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7월 22일 금요일 '남한산성 일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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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남한산성 가는 길을 찾아서...]에서 이어지는 글입니다.
1부의 내용은
남한산성을 찾아가는 새로운 들머리인 하남시 성광학교를 출발하여
객산(301m)을 오르고 남한산성의 벌봉(521m)까지의 여정이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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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시는 사진에 대고 마우스 왼쪽을 클릭하면 큰이미지의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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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목 - 현위치 '벌봉'
▼ 이렇게 뒷모습을 찍으면서 가다보니 실제 산행거리보다 더 많이 걷게 된다.
▼ 지금은 벌봉에서 '동장대' 방향으로...돌아와서는 '한봉' 방향으로...
▼ 가는 모습 찍고 돌아와서 카메라를 회수하고 하다보니 시간도 많이 걸린다.
▼ 길
▼ 길
▼ ?
▼ 봉암성 안내문
▼ 봉암성 암문이 보이고...
▼ 봉암성 암문
▼ 접시꽃
▼ 성벽은 공사 중
▼ 동장대 암문의 성벽 부근은 이렇게 공사 중
▼ 동장대 암문 밖에서 본 모습
▼ 이정목 - 현위치 '동장대 암문'
▼ 동장대 암문 주막?
- 애초에는 이곳(동장재 암문)에서 북문쪽으로 진행하여 남한산성을 일주하고,
다시 이곳으로 돌아 올 예정이었으나 날이 무덥고 준비한 물이 얼마 남지 않았기에...
게획을 수정하여 동문 방향으로 진행하다가 장경사에 들러 물을 보충하고,
동문에서 계곡에 몸을 던져 열을 식히기로 하고 주막 앞을 통과한다.
▼ 보수공사 중인 성벽길을 우회하여...
▼ 다시 성벽을 따라...
▼ 성벽 길을 따라 가다보니...
▼ 누군가가 가꾼 듯한 꽃밭에 코스모스가 피었고...
▼ 그 옆에는 꽃과 나비들이 어울리지만...
▼ 맥가이버는 홀로 성벽을 따라 돌고...
▼ 장경사 신지 옹성
▼ 신지 옹성으로 가는 암문
▼ 외로이 서 있는 나무...
▼ 장경사 신지 옹성 안내문
▼ 이정목 - 장경사 0.4Km
▼
▼ 산모퉁이 바로 돌면...
▼ 장경사 주차장?
▼ 장경사
▼ 장경사 은행나무
▼ 사색
▼ 나는 누구인가?
▼ 장경사 안내문
▼ 장경사 대웅전
▼ 절이 아닌 여염집 같은 분위기를 띈 저 곳은?
▼ 범종각 옆에 약수터
▼ 맥가이버가 준비한 4종류의 음료를 다 마신 후, 다시 보충하고...
▼ 다시 동문을 향해 출발하면서...
▼ 암문
▼ 성벽 따라 돌다보니 장경사 일주문 도로와 만나고..
▼ 다시 성벽을 따라...
▼ 돌계단길...
▼ 내리막
▼ 호리병 목처럼 좁아지는 길이...
▼ 배낭을 맨 채 지나갈 수 없어서 배낭을 벗어서 들고 지나고...
▼ 누굴까?
▼ 송암정
▼ 성벽 밖으로 고사한 나무가 보이고, 그 아래는 낭떠러지인 듯...
▼ 성벽을 따라 내려 가면...
▼ 성벽이었을 텐데 계단 형태로 바꾼 듯...
▼ 동문 아래쪽 도로 - 광지원리로 가는 길
▼ 동문 위쪽 도로 - 성남으로 가는 길
▼ 남한산성 안내도
▼ 동문과 수문 사이는 도로가 있어 성벽이 끊어졌다가 다시 수문 위에서 이어지는 성벽
▼ '수문' 일명 '시구문' - 이것은 잘못이다.
- 수문으로 시체를 내보내는 일이 있을 수 없고, 있었서도 안되는 일이다.
어느 누가 수장이 아닐진데 시체를 물에 넣는다 말인가?
그리고 시구문은 수문 바로 옆에 따로 있다.
▼ 수문 - 원래 남한산성내의 물이 이 곳으로 흘러야 하지만 동문 옆으로 도로를 내면서
물길을 끊었기 때문에 이곳으로 물이 흐르지 못한다.
▼ 위쪽 어딘가에서 공사를 하고 있는 듯...물이 탁하다.
▼ 도로를 만들면서 물길을 막아 물이 수문으로 흐르지 못하고, 이렇게 흐르고 있다.
▼ 저 물들은 '流水不爭先'이라 했건만 무엇이 급해서 거품물고 달리나...
▼ 성 밖에서 본 수문...
▼ 성 안에서 본 수문...
▼ 이것이 시구문
▼ 수문에서부터 이어지는 성벽
▼
▼ ?
▼ 돠돌아 보니 저만치 동문이 보이고...
▼ 성벽을 따라 가다보니...
▼ 이처럼 성벽이 무너진 곳도 있고...
▼ 등산로의 돌들을 모아서 돌탑을 쌓고...
▼ 이정목 - 현위치 '제3옹성"..남문 1.2Km
▼ 암문 - 닫혀있다.
▼ 약간의 오름 끝에 이런 나무가 있는 넓은 터를 만나고...
▼ 무슨 나무일까?
▼ 다시 평지길을 따라...
▼ 암문
▼ 통행제한을 위한 철망 - 지난 1월에는 이곳이 성벽 공사중이라 우회했다.
▼ 보수를 끝낸 성벽
▼ 웬 주춧돌?
▼ 제2남옹성
▼ 옹성의 틈 사이로 보이는 성남시 검단산의 구조물
▼ 보수공사 중인 성벽
▼ 이정목 - 남문까지 0.4Km
▼ 풀에 덮힌 성벽
▼ 어딘가로 나가는 성문이 보이고...
▼ 맥가이버는 계속 성벽을 따라 가고...
▼ 지나온 성벽을 뒤돌아 보고...
▼ 저 멀리 수어정대가 있는 봉우리가 보이고...
▼ ?
▼ 이곳 성벽을 덮고 있는 기와의 고향은 '울산'
▼ 남문
▼ 남문 안에 있는 선정비, 공덕비
▼ 남문의 이름은 '지화문'
▼ 남문에 있는 남한산성 안내문
▼ 이정목 - 수어장대까지 1Km
▼ 잣나무 숲
▼ 계단이...
▼ 성벽을 타는 다람쥐를 한동안 보다가...
▼ 계단을 오른다.
▼ 계속되는 오르막
▼ 뒤돌아 보니...
▼ 앞으로는 돌계단...
▼ 이제는 평지길...
▼ 한숨 돌리기에 좋은 길을 가다보니...
▼ 누가 안내문을...
▼ 애절한 안내문 내용을 공개합니다.
▼ 이제 내리막...
▼ 앞으로 갈 길...
▼ 지나온 길...
▼ 왠 정자?
▼ 영춘정 안내문
▼ 평지길을 따라서...
▼ 계단길을 따라서...
▼ 화장실
▼ 도로와 만나는 성벽길
▼ 암문
▼ ?
▼ 수어장대 앞에 있는 남한산성 안내도
▼ 수어장대 들어서는 문 - 정면에 보이는 것은 청량당
▼ 수어장대 오르는 계단
▼ 보호수 - 360년된 향나무
▼ 청량당
▼ 수어장대를 지키는? 소나무
▼ 수어장대
▼ 매바위
▼ 무망루
▼ 이대통령 기념식수 기념비
▼ 무망루
▼ 수어장대 옆모습
▼ 수어장대를 나와서...
▼ 이정목 - 현위치 '수어장대"
▼ 왠 아우토반?
▼ 병암
▼ 서문
▼ 매탄처
▼ 연주봉 옹성
▼ 암문 - 닫혀있다.
▼ 이정목 - 현위치 '연주봉 옹성'
▼ 또다시 만나는 아우토반?
▼ 포장 아우토반이 끝나고 비포장 아우토반이...
▼ 이곳 기와의 고향은 '고령'
▼ 북장대지 안내문
▼ 이정목
▼ 북문으로 내려가는 계단길
▼ 공사중인 북문
▼
▼ 지나고 보니 나무가지가 마치 바리케이트를 치고 있는 듯 해서...
▼ 누가 머리를 땋듯 이렇게...
▼ 성벽
▼ 지나온 성벽
▼ 돌탑 - 상당히 정성을 들여 정교하게 쌓았다.
▼ 유적발굴조사를 위한 공사로 우회를 권유...
▼ 이곳이 동장대 암문 앞...
▼ 주막을 영업을 끝내고...
▼ 이정목 - 현위치 '동장대 암문'
▼ 동장대 암문
▼ 봉암성 암문...
▼ 봉암성 안내문
▼ 일반모드로 찍은 숲길
▼ 벌봉과 한봉 갈림길
▼ 이정목
▼ 외동장대지 안내문
▼ 이정목 - 현위치 '챙성 암문'...이곳에서 엄미리(은고개) 방향으로 하산
▼ 하산길
▼ 이정표 없는 이정목 - 여기서 우측으로 간다.
- 누군가가 뒷사람들을 위해서 나무막대기로 왼쪽방향으로 갈 것을 표시해 놓았지만,
맥가이버가 오늘 가야 할 방향은 우측이다. '막장집'으로 가는 길...
지난 겨울 남한산성 답사를 다니면서 이곳에서 양쪽 다 오르내렸기에 코스를 안다.
▼ 좁은 길이지만 등산로
▼ 무덤
▼ 좁은 길
▼ 갈림길
▼ 우측은 급경사 비탈이다.
▼ 하산에 임박한 지점
▼ 드디어 막장집이 보이고...
▼ 아주 오래 전 '월간山'에 이 집이 소개되었다. 해서 지난 겨울 이 집을 찾았었다.
▼ 막장집 앞 계곡에서 탁족
▼ 은고개 삼거리로 출발...
▼ 능소화
▼ 가는 길에 음식점에서는 대기자 번호를 부르는 소리가 들린다.
▼ 이제 날머리에 거의 다왔다.
▼ 여기가 은고개 3거리 - 오늘의 날머리다.
- 디카의 배터리 5조가 다 바닥나고...디카에도 문제가 생기고...맥가이버도 힘들고...
끝.
★ 이 사진(450장 째)을 찍고 나서 디카가 문제를 일으켰다.
더운 날 사람만 탈진한 것이 아니라 디카도 탈진을 하였다.
일부 기능이 에러가 나서 A/S를 받아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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