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 桐千年老恒藏曲(동천년노 항장곡) 梅一生寒不賣香(매일생한 불매향) 오동나무는 천년의 세월을 늙어가며 항상 거문고의 소리를 간직하고, 매화는 한평생을 춥게 살아가더라도 결코 그 향기를 팔아 안락함을 구하지 않는다.
月到千虧餘本質(월도천휴 여본질) 柳經百別又新枝(유경백별 우신지)
달은 천 번을 이즈러져도 본질이 남아 있고, 버드나무는 백가지로 나누어져도 다시 새 가지를 낸다. 상촌(象村) 신흠(申欽·1566~1628) ‘야언(野言)’
위 사진은 2008년 12월 31일(수)에 송년산행-'운길산/적갑산/예봉산 연계산행'을 다녀오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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