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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보여행 후기☞/☆ 서울곳곳을 찾아서

[20110107]산들걷기(가양역→노을공원→메타세콰이어길→월드컵경기장역)-1

by 맥가이버 Macgyver 2011.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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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01월 07일(금)  

산들걷기 따라 가양역→가양대교→노을공원→메타세콰이어길→평화의공원→월드컵경기장역까지 다녀오다.

  

 

누군가가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臥死步生)'고 했다.

맥가이버는 '산 따라 강 따라 길 따라' 걷는 것을 죽고사는 차원이 아닌 즐기는 차원에서 걷는다.

즉, 좋은 길을 걷다가 새로운 환경이나 상황, 사람을 만나면서 알게 되고, 느끼고, 감동 받고, 깨닫는 것을 즐긴다.

  

  '산들걷기 따라 가양역→노을공원→메타세콰이어길→월드컵경기장역까지 걷기' 코스
 
가양역→가양대교 진입계단→가양대교→가양대교 승강기→한강생태습지원→노을공원 나들목→노을계단→노을공원 산책
→노을계단→순환산책로→난지2문→중앙연결브릿지→난지1문→메타세콰이어길→하늘삼거리→하늘계단→평화의공원 육교
→평화의공원 연결브릿지→시가 흐르는 광장→홍제천길→홍제천ㆍ불광천 합수점→홍제천길→성미다리→월드컵경기장역
  

 맥가이버의 '산들걷기 따라 가양역→노을공원→메타세콰이어길→월드컵경기장역까지 걷기' 이야기 

 

오늘은 도보카페 '산들산들 산들걷기'와 두 번째 걷기를 한다.
가양역에서 출발하여 가양대교를 건너서 한강난지공원 中 한강생태습지원 주변을 걷다가
노을계단을 통해 노을공원에 올라 노을공원을 산책하고 다시 노을계단을 통해서 순환산책로로 내려서고...
메타세콰이어길을 걸어 하늘삼거리를 지나고, 하늘계단에서 평화의공원 육교를 건너 평화의공원을 산책하고...
홍제천길로 내려서서 불광천길을 따라 가다가 '성미다리'를 건너 월드컵경기장역에서 여정을 마친다.
 
 
'모든 만남은 걷고 있을 때 이루어진다'라는 말이 있는데,
길을 걷다보면 새로운 풍광을 보게 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되고, 새로운 경험을 하고, 새로운 것을 알게 된다
 
산들걷기 따라 가양역→가양대교→노을공원→메타세콰이어길→평화의공원→월드컵경기장역까지 걷기
자세한 이야기는 맥가이버의 블로그 사진후기로 대신한다.

  

맥가이버가 '때론 함께, 때론 홀로' 산행이나 여행, 도보를 하면서 후기를 주로 사진으로 작성함은

인간의 만남이 또한 유한함을 알기에 어떤 연유로 비록 언젠가 헤어지더라도 추억 속에서 함께 하고자 함이고,

또 하나 이유가 있다면 걸으면서 보고 느낀 것을 글로 다 표현치 못하는 무능함에 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를 더 든다면 누군가가 같은 길을 걷고자 할 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입니다.

 

 

산들걷기 따라 가양역→가양대교→노을공원→메타세콰이어길→평화의공원→월드컵경기장역까지 걷기 - 1부를 시작하며...

 

▼ 가양역에서 모여... 

 

 

▼ 가양역 3번 출구로 나와 직진...

 

▼ 가양대교 방향으로...

 

 

▼ 닉소개를 하고...

 

 

 

 

 

 

 

 

 

 

 

 

 

 

 

 

▼ 좌측에 소악루가 있는 궁산, 가운데 붉은 아치가 방화대교, 우측 행주산성대첩비가 있는 덕양산

 

 

 

▼ 아치가 있는 방화대교 앞에 보이는 다리는 인천공항전철이 지나다니는 마곡철교

 

 

▼ 노을공원과 하늘공원

 

▼ 가양대교 2번 째 횡단보도를 건너기 위해 신호를 기다리다가...

 

 

 

 

 

 

 

▼ 가양대교 진입계단에서 가양대교 승강기까지 19분 소요...

 

▼ 이 승강기가 없을 때는 노을공원이나 하늘공원으로 가기 위해서...

 

▼ 이 앞으로 약 1.2km정도 더 걸어가서 구룡삼거리에서 난지천공원을 거쳐 하늘공원으로 갔었는데....

 

▼ 이젠 승강기를 이용해 바로 한강산책로로 내려서게 되었다.

 

 

 

   

 

 

 

▼ 가양대교

 

 

 

  

 

 

 

 

 

▼ 갈대

 

겨울 강에서 / 정호승

흔들리지 않는 갈대가 되어
겨울 강 강언덕에 눈보라 몰아쳐도
눈보라에 으스스 내 몸이 쓰러져도
흔들리지 않는 갈대가 되리
새들은 날아가 돌아오지 않고
강물은 흘러가 흐느끼지 않아도
끝끝내 흔들리지 않는 갈대가 되어
쓰러지면 일어서는 갈대가 되어
청산이 소리치면 소리쳐 울리

 

 

 

   

 

 

 

 

 

 

▼ 조류관찰대

  

 

 

 

 

 

 

 

 

 

 

 

 

 

▼ 링워크를 따라... 

 

 

 

 

 

 

 

 

 

 

 

 

 

 

▼ 노을계단

 

 

▼ 링워크를 일주하고...

 

 

 

 

 

  

 

 

 

 

 

 

 

 

 

 

 

 

 

 

 

 

 

☞ 여기서 산들걷기 따라 가양역→가양대교→노을공원→메타세콰이어길→평화의공원→월드컵경기장역까지 걷기 - 1부를 마치고...

 

 

 

 2011년 01월 07일(금)  

산들걷기 따라 가양역→가양대교→노을공원→메타세콰이어길→평화의공원→월드컵경기장역까지 다녀오다.
 

-▥☞ 1부[가양역→가양대교 진입계단→가양대교→가양대교 승강기→한강생태습지원]는 여기를 클릭.☜▥-

 

-▥☞ 2부[한강생태습지원→노을공원 나들목→노을계단→노을공원(→조각공원→바람의광장)]는 여기를 클릭.☜▥-

 

-▥☞ 3부[바람의광장→노을계단→메타세콰이어길→평화의공원→성미다리→월드컵경기장역]는 여기를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