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가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臥死步生)'고 했다.
맥가이버는 '산 따라 강 따라 길 따라' 걷는 것을 죽고사는 차원이 아닌 즐기는 차원에서 걷는다.
즉, 좋은 길을 걷다가 새로운 환경이나 상황, 사람을 만나면서 알게 되고, 느끼고, 감동 받고, 깨닫는 것을 즐긴다.
맥가이버의 '산들걷기 따라 가양역→노을공원→메타세콰이어길→월드컵경기장역까지 걷기' 이야기
맥가이버가 '때론 함께, 때론 홀로' 산행이나 여행, 도보를 하면서 후기를 주로 사진으로 작성함은
인간의 만남이 또한 유한함을 알기에 어떤 연유로 비록 언젠가 헤어지더라도 추억 속에서 함께 하고자 함이고,
또 하나 이유가 있다면 걸으면서 보고 느낀 것을 글로 다 표현치 못하는 무능함에 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를 더 든다면 누군가가 같은 길을 걷고자 할 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입니다.
☞ 산들걷기 따라 가양역→가양대교→노을공원→메타세콰이어길→평화의공원→월드컵경기장역까지 걷기 - 3부를 시작하며...
▼ 노을공원 바람의 광장에서...
▼ 노을계단으로 이동...
▼ 노을계단을 내려서서...
▼ 순환산책로를 따라...
▼ 난지2문을 통과하여...
▼ 중앙연결브릿지(우) 입구를 지나...
▼ 난지1문을 들어서서...
▼ 메타세콰이어길에서...
▼ 하늘삼거리
▼ 하늘계단 하단...
▼ 평화의공원 육교를 건너...
▼ 평화의공원연결브릿지를 지나...
▼ 월드컵경기장과 북한산
▼ 저기에는...
▼ 시가 흐르는 광장
▼ 눈 오는 날 아침 / 이해인
▼ 바람 / 정지용
▼ 겨울 거울 / 김지하
▼ 다시 눈이 내리면 / 원태연
▼ 노여움 / 김지하
▼ 겨울사랑 / 문정희
▼ 눈부처 / 정호승
▼ 너 / 피천득
▼ 한강쪽이 아닌 우측 홍제천 상류방향으로...
▼ 한강쪽을 보니...
▼ 홍제천
▼ 불광천(좌)과 홍제천의 합수부
▼ 불광천 방향으로...
▼ 상암교 아래를 지나...
▼ 상암월드컵경기장
▼ 성미다리
▼ 성미다리를 건너...
▼ 지나온 불광천
▼ 불광천 상류방향...
▼ 이곳에서 오늘의 여정을 마치고...
▼ 월드컵경기장역에서 전철로 귀가...
☞ 이것으로 산들걷기 따라 가양역→가양대교→노을공원→메타세콰이어길→평화의공원→월드컵경기장역까지 걷기를 마친다.
-▥☞ 1부[가양역→가양대교 진입계단→가양대교→가양대교 승강기→한강생태습지원]는 여기를 클릭.☜▥-
-▥☞ 2부[한강생태습지원→노을공원 나들목→노을계단→노을공원(→조각공원→바람의광장)]는 여기를 클릭.☜▥-
-▥☞ 3부[바람의광장→노을계단→메타세콰이어길→평화의공원→성미다리→월드컵경기장역]는 여기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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