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가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臥死步生)'고 했다.
맥가이버는 '산 따라 강 따라 길 따라' 걷는 것을 죽고사는 차원이 아닌 즐기는 차원에서 걷는다.
즉, 좋은 길을 걷다가 새로운 환경이나 상황, 사람을 만나면서 알게 되고, 느끼고, 감동 받고, 깨닫는 것을 즐긴다.
맥가이버의 '자유행 따라 안국역→북촌길→와룡공원길→혜화문→낙산성곽길→동대문역까지 걷기' 이야기
맥가이버가 '때론 함께, 때론 홀로' 산행이나 여행, 도보를 하면서 후기를 주로 사진으로 작성함은
인간의 만남이 또한 유한함을 알기에 어떤 연유로 비록 언젠가 헤어지더라도 추억 속에서 함께 하고자 함이고,
또 하나 이유가 있다면 걸으면서 보고 느낀 것을 글로 다 표현치 못하는 무능함에 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를 더 든다면 누군가가 같은 길을 걷고자 할 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입니다.
☞ 자유행 따라 안국역→북촌길→와룡공원길→혜화문→낙산성곽길→동대문역까지 걷기 - 2부를 시작하며...
▼ 20시 20분 - 혜화문 성곽 쉼터 정자에 도착...
▼ 잠시 4050 유머를...
▼ 20시 27분 - 혜화문
▼ 저곳에 낙산성곽 오름길이 새로 생겼네...
▼ 20시 40분 - 낙산성곽 오름길에서...
▼ 혜화문을 올려다보니...
▼ 낙산성곽을 따라...
▼ 20시 59분 - 낙산성곽 암문에서...
▼ 낙산성곽 암문을 통과하여 서울성 안으로...
▼ 21시 04분 - 이제 동대문역으로...
▼
▼ 동대문성곽공원으로 내려서서...
▼ 21시 22분 - 동대문을 배경으로...
▼ 21시 25분 - 동대문역에서 오늘의 여정을 마치고...
☞ 이것으로 자유행 따라 안국역→북촌길→와룡공원길→혜화문→낙산성곽길→동대문역까지 걷기를 마친다.
-▥☞ 1부[안국역→헌법재판소→E믿음치과→감사원길→와룡공원길→서울과학고→경신고→혜화문 옆 정자]는 여기를 클릭.☜▥-
-▥☞ 2부[헤화문 옆 정자→한성대입구역→헤화문→낙산성곽입구→낙산성곽길→동대문역사공원→동대문역]는 여기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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