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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가이버와 함께 하는 번개산행 안내
◈ 산행일자 : 2005년 2월 4일 (금) 가 오나 이 오나 갑니다.
◈ 산행형태 : 번개산행[2005-016 : 관악산 & 우면산 연계산행]
◈ 산행코스 : 서울대 ⇒ 관악산 ⇒ 우면산 ⇒ ?
◈ 예상시간 : 5시간 00분(산행과 이동 및 식사와 휴식 포함)
◈ 만남장소 : 서울대 정문 우측 버스정류장
◈ 모임시각 : 09시 50분 ~
◈ 출발시각 : 10시 00분(以前이라도 함께 할 님들이 다 모이면 바로 출발합니다.)
◈ 해산장소 및 시각 : 상황이 어찌될지 모름
--☞ 소요시간은 인원과 날씨, 코스, 그리고 함께 하는 님들의 컨디션에 따라 달라지겠지요.
◈ 준비물 : 온수&냉수, 따뜻한 점심과 행동식(과일, 사탕, 연양갱, 육포, 초코파이, 떡, 등등)
--☞ 보온의류, 안면마스크, 목도리, 장갑(겨울), 스틱, 야간산행 장비 및 기타 장비
--☞ 아이젠과 스패츠, 우의와 배낭커버는 상황에 따라 선택사항
--☞ 그리고 노파심에 한마디...[배낭이 무거워 죽지 않는다. 필요한 것이 없어서 죽지...]
☞ 함께 하시려는 님의 "고통 없는 산행"을 위해서 준비물은 꼭 챙겨 오세요.
☞ "좋은 산행"은 함께 하시려는 님의 "아름다운 희생"을 필요로 합니다.
☞ 맥가이버의 노파심
☞ 이 번개는 [한양 南 알프스 종주] 코스의 관악산과 우면산 연결로를 찾는 산행입니다.
이전에는 사당능선 타고 사당역까지 내려가 우성아파트를 통과하여 우면산을 올랐습니다.
그런데 이전에는 금지된 길이라는 곳으로 갈 수 있다는 정보가 있어 확인하러 가려 합니다.
만약 새로운 길로 우면산이 연결되면 이후는 함께 하시는 님들 의향대로 산행하겠습니다.
이런 답사산행을 함께 하다보면 혹 어떤 님은 불평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런 '색다른 경험'을 하는 것을 좋아하는 님들도 있을 수 있기에 공지를 합니다.
하지만 많은 인원이 참여하면 '좋은 산행'을 할 수 없기에 '인원 제한'을 하고자 합니다.
'시작부터 끝까지 함께 할 수 있는 님!'
'불평 없이 함께 길을 찾고, 방법을 찾고자 하는 님!'
그 님들 중에 5명까지 '선착순'입니다.
☞ 맥가이버의 산행스타일은 번개공지 상단에 붉은 글로 적혀 있는 것과 같이
[조금은 힘들게, 조금은 벅차게, 조금은 부담스럽게, 그러나 안전하게...] 입니다.
함께 하겠다고 공지를 올렸지만 "늘 언제나 항상 그랬듯이" 맥가이버는 혼자라도 갑니다.
"맥가이버와 함께 하는 번개산행"에서는 산행 중 일어날 수 있는 어떠한
"만약의 사고"에 대해 맥가이버는 민/형사상의 어떤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윗글에 동의하시는 님들만이 참가하실 수 있습니다.
일단 참가하신 님들은 윗글에 동의하신 것으로 간주하겠습니다.
산행 사진
▲ 서울대 정문 앞 - 경고! 등산객은 출입금지?
▲ 자하연-옛날에는 가운데 다리(오작교)가 있었는데 철거되었네...
▲ 사대 위 버들골 - 이곳이 옛날에는 골프장이었지요.
▲ 버들골에 나무와 의자 - 휴식을 위해서 제격이네...
▲ 서울대 저수지 - 꽁꽁 얼었네...
▲ 서울대 저수지 위 계곡 - 여기도 꽁꽁 얼었네...
▲ 서울대 저수지 위 계곡 - 얼음이 흐르는 듯 하네...
▲ 바위를 타고 흐르던 물이 얼어서 고드름을 만들고...
▲ 고드름
▲ 좀 더 가까이에서...
▲ 앞으로 가야할 길을 쳐다 보았더니...
▲ 뒤돌아 보았더니...
▲ 지나온 얼음길
▲ 살금살금 밟고 지나왔던 얼음길
▲ 님태령으로 가는 길에...
▲ 남태령과 우면산
▲ 선바위길
▲ 가야할 길은 군사보호구역이라네...
▲ 남태령의 등줄기
▲ 어느 바위에 새겨져 있는 불상?
▲ 누가 만들었을까?
▲ 혹성을 탈출한 원숭이 화석?
▲ 뭘까?
▲ 고뇌하는 얼굴?
▲ 우여곡절 끝에 내려온 남태령 길 - 과천으로 가는 차들이 밀리네...
▲ 4호선 남태령역 3번 출입구
▲ 큰고개에 있는 역이라 에스컬레이트가 길다.
▲ 소요시간을 참고하기 위해...
▲ 기다리는 전철은 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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