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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가리[Grey Heron]

by 맥가이버 Macgyver 2014. 8. 31.

왜가리[Grey Heron]

 

 

▼ 도봉산 무수골천에서 잠자리 사냥을 하는 왜가리

 

왜가리[Grey Heron]

  

학명 : Ardea cinerea

생물학적 분류 : 척삭동물문 > 조강 > 황새목 > 왜가리과 > 왜가리속

먹이 : 물고기, 개구리, 쥐, 뱀

활동시간 :

분포지 : 구세계,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동인도섬

서식장소 : 숲, 초지, 습지, 갯벌, 논, 개울, 하천


생김새

털색은 흰색, 검은색. 정수리와 넓적다리는 흰색. 배는 검은색
가냘픈 몸, 큰 키, 긴 목에 긴 다리를 가지고 있음. 날카로운 부리와 큰 날개를 가짐.

 

생태정보

임신기간(포란기간) 25~26일. 산란(출산)시기 4월 상순~5월 중순. 새끼수(산란수) 3~5

 

특징

이 종은 대체로 널리 분포한다. 얕은 시냇물에 서있거나 천천히 걷는다.

휴식처와 보금자리로 향하거나 그곳으로부터 날아 다닌다.

보통 단독으로 사냥을 하나 흩어진 무리내에서 또는 다른 종과의 무리내에서 먹이를 먹기도 한다.

 

주로 물고기나 다른 수생생물을 먹기 위해서나 다른 새와 통하기 위해 시냇물을 건너다닌다.

날 때 목을 'S'형으로 구부릴 수 있을 만큼 목이 길다.

왜가리의 부리는 마치 핀셋으로 집는 것처럼 바르게 이동하는 먹이를 잡는데 효과적으로 생겼다.

 

일반적으로 성별을 깃으로 구별할 수는 없다.

번식기때 왜가리는 등, 목덜미, 머리 깃 등의 깃을 호전적인 만남에 이용한다.

숲, 초지, 습지, 갯벌, 논, 개울, 하천 등지에 서식한다.

 

[출처 : 서울동물원]

 

 

왜가리

백로과에 속하는 전장 93㎝의 대형조류.

우리 나라의 백로과 조류 중에서 제일 큰 종으로, 전역에 걸쳐 번식하는 흔한 여름새이다.


학명 : Ardea cinerea jouyi CLARK

생물학적 분류 : 왜가리과


내용

학명은 Ardea cinerea jouyi CLARK이다.

왜가리는 우리나라의 왜가리과 조류 중에서 제일 큰 종으로

우리나라의 아종은 중국 동부, 몽고 및 일본 등지와 인도차이나반도, 미얀마까지 분포하고 있다.

사할린·쿠릴열도·타이완 등지에서도 기록되었다.

 

머리에서 목까지는 백색이고,

이마의 양쪽에서 눈 위를 지나 윗머리까지는 검은 띠가 있으며,

 뒷머리의 깃털은 우관(羽冠) 모양을 이룬다.

등에서 위꼬리 덮깃까지는 청회색이다.

 

어깨깃은 뻗어서 장식깃이 되었으며 연한 회색이나 날개의 덮깃은 대부분 청회색이다.

첫째 날개덮깃은 검지만 일부분은 백색이다.

날개깃은 대부분 검지만 셋째날개깃과 그것에 가까운 둘째날개깃은 회색이다.

 

목의 앞옆 중앙에는 2, 3가닥의 검은 세로줄이 있으며 목의 하단 깃털은 길게 늘어져 장식깃을 이룬다.

가슴옆과 배는 검으며 하면은 백색이다.

부리는 황갈색, 눈앞 나출부는 황색, 다리는 녹갈색이다.

 

논·습초지·하천·하구·해안·간석지 등지에서 개구리, 물고기, 작은 포유류와 뱀 등을 잡아먹는다.

높은 나뭇가지에 둥지를 틀고 한배에 3∼5개의 알을 낳는다.

암수 함께 25∼28일간 포란하고, 50∼55일간 육추(育雛: 새끼를 기름)하면 둥지를 떠난다.

 

우리나라에서는 전역에 걸쳐 번식하는 흔한 여름새이다.

일부의 적은 무리는 남쪽지방과 도서지방에서 월동하는 텃새이다.

 

번식은 대개 집단을 이루어 백조류(주로 중대백로)와 함께 군집번식을 하나 왜가리만의 집단번식지도 드물지 않다.

근년에 와서는 농약과 공장폐수 등으로 오염된 먹이를 먹고 적지 않은 피해를 입고 있어 점차 그 수가 줄어들고 있는 경향이다.

따라서 정부에서는 대표적인 백로 및 왜가리 번식지를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

 

 

 

왜가리[gray heron]

황새목 왜가리과의 조류. 


학명 : Ardea cinerea

계 : 동물

문 : 척삭동물

강 : 조류

목 : 황새목

과 : 왜가리과

멸종위기등급 : 관심필요

생활양식 : 단독 또는 소규모 무리 생활. 알을 낳음

크기 : 91∼102cm

몸의 빛깔 : 회색(등), 흰색(아랫면)

서식장소 : 못·습지·논·개울·하천·하구 등 물가

분포지역 : 한국·일본·중국(동북부)·몽골·인도차이나·미얀마


몸길이 91∼102cm이다.

한국에서 보는 왜가리과에서 가장 큰 종이다.

 

등은 회색이고 아랫면은 흰색, 가슴과 옆구리에는 회색 세로줄무늬가 있다.

 머리는 흰색이며 검은 줄이 눈에서 뒷머리까지 이어져 댕기깃을 이룬다.

다리와 부리는 계절에 따라 노란색 또는 분홍색이다.

 

한국에서는 흔한 여름새이며 번식이 끝난 일부 무리는 중남부 지방에서 겨울을 나기도 하는 텃새이다.

못·습지·논·개울·강·하구 등지의 물가에서 단독 또는 2∼3마리씩 작은 무리를 지어 행동한다.

주로 낮에 활동한다.

날 때는 목을 S자 모양으로 굽히고 다리는 꽁지 바깥쪽 뒤로 뻗는다.

이동할 때는 밤에도 난다.

 

침엽수·활엽수림에 집단으로 번식한다.

중대백로와 섞여 번식 집단을 이루거나 단독으로 무리를 짓는다.

수컷은 둥지 재료를 나르고 암컷이 둥지를 튼다.

 

4월 상순에서 5월 중순에 한배에 3∼5개의 알을 하루 건너 또는 3∼4일 간격으로 1개씩 낳는데

암수가 함께 1개 또는 2개째 알부터 품기 시작한다.

25∼28일 동안 품은 뒤 부화하면 50∼55일 동안 암수가 함께 기른다.

 먹이는 어류를 비롯하여 개구리·뱀·들쥐·작은새·새우·곤충 등 다양하다.

 

백로와 함께 집단으로 찾아와 번식하는 곳을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는데,

충청북도 진천군 노원리(천연기념물 13), 경기도 여주시 신접리(천연기념물 209),

전라남도 무안군 용월리(천연기념물 211), 강원도 양양군 포매리(천연기념물 229),

경상남도 통영시 도선리(천연기념물 231), 강원도 횡성군 압곡리(천연기념물 248) 등이다.

 

 북부에 사는 번식집단은 겨울이면 남쪽으로 이동하나 남부의 집단은 주로 정착하여 텃새로 산다.

한국·일본·중국(동북부)·몽골·인도차이나·미얀마 등지에 분포한다.

 

[출처 : 두산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