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가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臥死步生)'고 했다.
맥가이버는 '산 따라 강 따라 길 따라' 걷는 것을 죽고사는 차원이 아닌 즐기는 차원에서 걷는다.
즉, 좋은 길을 걷다가 새로운 환경이나 상황, 사람을 만나면서 알게 되고, 느끼고, 감동 받고, 깨닫는 것을 즐긴다.
맥가이버의 '산들걷기 따라 가양역→노을공원→메타세콰이어길→월드컵경기장역까지 걷기' 이야기
맥가이버가 '때론 함께, 때론 홀로' 산행이나 여행, 도보를 하면서 후기를 주로 사진으로 작성함은
인간의 만남이 또한 유한함을 알기에 어떤 연유로 비록 언젠가 헤어지더라도 추억 속에서 함께 하고자 함이고,
또 하나 이유가 있다면 걸으면서 보고 느낀 것을 글로 다 표현치 못하는 무능함에 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를 더 든다면 누군가가 같은 길을 걷고자 할 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입니다.
☞ 산들걷기 따라 가양역→가양대교→노을공원→메타세콰이어길→평화의공원→월드컵경기장역까지 걷기 - 2부를 시작하며...
▼ 사진찍기 좋은 곳에서...
▼ 노을공원 가는 길...
▼ 노을계단
▼ 558계단...
▼ 낙조전망대 가는 길...
▼ 가족캠핑장
▼ 노을계단 전망데크에서...
▼ 그림자놀이...
▼ 누구 발자국?...
▼ 눈꽃 - 체리향님 작품
▼ 바람의 광장
☞ 여기서 산들걷기 따라 가양역→가양대교→노을공원→메타세콰이어길→평화의공원→월드컵경기장역까지 걷기 - 2부를 마치고...
-▥☞ 1부[가양역→가양대교 진입계단→가양대교→가양대교 승강기→한강생태습지원]는 여기를 클릭.☜▥-
-▥☞ 2부[한강생태습지원→노을공원 나들목→노을계단→노을공원(→조각공원→바람의광장)]는 여기를 클릭.☜▥-
-▥☞ 3부[바람의광장→노을계단→메타세콰이어길→평화의공원→성미다리→월드컵경기장역]는 여기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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