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6월 11일 강촌 검봉산/봉화산 연계산행을 다녀오다.
강촌에 있는 검봉산과 봉화산의 연계산행을 하면서 '구곡폭포'까지 둘러보기 위해
청량리역에서 07시 55분 발 '춘천 가는 기차' 타고 강촌역에 내렸다.
일단 검봉산을 먼저 오르기로 하고 그 들머리를 강촌역에서 가까운 강선사로 하여
록키슈퍼 골목 계단길을 올라 강선사 입구에서 등산로를 따라 오르다가 갈림길에서
'구멍바위'쪽으로 해서 강선봉을 오른 다음 검봉산을 거쳐 서낭단고개까지 간 다음
'구곡폭포'로 내려가서 '구곡폭포'를 감상하고, 점심식사를 한 후,
다시 서낭단고개로 올라와서 '문배마을'을 둘러보고 다시 능선을 타고 봉화산에 올라
창천리에 있는 '언덕 위에 하얀집'을 날머리로 하고 하산하다가 어디에선가 길을 놓쳐
예정된 코스를 조금 벗어난 곳으로 하산을 하고, 논두렁과 도로를 걸어서 강촌역에 도착.
09시 50분 강촌역을 출발하여 코스는 예상과 조금 달랐지만 '산행시간 9시간!'이라고
예정했던대로 정확하게 9시간만인 18시 50분에 강촌역으로 원점회귀하였다.
역사 內 화장실에서 몸과 장비를 씻고, 19시 31분 발 청량리행 기차를 타고 귀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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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촌 검봉산/봉화산 연계산행 이야기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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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봉산 '구곡폭포'를 감상하고...
▼ 단체사진을 찍고...
▼ 식사를 하던 장소 건너편에서 '구곡폭포'를 찍고...
▼ 나무에 있는 경고문에는 폭포쪽으로 '출입금지'라고...
▼ 경고문 옆에서 '구곡폭포'를 찍었더니...
▼ 14시 36분 - 이리로 올라서고...
▼ 14시 41분 - 바위밑을 지나서...
▼ 14시 44분 - 가파른 경사로를 오르고...
▼ 14시 46분 - 미끄러운 바위를 지나서...
▼ 관중
▼ 14시 48분 - 관중 군락지를 지나고...
▼ 14시 49분 - 바위 옆을 지나서...
▼ 14시 51분 - 급경사 비탈길을 오르다가...
▼ 14시 59분 - 우측 샛길로 길을 꺽으면 헬기장 옛터가...
▼ ?
▼ 밀림을 헤치고 나가듯 이곳을 지나면...
▼ 오래된 표시가가 달린 좁은 등산로가...
▼ 15시 03분 - 이곳은 '서낭단고개'에 있는 주막의 뒤...
▼ '서낭단고개' 주막 앞은 4거리
▼ '서낭단고개'에 있는 안내도에는...
▼ 15시 14분 - '문배마을'로...
▼ 님들이 보는 것은...
▼ 이것이 '복분자딸기'인가?
▼ 15시 15분 - '문배마을' - 대부분이 음식점이다.
▼ 문배마을 아래쪽에 있는 이 댐은 '구곡폭포'의 수위조절용?인가?
▼ 15시 18분 - '문배마을' 길을 따라...
▼ '오디'를 보고...
▼ 15시 21분 - 다시 마을길을 따라...
▼ 논에서 본 '무당개구리'
▼ 올챙이
▼ 15시 24분 - '이씨네'를 지나 '한씨네'를 지나다가...
▼ 산딸나무꽃 - 가운데 둥근 것이 꽃이고, 하얀 잎은 '곤충 유혹용'...
▼ 15시 27분 - 마치 '신상과 그 신상을 지키는 동물'을 연상시키는 장면이라...
▼ ?밭
▼ 고추밭을 지나고...
▼ 15시 30분 - 숲속으로 들어가다가...
▼ 엉겅퀴
▼ 이것이 '산딸기'
▼ 어느 부부가 딴 '산딸기'
▼ 이제서야 '산딸기 논란'이 끝나고...
▼ 숲으로...
▼ 15시 35분 - 잣나무 숲으로...
▼ 어두운 잣나무 숲을 지나니...
▼ 15시 40분 - 갈림길이...
▼ 일단 능선으로...
▼ 15시 43분 - 능선에 올라서서...
▼ 15시 44분 - 무인감시카메라가 있는 철탑에서...
▼ 금계국?
▼ 15시 51분 - 다시 출발...
▼ 님들이 지나는 곳에 저 나무는..
▼ 이렇게 크다.
▼ 16시 08분 - 비탈길을 오르고...
▼ 문배마을에서 올라오는 또다른 길과 만나는 곳에서 잠시 휴식...
▼ 봉화산을 향해서...
▼ 16시 10분 - 앞에 보이는 저 바위를...
▼ '부채바위'라고 하기로...
▼ 16시 11분 - '부채바위' 옆 암봉을 우회하여...
▼ 능선에 올라서서...
▼ 커다란 소나무들이 있는 곳을 지나...
▼ 급경사비틸길에 설치된 로프를 잡고...
▼ 16시 17분 - 작은 봉우리에 올라서니...
▼ '강선봉' 너머로 '삼악산'이 보이고...
▼ 지나온 '검봉산'을 보니...
▼ 가야할 봉화산을 살짝 당기니...
▼ 휴식을 취하다가...
▼ 16시 24분 - 봉화산을 향해 암봉을 내려서고...
▼ 16시 31분 - 여기가 '문배고개'
▼ 이정표에는...봉화산이 '10분거리'라고...
▼ 잠시 호흡을 가다듬고...
▼ 16시 32분 - 봉화산을 향하여 출발...
▼ 오름길을 한참 오르니...
▼ 16시 39분 - 이 삼거리에서 다시 봉화산까지 10분이 소요된다고...
▼ 봉화산으로...
▼ 오름길을 한참 오르니...
▼ 16시 45분 - 바로 이곳이...
▼ 봉화상 정상 표지석 - 해발 487m(어느 지도에는 510m로 표기)
▼ 정상 안내도에는...
▼ 정상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 16시 51분 - 짧은 휴식을 마치고, 이제 창촌리 '언덕위의 하얀집'을 향해 하산...
▼ 로프구간을 지나고...
▼ 좁은 등산로를 따라...
▼ 겨울 답사때와는 다른 느낌의 산길을 가면서...
▼ '계절이 달라 그런가' 하고...
▼ 길을 가다보니...
▼ 어째...
▼ 17시 24분 - 답사와는 다른 코스로 접어 든 듯...
▼ 그래도 일단 하산을 하다보니...
▼ 길은 우측으로 내려서고...
▼ 잣나무 숲을 지나...
▼ 덤불을 헤치고...
▼ 밧줄을 잡고 내려서니...
▼ 17시 50분 - 예상치 못한 오늘 산행의 날머리에 있는 이 집이 나오고...
▼ 이 길을 따라 가다가...
▼ 논을 보고...
▼ 푸른비님의 손에는 '네잎클로버'가...
▼ 어느 펜션으로 가는 논두렁길을 따라...
▼ 도로를 따라...
▼ '록키슈퍼' 앞을 지나서...
▼ 18시 46분 - 강촌역으로 돌아와서...
▼ 18시 47분 - '19시 31분' 청량리행 기차의 '입석표'를 구입하고...
▼ 5장
▼ 참고하려고...
▼ 강촌역사 內 벽에 있는 이 그림은 그 옛날 구입할 때 '600만원'이었다고...
▼ '춘천 가는 기차'
▼ 강촌교에서 의암호쪽 방향을 보니...
▼ 일반좌석표가 없어서 입석표를 구입하였지만 특별좌석에 앉아서...
▼ 21시 11분 - 청량리역으로 돌아와서...
▼ 집에 들어가기 전에 하늘을 보니...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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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가는 기차 타고' 강촌 검봉산/봉화산 연계산행을 다녀오다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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