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2월 4일 (토) '강촌알프스종주' 답사를 하면서 삼악산(용화봉)을 두 번 오르다.
강촌역을 중심으로 앞산(삼악산)과 뒷산(검봉/봉화산)을 연계하여 종주하고자 꿈꾸면서
지난 1월 17일(화)에는 '검봉(산)/봉화산' 구간을 약 8시간에 걸쳐 홀로 답사하였으며,
'삼악산' 구간은 이전에 여러 차례 다녀온 적이 있는터라 '검봉(산)/봉화산' 구간보다는
지형이 다소 눈에 익고, 발이 저절로 나가는 곳이지만 오늘(2월 4일) 또 다녀왔다.
이번에도 지난 해와 똑같은 코스로 진행하기로 작정하고 삼악산 산행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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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2005년 2월 13일 일요일)에도 '삼악산' 구간을 맥가이버 홀로 답사하면서
강촌교를 건너 46번국도를 건너는 '팔미육교'에서 바로 '삼악산'으로 오르는 곳이 있어,
그곳을 들머리로 하여 등선봉과 청운봉을 거쳐 삼악산 주봉인 용화봉에 올라선 후,
상원사 방향으로 하산하여 삼악산장까지 내려 간 후에 다시 삼악산장에서 방향을 조금
달리하여 용화봉에 올라서 하산을 큰초원, 작은초원을 거쳐 흥국사를 둘러보고, 선녀탕,
비선폭포, 등선폭포를 거쳐 매표소 지나 버스정류장까지 내려온 적이 있었다.
지난 해(2005년 2월 13일 일요일) '삼악산' 일정은
10시 30분(팔미육교) - 11시 04분(408.3봉) - 11시 36분(삼악좌봉:570m) - 11시 58분(등선봉:632.3m) - 12시 20분(616봉) - 12시 50분(청운봉:546m)~13시 10분(점심식사) - 14시 19분(용화봉-삼악산 정상:654m) - 15시 05분(깔딱고개) - 15시 15분(상원사) - 15시 37분(삼악산장)--삼악산 종주 1부 끝 - 1부 끝지점인 삼악산장에서 다시 정상 용화봉을 오르는데 코스를 달리 한다. - 15시 40분(삼악산장) - 새로운 코스를 오름 - 17시 12분(삼악산 정상-용화봉) - 17시 41분(흥국사) - 18시 02분(선녀탕) - 18시 09분(등선폭포) - 18시 12분(하산완료) - 18시 12분~25분(버스정류장) - 18시 30분(강촌역) - 18시 55분(청량리행 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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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006년 2월 4일 토요일) '삼악산' 일정은
09시 48분(강촌교) - 09시 52분(팔미육교) - 10시 26분(408.3봉) - 10시 57분(삼악좌봉:570m) - 11시 31분(등선봉:632.3m) - 11시 54분(616봉) - 12시 27분(청운봉:546m) - 13시 13분(용화봉-삼악산 정상:654m) - 13시 30분(멧돼지바위) - 14시 12분(깔딱고개) - 14시 25분(상원사) - 14시 38분(삼악산장)--삼악산 종주 1부 끝 - 1부 끝지점인 삼악산장에서 다시 정상 용화봉을 오르는데 코스를 달리 한다. - 14시 40분(삼악산장) - 새로운 코스를 오름 - 16시 13분(멧돼지바위) - 16시 24분(삼악산 정상-용화봉) - 16시 50분(흥국사) - 17시 13분(선녀탕) - 17시 21분(등선폭포) - 17시 26분(하산완료) - 17시 48분(버스정류장에서 강촌역까지 빠른 걸음으로 걸어서 강촌교 도착) - 17시 55분(5분 연착한 기차를 타고 강촌역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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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춘 삼악산 종주 1부에 이어 2부==★===★===★==
사진을 크게 보는 방법 = 마우스 왼쪽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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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미 멧돼지가 새끼 멧돼지를 업고 있는 모습의 바위를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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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바위를 지나서 내려가면 상원사와 의암댐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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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계단을 만들어 놓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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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군가 여기에 돌탑을 쌓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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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2지점 - 매표소 1.48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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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에 보이는 능선으로 다시 올라와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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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길과 미끄러운 비탈길로 예상보다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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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아래 의암댐이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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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시 외곽 산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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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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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석 대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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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목과 붕어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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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끄러운 쇠난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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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위에 뿌리를 내리고 고목으로 자란 소나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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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목 - 매표소 1.15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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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은 하늘을 향해 자랄 수 밖에 없는 나무의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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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아래가 깔딱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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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지라 눈이 얼어 상당히 미끄럽기에 '아이젠'을 장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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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심스럽게 내려서는 등산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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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원사가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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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원사 대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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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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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산로 가운데 돌무더기가 쌓여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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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암호가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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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악산장 가는 계단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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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악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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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길을 따라 조금 내려가면 삼악산 '의암매표소'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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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일반적인 '삼악산 最長 종주'(강촌교에서 의암매표소까지)를 마치고,
삼악산의 또다른 모습을 보기 위해 하산코스와는 다른 코스로 정상 용화봉을 다시 올라,
삼악산의 명물인 선녀탕과 등선폭포, 흥국사를 보기 위해 또다른 산행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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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악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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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악산장(민박)은 동절기만 빼고 민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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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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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단을 오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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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너편 봉우리를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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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단을 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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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암호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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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단길 옆으로 난 길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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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암호를 보면서 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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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길을 지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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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잣나무 사잇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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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선을 향해 난 길을 따라 오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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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표 서리꽃(상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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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탈길을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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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려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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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선길을 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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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려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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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원사가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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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원사 대웅전을 댱겨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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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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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위와 소나무들 사이로 난 길을 오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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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암호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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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마을이 덕두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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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틈에서 자라는 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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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목과 의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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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아래에는 누군가 정성스럽게 쌓은 돌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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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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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위 능선을 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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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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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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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오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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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멧돼지바위를 다시 만나는 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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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화봉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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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암호를 내려다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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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사다리를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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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붕어처럼 생겨서 붕어섬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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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상이 180m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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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두 번째 오른 삼악산 정상 용화봉(654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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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암호를 내려다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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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등선폭포를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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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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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그재그 하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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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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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나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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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3 돌계단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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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계단이 끝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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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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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른 우물 - 왜 말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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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 길 같은 등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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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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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에 없던 계단이 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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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국사가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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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국사에 들르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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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국사 앞에는 616봉이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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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선폭포가 1.8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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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국사 아래 주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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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굴뚝에서 연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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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막 지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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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막 메뉴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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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다른 주막 지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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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는 눈이 그대로 쌓여 있네...작년에는 빙판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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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무더기를 지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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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6지점 - 등산로 폐쇄에서 우측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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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등선폭포 0.8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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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지점을 지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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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곡 사이로 가는 계단길이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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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폭포와 웅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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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녀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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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선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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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선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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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등선폭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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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선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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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협곡의 출구가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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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선폭포입구' 매표소 - 입장료 1,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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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번 국도로 니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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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매한 기차 시각(17시 50분)까지 24분 남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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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앞에 보이는 강선봉 아래 강촌역까지 이제 22분만에 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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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너편에는 '춘천 가는 기차'가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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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시각은 17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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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은 17시 49분 - 출발한 지 정확하게 8시간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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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발 전에 미리 예매 구입한 승차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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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 5분 연착한 기차가 들어 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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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으로 '삼악산 두 번 오르다'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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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촌알프스종주(삼악산/검봉산/봉화산 연계산행) 中
2006년 2월 4일 토요일에 다녀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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