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가이버의 '향천향교역에서 궁산 소악루 거쳐 궁산 낙조대에서 낙조 감상' 이야기
양천향교역→홍원사→양천향교→궁산 소악루→궁산 전망대ㆍ낙조대→마곡 벽산아파트(늘행복교회)-양천향교역
'궁산근린공원'은
지난 해 7월 22일에 구일역에서부터 안양천을 따라 한강합수점까지 간 후
☞ '향천향교역에서 궁산 소악루 거쳐 궁산 낙조대에서 낙조 감상'의
☞ '향천향교역에서 궁산 소악루 거쳐 궁산 낙조대에서 낙조 감상'을 시작하며...
▼ 16시 41분 - 9호선 양천향교역 1번 출구...
▼ 16시 45분 - 장하촌과 희망분식 골목으로...
▼ 16시 45분 - 근본불교 수행도량 연화산 홍원사
▼ 골목길 끝에 양천향교가 보이고...
▼ 16시 48분 - 양천향교
▼ 향천향교터 연혁 안내
양천향교터 [陽川鄕校址]
서울특별시 강서구 가양동에 있는 향교.
지정종목 시도기념물
지정번호 서울기념물 제8호
지정연도 1990년 6우러 18일
소장 재단법인서울특별시향교재단
소재지 서울특별시 강서구 가양동 234
시대 조선
종류 향교
크기 면적 1,782㎡
1990년 6월 18일 서울특별시기념물 제8호로 지정되었다.
재단법인 서울특별시 향교재단에서 소유하고 있으며, 서울특별시에 유일하게 남아 있는 향교이다.
1411년(태종 12)에 창건하여 수세기 동안 황폐되었던 것을 1981년에 전면 복원하여 서울특별시기념물로 지정하였다.
현재 건물은 대성전·명륜당·전사청·동재·서재·내삼문·외삼문과 부속건물 등 8개 동이 남아 있다.
규모는 대성전 54㎡, 명륜당 77.91㎡, 전사청 11.52㎡, 내삼문 11.97㎡,
외삼문 18.63㎡, 동재 29.52㎡, 서재 29.52㎡, 화장실 5.27㎡이다.
이곳에서는 지금도 지역주민과 초·중·고교생들을 대상으로 한문과 서예, 사군자 등을 가르친다.
해마다 봄가을에는 공자를 비롯한 5성과 10철, 송의 6현, 동국 18현의 위패를 모시고
덕을 기리는 행사로 대성전에서 석전제례를 개최한다.
향교는 조선시대에 유교의 창시자인 공자를 비롯한 성현들의 제사를 모시는 문묘행사를 담당하고,
지방 향리들의 자제를 교육하는 기관이었다.
그러나 현대적 교육기관이 생겨나면서 지금은 대부분의 향교가 해체되고,
그나마 명맥을 유지하는 곳이 전국적으로 230여 군데 남아 있다
[출처] 네이버 백과사전
▼ 양천향교 외삼문
▼ 공덕비
▼ 16시 52분 - 공덕비 옆길로...
▼ 궁산근린공원
궁산공원 [宮山公園]
서울특별시 강서구 가양동에 있는 공원이다.
궁산(宮山, 75.8m)에 조성된 근린공원으로, 1996년 12월 19일 개원하였다.
이곳에는 삼국시대의 성터인 양천고성지(陽川古城址, 사적 제372호)와
서울에서 유일하게 현존하는 향교인 양천향교지(陽川鄕校址, 서울특별시기념물 제8호),
겸재 정선이 그림을 그렸던 소악루(小岳褸)가 있다.
임진왜란 때에는 의병들의 집결지였으며, 한국전쟁 때에 국군이 주둔했던 전략요충지였다.
산책로와 운동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고, 정상에 오르면 한강이 훤히 내려다보인다.
[출처] 네이버 백과사전
▼ 16시 57분 - 소악루 가는 길...
▼ 16시 59분 - 소악루가 보이네...
▼ 17시 00분 - 소악루(小岳樓)
▼ 소악루 안내문
소악루 [小岳樓]
서울특별시 강서구 가양동에 있는 정자.
1737년(영조 13) 동복현감을 지낸 이유(李楡, 1675~1757)가 경관과 풍류를 즐기기 위하여 자신의 집 부근 옛 악양루 터에 지었다.
‘소악루’란 중국 동정호의 웨양루[岳陽樓] 경치와 버금가는 곳이라 하여 붙인 이름으로,
진경산수화의 대가 정선 등이 이곳에 찾아와 그림을 그렸다.
당초 가양동 세숫대바위 근처에 세웠던 원 건물은 화재로 소실되었고,
1994년 5월 구청에서 한강변 경관 조성 및 조망을 고려하여 현 위치에 신축하였다.
건물은 정면 3칸·측면 2칸의 규모로서 화강석 8각 주춧돌에 민흘림 원기둥을 세운 5량집 겹처마 구조이다.
지붕은 단층 팔작지붕이며, 주위에는 조망하기 좋도록 난간을 둘러놓았다.
[출처] 네이버 백과사전
▼ 북한산
▼ 북한산과 북악산, 인왕산, 안산까지....
▼ 노을공원과 하늘공원, 남산까지...
▼ 16시 59분 - 지난 7월에 한강산책로에서 궁산으로 오르던 가양나들목이 보이네...
▼ 노을공원을 살짝 당기니...
▼ 북악산(좌), 인왕산(중간 두 봉우리), 그리고 안산(우)
▼ 북한산도 살짝 당기니...
▼ 17시 08분 - 궁산 정상으로...
▼ 양천고성지에 대한 안내
양천 고성지 [陽川古城址]
서울특별시 강서구 가양동(加陽洞) 산8∼4번지 일대 올림픽대로변에 있는 삼국시대의 산성터.
지정번호 사적 제372호
지정연도 1992년 3월 10일
소재지 서울 강서구 가양동 산8-4외
시대 삼국시대
크기 석축둘레 762척(약 218m)
면적 2만 9370㎡
분류 산성터
1992년 3월 10일 사적 제372호로 지정되었다.
지정면적 2만 9370㎡, 석축둘레 762척(약 218m)이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등의 문헌상으로도 그 존재가 확인되며,
성터임을 확인하여 주는 적심석(積心石)과 석재가 남아 있다.
뿐만 아니라 한강변의 들판에 우뚝 솟아 서북 대안(對岸)의 행주산성(사적 56) 및 파주 오두산성(烏頭山城:사적 351)과
더불어 삼국시대 이래 한강 하구(河口)를 지키던 요새의 하나로,
옛 관방시설(關防施設) 및 읍치구조(邑治構造)의 연구에 중요한 유적으로 평가된다.
조선시대 양천현(陽川縣) 읍치(고을)의 진산(鎭山)인 궁산(宮山:74m) 정상을 중심으로 축성된 퇴뫼식 산성으로,
일제강점기부터 정상부가 평탄하게 깎여 있는 것을 제외하고 북측 급경사지역을 포함한 전지역의 보존상태는 양호하다.
[출처] 네이버 백과사전
▼ 궁산 유래ㆍ안내
궁산에 대하여....
궁산은 파산, 성산, 관산, 진산 등 다양한 명칭이 있으며, 옛날 백제의 양천 고성지와
조선시대 화가인 ‘겸재 정선’이 양천 현감으로 재임하며 그림을 그렸던 소악루, 양천 향교가 위치하고 있다.
궁산은 임진왜란 때 의병들의 집결장소였으며, 한국전쟁 때도 국군이 주둔했던 군사적으로 중요한 전략 전략요충지였다.
그리고 자연생태가 다양한 탐방코스를 걸으며 숲해설가로부터
숲속의 식물, 곤충, 동물 등 생태해설을 들으며 자연놀이도 즐길 수 있는 자연체험교실이
7월부터 12월까지 매월 4째주 토요일 오전10시부터 12시까지 궁산에서 운영되고 있어 지역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주요식물로는 아까시나무, 리기다소나무, 현사시나무, 잣나무, 때죽나무, 층층나무 등이고,
주요시설은 소악루(小岳褸), 양천고성지, 양천향교, 자연학습탐방로, 사진촬영전망대등이다.
소악루는 궁산 정상에서 약간 동쪽인 가양동 산6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영조 13년(1737년)에 동복 현감을 지낸 이유가 벼슬을 버리고 악양루 옛터에 소악루를 짓고 시회와 풍류를 즐겼다.
소악루는 중국 동정호의 악양로 경치와 버금가는 곳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그 뒤 겸재 정선이 부임하여 5년동안 매일 올라 그림을 그리던 소악루는 중간에 소실되었던 것을
1994. 5월 강서구에서 정선의 업적과 예술혼을 기리는 취지에서 소실된 옛터 바로 위에 새로 지었다
.
양천향교는 궁산 남쪽 기슭에 위치한 양천향교는 기념물제8호로서 서울에서 유일하게 현존하는 조선시대 지방교육기관이었다.
양천향교는 태종 11년(1411년)에 창건되어 많은 인재를 길러냈으며
현재 건물로는 명륜당, 전사청, 동재, 서재, 내삼문, 외삼문과 부속건물 8동이 있다.
- 서울신문에서 가져옴. -
▼ 가양나들목 앞에 쉼터를 보니...
▼ 이젠 통행해도 되네...
▼ 17시 148분 - 궁산 정상은 이렇게 넓고...
▼ 17시 16분 - 마치 배의 형상을 한 전망대...여름철에 이곳에서 낙조를 볼 수 있을 듯...
▼ 역사유적순례길 안내도
▼ 전망대에서 주변을 둘러보니...개화산과 방화대교, 그 너머 행주대교...
▼ 마곡철교와 방화대교 행주산성의 덕양산
▼ 공항철도가 지나는 마곡철교
▼ 북한산
▼ 야경이 아름다운 방화대교
▼ 방화대교를 살짝 당기니...
▼ 이곳에서는 낙조를 제대로 볼 수 없어 저 옆에 있는 간이 낙조대로...
▼ 억새밭도 있네...
▼ 간이 낙조대?
▼ 이렇게 나뭇가지가...
▼ 우측에 보이는 산이 인천 계양산
▼ 17시 27분 - 장소를 조금 옆으로 옮겨서...궁산 낙조를 감상하고...
▼ 17시 33분 - 해는 서산 너머로 지고...
▼ 북한산
▼ 17시 38분 - 궁산낙조 감상을 마치고 마곡철교를 보니...
▼ 인천공항을 향해 달리는 공항전철이 마곡철교 위를 지나고...
▼ 17시 39분 - 궁산 전망대 사이로 난 길을 따라 가기로...
▼ 잣나무숲이 나오네...
▼ 계속 내려가서...
▼ 17시 48분 - 마곡 벽산아파트 앞에 '늘행복교회'에서 궁산낙조 감상 걷기를 마치고...
☞ 이것으로 '향천향교역에서 궁산 소악루 거쳐 궁산 낙조대에서 낙조 감상'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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