

끝.

 

★ 이 사진(450장 째)을 찍고 나서 디카가 문제를 일으켰다.

 

더운 날 사람만 탈진한 것이 아니라 디카도 탈진을 하였다.

 

일부 기능이 에러가 나서 A/S를 받아야 할 듯...

 

======★==★==★==★==★==★==★==★==★==★==★==★====

제1부 - '남한산성 가는 길을 찾아서...' 보시려면
 --▥☞ 여기를 누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