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5월 25일 수요일 안산(서대문)을 오르다.
불광동에 들러 볼 일을 보고, 짧은 여유시간이 생겨서
잠시 고민하다가 안산을 오르기로 한다.
버스를 타고 홍제역에 내려 안산의 들머리 '산고개길'로 들어서서
안산에 올라 잠시 안산을 보고 느끼다가 서대문역으로 하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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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의 홍제동 들머리 - 홍제2동 어린이집
▼ 이 포장길을 따라서 조금 가다가...
▼ 좌측 이 계단길로 조금 오르면...
▼ 야생화와 아카시아꽃이 활짝 핀 이 길을 따라서...
▼ 계단 조금 오르다가...
▼ 야생화에 눈길 주고...
▼ 이런 곳을 지나서...
▼ 아카시아꽃이 활짝 핀 나무를 보고...
▼ 그 향기를 따라서 가다보면...
▼ 이런 바위가 버티고 있는 길을 지나...
▼ 이름 모르는 보랏빛 꽃을 보고...
▼ 코를 박고 아카시아 향을 맡고 있는 바위를 만나고...
▼ ?
▼ 다시 계단을 약간 오르면...
▼ 찔레꽃이 만발하고...
▼ 이 길을 따라 조금 가다가...
▼ 운동시설이 있는 공터가 나오고...
▼ 주변은 온통 아카시아꽃이 만발하고...
▼ 조금 위에는 약수터가 보이고...
▼ 약수터 주변에 있는 야생초
▼ 창포
▼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 정자가 있는 언덕이 나오고...
▼ 갈림길에서 좌측이 진행방향...
▼ 아카시아향이 그윽한 계단길이 보이고...
▼ 그 계단을 따라 오르면...
▼ 찔레꽃을 만나고...
▼ 이제 평지길을 따라서 가다가...
▼ 우측에는 마치 밀림을 보는 듯한 풍광이...
▼ 이어 나타나는 약수터는...
▼ 안천약수
▼ 약수터 좌측 위로 난 계단길을 따라...
▼ 이 바위에 올라서니...
▼ 북한산의 수리봉에서 보현봉까지의 능선이 보이고...
▼ 아카시아꽃이 활짝 피었고...
▼ 이정표
▼ 무악동 봉수대가 있는 봉우리 아래의 모습은...
▼ 이 길이 끝나는 계단 바로 위에는...
▼ 헬기장이 있고...
▼ 우측으로는 군부대 철탑이 우뚝...
▼ 좌측으로 보이는 것이...
▼ 무악동 봉수대
▼ 무악 동봉수대지 안내판
▼ 무악 동봉수대
▼ 봉수대 내부
▼ 내부에서 천정방향을 찍었더니...
▼ 봉수대
▼ 아카시아꽃이 만발
▼ 철탑과 구름
▼ 구름
▼ 아카시아꽃
▼ 저 산능선 끝 어디쯤에 있을 오늘의 날머리를 향해서...
▼ 내리막길
▼ 가다가 뒤돌아본 안산 정상부위의 암벽
▼ 안산의 바위는 이렇게 잘 부숴져서...
▼ 이런 모습으로...
▼ 마치 불에 그을린 듯한...
▼ 또다시 돌아본 안산 정상(봉수대)
▼ 진행방향으로...
▼ 내리막
▼ 다시 돌아보니 이런 모습의 바위가 보이고...
▼ 다시 진행방향으로...
▼ 뭘까?
▼ 관중
▼ 노란줄무늬사사
▼ 둥글레
▼ 송악
▼ 뭘까?
▼ 원추리
▼ 흰줄무니사사
▼ 이름이 뭘까?
▼ 하산로는 대부분 이런 길의 연속...
▼ 비비추
▼ 뭐지?
▼ 아카시아향이 그윽한 길
▼ 두릅
▼ 산딸기? 줄딸기?
▼ 산책길로 적격이 이런 길을 따라 가면...
▼ 앞에는 운동시설이 있는 공터
▼ 운동시설이 있는 이곳은...
▼ 금화체력단련장
▼ 조금 더 가면 육각정이 나오고...
▼ 이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 아카시아향이 코끝에 맴돌고...
▼ 이름 모를 나무의 꽃도 보고...
▼ 넓은 터에 바위가 있는 언덕이 나오고...
▼ 그곳에서 쉬는 동네? 사람들도 있고...
▼ 다시 계속 진행을 하면...
▼ 찔레꽃 만발하고...
▼ 이름 모를 야생화도 피었고..
▼ 뱀딸기도 오랜만에 보고...
▼ 개나리 울창한 길을 따라서...
▼ 정자가 있는 공터를 만나서...
- 좌, 우측 길이 있는데 여기서는 좌측을 택한다. 다음에는 우측으로 가야지...
▼ 좌측방향의 정자 뒤로 난 계단길을 따라서 가다가...
▼ 뱀딸기를 다시 만나고...
▼ 계단을 좀더 내려가면...
▼ 공사中인 아파트가 보이고...
▼ 임시로 가설한 계단이 있는 이곳을 지나서...
▼ 메꽃을 보고...
▼ 아파트공사장 벽을 따라서 조금 내려가면 오늘 산행이 끝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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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짦은 여유시간이 나서 하게 된 안산으로의 나들이는 편안하였다.
이 산행은 훗날 '불/수/사/도/북/인/안' 북방 7개산 연계산행을 할 때
마지막 산을 안산으로 정하고
그 안산의 날머리를 어디로 할 것인가를 염두에 두었던 산행이다.
오랜 산행으로 지친 두발을 내디디기에 이 코스가 무난하리라.
그 언젠가 하게 될 '꿈★의 종주'
'한양北알프스종주'의 결정판
'북방 7개산 연계산행'을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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