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5월 6일 (토) 여름이 시작되는 날에 관악산(삼성산) 우중산행을 다녀오다.
오늘이 여름의 시작인 입하(入夏)란다.
예보대로 '마지막 봄비' 아니 '첫 여름비'가 억수로 쏟아지는 날 '우중산행'을 다녀왔다.
코스는 관악산 만남의광장 시계탑에서 모여 관악산 관문 - 호수공원 - 열녀암 - 신선고개 - 너럭바위 - 철쭉동산 - 제1광장 - 관악산 관문, 그리고 신림동에서 깔끔한 뒤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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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 정문에서 관악산 만남의 광장 가는 길에 핀 철쭉
▼ 관악산 만남의 광장 시계탑은 비에 젖은 채...
▼ 오늘 우중산행을 리딩하시는 불여시님
▼ 관악산 관문
▼ 단체사진을 준비하며...
▼ 단체사진을 찍고....
▼ 산악안전사고 주의보 발령
▼ 우중산행을 즐기고자 한다면 철저한 준비가 있어야 한다.
▼ 밤★표 스패츠?
▼ 좌측 농촌풍경조성지 방향으로...
▼ 계곡에는 물이 넘치듯 흐르고...
▼ 바위손님
▼ 좌측 호수공원 방향으로...
▼ 호수공원에서...
▼ 우비소녀 - 좌로부터 침대부인님, 한지의그림님, 경하님, 불여시님
▼ 마터호른님, 바위손님, 로데오님, 밤별님
▼ 능수버들
▼ 자하정
▼ 민달팽이?가 또아리를 틀고 있는 듯...
▼ 여기가 열녀암
▼ 열녀암 바위사이로...
▼ 서울대
▼ 폭포?
▼ 우비자매가 바라보는 곳은...
▼ 성주암
▼ 철쭉동산(우)과 제4야영장(좌)을 넘나드는 '제2깔딱고개(신선고개)'를 지나서...
▼ 너럭바위에서...
▼ 비를 피하며 간식을...
▼ 이제 하산...
▼ 제2깔딱고개(신선고개)에서 '철쭉동산' 방향으로...
▼ 철쭉동산
▼ 장승
▼ 로데오님
▼ 화장실이라고 하기에 너무 아름다운...
▼ 관악산 관문을 나서며...
▼ 뒤풀이
▼ 동태찜
▼ 위하여!
▼ 서비스 안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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