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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등산사진후기☞/♤ 안산·인왕산·북악산·남산

[20050409]안산·인왕산·북한산 연계산행을 하다.

by 맥가이버 Macgyver 2005.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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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4월 9일 
안산 · 인왕산 · 북한산 연계산행을 하면서.........

 

안산이 어디 있냐는 물음에 답한다면 쉽게 연세대 뒷산이라고 하겠다.

신촌역 3번 출구 밖에서 모였다.

봄비가 내리는 날

세 개의 산을 이어 유람하듯 널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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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앞 굴다리를 지나며..


 

봄비를 맞으며 신촌역에서 연대 교정으로 가기 위해 굴다리를 통과하는 님들..


 

횡단보도에서 기다리며..


 

연대교정을 통과하여 안산의 끝자락 일부가 시작되는 곳에서

 


 

산책하듯 널널하게..

 


 

연대 밖으로 나와 조금 걸으면 나타나는 의도적으로 심어 놓은 나무들...

 


 

안산 오르는 계단길..."계단의 고통...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맥가이버의 지론입니다.


 

안산의 정상에 있는 봉수대


 

봉수대 설명문


 

봉수대 내부를 살펴 보는 공원님...


  

안산에서 하산하면서...


 

안산의 날머리 부분에 있는 정자에서


 

복떡과 커피로...


 

안산과 인왕산의 중간인 육교에서..


 

이제는 인왕산...


 

잠시 숨고르기 하면서 안산을 바라보는 공원님..


 

이 꽃의 이름이????


 

인왕산 오름길에 만난 인호약수...


 

한모금 맛 보려는 베르그님...


인왕산 철책을 통과하여..


 

인왕산 능선에 올라섰더니 정상까지 350m...


 

바위덩어리를 깍아내어 계단을 만드어 놓았네...


 

인왕산 정사에 있는 바위에 오르는 베르그님...


 

인왕산 정상에 선 베르그님..


 

인왕산 정상에 선 공원님..


  

인왕산 하산길...


 

인왕산 기차바위..


 

누워 있는 소나무..


 

오솔길을 걸어가듯..


 

인왕산 하산길..

 


 

용천약수를 맛보는 베르그님...


 

약수터 정자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인왕산 날머리 철계단길을 내려가면서...


 

뒤로 걷는 건지? 오르는 건지?..


 

옥천암 보도각 白佛...


 

보도각 백불 안내문


 

북한산 들머리 노랸 개나리가 만발..


 

제비꽃?...제비꽃이 필 즈음에 오랑캐가 처들어 와서...일명 오랑캐꽃이라던데...

 

저 앞에 상명대가 보이고...


 

북한산 비봉능선을 당겨보았더니...사모바위가 마치 토끼 형상처럼...


 

조금 덜 당겼더니...


 

탕춘대능선 길은 오솔길...


 

진달래...철쭉과 구별하는 법은?...


 

탕춘대성 문이 앞에 있네요.


 

그 문에서 베르그님이 포즈를...


 

향로봉...三枝峰...人頭峰...


 

성돌을 밟으며...


 

향로봉의 다른 모습...


 

리지 연습 중인 들개 새끼 2마리...삼형제인데 1마리는 우회를 하더군요.


 

둘째는 이미 올라섰고...첫째가 영 헤매더군요.


 

한참을 버둥거리더니...


 

이미 리지로 바위를 오른 후 아래 있는 형을 애처롭게 처다보는 둘째..


 

마침내 첫째도 제 힘으로 오르더군요.


 

향로봉 안부를 향해 오르는 베르그님...


 

향로봉의 다른 모습...


 

향로봉의 다른 모습...


 

향림담으로 가는 길에..


 

옛 절터가 있던 자리에...잣나무만..잣나무와 소나무(토종, 일본), 전나무의 구별은?


 

이정목..


 

향로봉의 다른 모습...

 

 


 

이정목..


 

구름에 쌓인 사모바위..


 

백운대...


 

구름에 가린 백운대..


 


 


아픔이 많은 소나무...


 

한숨을 돌리고..

 

 

 

 

 

 

 

 

 

 

 

 

 

 

 

 

 

 

 

 

 

 

 

 

 

 

 

 

 

 

다시 출발...


 

키 작은 소나무...


 

향로봉 능선에 올라서서..


 

비봉이 보이네...


 

이정목..


 

비봉 우회...


 

승가사로 내려가다가 사모바위를 보니...


 

승가사 약수터에서...


 

세 개의 산을 거쳐서 무사히 하산을 하니...

 

좋았습니다.


 

뒤풀이는 후덕한 이모네에서...


 

## 함께 하신 공원님과 베르그님...늘 '좋은 산행'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