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가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臥死步生)'고 했다.
맥가이버는 '산 따라 강 따라 길 따라' 걷는 것을 죽고사는 차원이 아닌 즐기는 차원에서 걷는다.
즉, 좋은 길을 걷다가 새로운 환경이나 상황, 사람을 만나면서 알게 되고, 느끼고, 감동 받고, 깨닫는 것을 즐긴다.
맥가이버의 '산들걷기 따라 가양역→노을공원→메타세콰이어길→월드컵경기장역까지 걷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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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가이버가 '때론 함께, 때론 홀로' 산행이나 여행, 도보를 하면서 후기를 주로 사진으로 작성함은
인간의 만남이 또한 유한함을 알기에 어떤 연유로 비록 언젠가 헤어지더라도 추억 속에서 함께 하고자 함이고,
또 하나 이유가 있다면 걸으면서 보고 느낀 것을 글로 다 표현치 못하는 무능함에 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를 더 든다면 누군가가 같은 길을 걷고자 할 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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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들걷기 따라 가양역→가양대교→노을공원→메타세콰이어길→평화의공원→월드컵경기장역까지 걷기 - 1부를 시작하며...
▼ 가양역에서 모여...
▼ 가양역 3번 출구로 나와 직진...
▼ 가양대교 방향으로...
▼ 닉소개를 하고...
▼ 좌측에 소악루가 있는 궁산, 가운데 붉은 아치가 방화대교, 우측 행주산성대첩비가 있는 덕양산
▼ 아치가 있는 방화대교 앞에 보이는 다리는 인천공항전철이 지나다니는 마곡철교
▼ 노을공원과 하늘공원
▼ 가양대교 2번 째 횡단보도를 건너기 위해 신호를 기다리다가...
▼ 가양대교 진입계단에서 가양대교 승강기까지 19분 소요...
▼ 이 승강기가 없을 때는 노을공원이나 하늘공원으로 가기 위해서...
▼ 이 앞으로 약 1.2km정도 더 걸어가서 구룡삼거리에서 난지천공원을 거쳐 하늘공원으로 갔었는데....
▼ 이젠 승강기를 이용해 바로 한강산책로로 내려서게 되었다.
▼ 가양대교
▼ 갈대
▼ 조류관찰대
▼ 링워크를 따라...
▼ 노을계단
▼ 링워크를 일주하고...
☞ 여기서 산들걷기 따라 가양역→가양대교→노을공원→메타세콰이어길→평화의공원→월드컵경기장역까지 걷기 - 1부를 마치고...
-▥☞ 1부[가양역→가양대교 진입계단→가양대교→가양대교 승강기→한강생태습지원]는 여기를 클릭.☜▥-
-▥☞ 2부[한강생태습지원→노을공원 나들목→노을계단→노을공원(→조각공원→바람의광장)]는 여기를 클릭.☜▥-
-▥☞ 3부[바람의광장→노을계단→메타세콰이어길→평화의공원→성미다리→월드컵경기장역]는 여기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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