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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등산사진후기☞/♤ 삼악산·검봉산·봉화산

[20060611]춘천 가는 기차 타고 강촌 검봉산/봉화산 연계산행을 다녀오다-1

by 맥가이버 Macgyver 2006. 6. 12.

 

30105

 

 

2006년 6월 11일 강촌 검봉산/봉화산 연계산행을 다녀오다.

 

강촌에 있는 검봉산과 봉화산의 연계산행을 하면서 '구곡폭포'까지 둘러보기 위해

청량리역에서 07시 55분 발 '춘천 가는 기차 타고' 강촌역에 내렸다.

 

일단 검봉산을 먼저 오르기로 하고 그 들머리를 강촌역에서 가까운 강선사로 하여

록키슈퍼 골목 계단길을 올라 강선사 입구에서 등산로를 따라 오르다가 갈림길에서

'구멍바위'쪽으로 해서 강선봉을 오른 다음 검봉산을 거쳐 서낭단고개까지 간 다음

'구곡폭포'로 내려가서 '구곡폭포'를 감상하고, 점심식사를 한 후,

 

다시 서낭단고개로 올라와서 '문배마을'을 둘러보고 다시 능선을 타고 봉화산에 올라

창천리에 있는 '언덕 위에 하얀집'을 날머리로 하고 하산하다가 어디에선가 길을 놓쳐

예정된 코스를 조금 벗어난 곳으로 하산을 하고, 논두렁과 도로를 걸어서 강촌역에 도착.

 

09시 50분 강촌역을 출발하여 코스는 예상과 조금 달랐지만 '산행시간 9시간!'이라고

예정했던대로 정확하게 9시간만인 18시 50분에 강촌역으로 원점회귀하였다.

 

역사 內 화장실에서 몸과 장비를 씻고, 19시 31분 발 청량리행 기차를 타고 귀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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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크게 보는 방법 = 마우스 왼쪽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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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촌 검봉산/봉화산 연계산행 이야기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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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철 청량리역 4번 출구를 나오면서...


 

▼ 청량리역


 

▼ 07시 20분 - 일단 함께 하겠다는 님들의 표까지 6장을 구입하고...


 

▼ 07시 53분 - 1님이 오지 않아 급히 1장은 환불하고...


 

▼ '춘천 가는 기차'를 타러 빠른 걸음으로...


 

▼ 07시 55분 발인데 지금 시각이 07시 57분...


 

▼ 강촌이 가까워지고 차창 밖으로 북한강 줄기가...


 

▼ 09시 38분 - 강촌역에 내려...


 

▼ 강촌교


 

▼ 강촌역에서 단체사진 찍고...


 


 

▼ 개찰구쪽으로 이동...


 

▼ 춘천 가는 기차가 지나간 강촌철교


 

▼ 강촌교에서 보는 북한강 의암호쪽은...


 

▼ 09시 49분 - 강촌역에서 산행준비를 하며...


 

▼ 검봉산 들머리를 향하여...


 

▼ '록키슈퍼' 골목으로...


 

▼ 골목길을 나오니...


 

▼ 우측으로 강선사가 보이고...


 

▼ 10시 01분 - 강선사 앞 삼거리에서 등산로로...


 

▼ 지난 겨울에 왔을 때는 커다란 나무들이 서있던 곳인데...


 

▼ 언덕에 올라 삼악산을 바라보니...


 

▼ 키큰나무들을 모두 베어내고...


 

▼ ?


 

▼ 바위 옆을 지나...


 

▼ 이 바위를 돌아서서...


 

▼ 삼악산쪽을 보니...


 

▼ 10시 12분 - '제1지점'위치를 지나고...


 

▼ 비탈길을 한참 오르다가..


 

▼ 잠시 한숨 돌리고...


 

▼ '구멍바위' 앞에서...


 

▼ 10시 22분 - '구멍바위' 통과


 


 


 

▼ '쇠밧줄' 구간을 오르고...


 

▼ 두 번째 쇠밧줄 구간...


 

▼ 쇠밧줄을 설치한 님의 이름인 듯...


 

▼ 10시 26분 - '제2지점' 도착


 


 

▼ '제2지점' 옆에 있는 바위에 올라 삼악산을 바라보는 창조사업님


 

▼ 삼악산


 

▼ 10시 37분 - 휴식을 끝내고 출발...


 

▼ 10시 42분 - 전망이 터지는 바위 위에 올라...


 

▼ 다시 출발...


 

▼ 오름이 계속되고...


 


 

▼ 10시 51분 - 전망이 터지는 이곳에서...


 

▼ 날머리인 창촌리 일대가...


 

▼ 휴식하며 간식으로...


 

▼ 이 곳이 맥가이버 글에 나오는 배경이다.


 

▼ 그곳에서 단체사진


 


 

▼ 10시 58분 - 이제 '강선봉'을 향하여 출발...


 

▼ 삼악산이 보이는 곳에서...


 

▼ 창조사업님


 

▼ 다음 주에는 '삼악산 종주를 꿈꾸며...'


 

▼ 산자연님


 

▼ 1시 03분 - '강선봉'으로 출발하기 전에...


 

▼ 11시 05분 - 이곳이 강선봉 정상...


 

▼ 강선봉(485m) 정상이 '제3지점'


 

▼ 강선봉 정상에서 본 검봉산과 능선...


 

▼ 봉화산이 보이고...


 

▼ 11시 06분 - 검봉산을 향하여...


 

▼ 검봉산으로 가다가 이곳에서...


 

▼ 강선봉을 올려다 보니...


 

▼ 바위구간을 지나고...


 

▼ 11시 12분 - 검봉산 전망대에 도착...


 

▼ 강촌지역에 많은 비가 왔을 것으로 예상했는데 강물을 보니 아니다.


 

▼ 11시 14분 - 내리막길을 내려가다가...


 

▼ 11시 15분 - 이 바위는 마치 하늘로 오르는 두꺼비처럼 보이고...


 

▼ 오르고...


 

▼ 내려가고...


 

▼ 초록에 빠져들고...


 

▼ 범상치 않은 나무를 보고...


 

▼ 11시 24분 - 철탑 밑을 지나...


 

▼ 철탑밑에서 올려다 보니...


 

▼ 11시 25분 - 제4지점


 

▼ 오솔길 따라...


 

▼ 11시 30분 - 4거리에서...


 

▼ 직진하고...


 

▼ 11시 33분 - 빗방울이 떨어질 듯하여 '雨裝'을 준비하고...


 

▼ 우장을 차려입고 출발...


 

▼ 오름길에 우측 나무를 보니...


 

▼ 나무가 바위를 깔고...바위를 덮고...


 

▼ 11시 44분 - 잠시 휴식하고...


 

▼ 11시 48분 - 갈림길에 있는 '제6지점'


 

▼ 검봉산을 향하여 '문배마을 가는 길'로...


 

▼ 생강나무의 잎사귀를 유심히 보면...?


 

▼ 짧은 휴식을 마치고 '표시기' 밑을 지나...


 

▼ 바위를 우회하고...


 

▼ 'V'모양으로 자라는 두 그루의 나무에서...


 

▼ 비를 맞으며...


 

▼ 올라 서는 이곳이...


 

▼ 12시 09분 - 검봉산의 정상에서...


 


 

▼ 검봉산 정상이 '제7지점'


 

▼ 검봉산 정상(530m)


 

▼ 12시 12분 - 표시기 만발한 곳으로 내려서고...


 

▼ 헬기장을 지나...


 

▼ 비탈길을 내려서고...


 


 


 

▼ 12시 23분 - 잠시 비가 그쳐 허기를 달래기 위해 간식을...


 


 


 

▼ 12시 36분 - 허기를 달래고 다시 출발...


 

▼ 12시 37분 - 삼거리에 설치된 저 구조물의 용도는...


 

▼ 진행방향은 '문배마을'...


 

▼ 갈림길에서 언덕을 올랐다가 좌측으로 내려와서 합류하기로 하고...


 

▼ 좋은 길을 따라...


 

▼ 산딸기 - 혹자가 '복분자딸기'라고 하여 한동안 논란?이...


 

▼ 좋은 길


 

▼ 그 좋은 길을 따라...


 

▼ 오름이 나오고...


 

▼ 저 오름끝에...


 

▼ ?


 

▼ 12시 51분 - 제8지점


 

▼ '문배마을' 방향으로...


 

▼ 잣나무 숲을 지나서...


 

▼ 저 앞에 있는 갈림길은...


 

▼ 12시 57분 - 좌측 문배마을/구곡폭포 방향으로...


 

▼ ?


 

▼ 비탈길을 오르고...


 

▼ 13시 00분 - 도착한 이곳은...


 

▼ 제9지점


 

▼ 구곡폭포를 보기 위해 '서낭단고개'로...


 

▼ '서낭단고개' 위 넓은 터에는 이미 많은 산객들이...


 

▼ 13시 05분 - '서낭단고개'


 

▼ 이곳이 제10지점


 

▼ 서낭단고개 주막의 메뉴는...


 

▼ 13시 07분 - 구곡폭포로 내려가며...


 

▼ 한참을 구비구비 돌아서...


 

▼ 처음에는 구곡폭포 찾아가는 길이 이렇게 구비구비 돌아가기에 그런 줄 알았다.


 

▼ 13시 24분 - 구곡폭포 아래 계단에...


 

▼ 구곡폭포 아래로 떨어진 물이 모여 이렇게 다시 작은 폭포를...


 


 


 

▼ 13시 26분 - 구곡폭포를 올려다 보는 님들...


 

▼ 구곡폭포에서 푸른비님


 


 

▼ 구곡폭포에서 영희님


 


 

▼ 구곡폭포에서 산자연님


 


 

▼ 구곡폭포에서 창조사업님


 


 

▼ 구곡폭포에서 맥가이버


 


 

▼ 13시 35분 - 점식식사 준비...


 

▼ 아홉구비 돌아 떨어지는 9가지 소리를 음악삼아 들으며 점심식사를 하고...


 
 ▶ 여기까지를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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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가는 기차 타고' 강촌 검봉산/봉화산 연계산행을 다녀오다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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