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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등산사진후기☞/♤ 수리산·구름산·도덕산

[20050508]수리산을 아시나요? - 2부

by 맥가이버 Macgyver 2005.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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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산을 아시나요?' 2부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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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5월 8일 10시 03분에 명학역에서 시작된 오늘의 수리산 일주산행 中

상록마을에서 수암봉까지의 기록은 [수리산을 아시나요? 1부]에 올려졌고,

 

이제 2부는 수암봉에서 자성암을 거쳐 안양 한증막까지,

그리고 병목안 산림욕장에서 백영약수터를 지나 현충탑까지의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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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암봉 정상에서는 운무에 가려져 주변 조망을 못하고 소나무 쉼터를 향해 하산


 

▼ 운무에 쌓인 수암봉 주변


 

▼ 마치 누군가 분재로 키운 듯한 소나무가...


 

▼ 운무


 

▼ 운무가 잠깐 걷히자 나타난 서울외곽순환도로


 

▼ 뭘까?


 

▼ 은방울꽃 - 심마니님께서 알려 주심


 

▼ 발과 마음이 편한 흙길이...


 

▼ 소나무 사이로 난 길


 

▼ 야생화(애기나리)가 군락을 이루고...


 

▼ 붓꽃


 

▼ 산행내내(명학역에서 명학역까지) 매고 다닌 저 배낭은 어깨에서 내린 적이 없다.


 

▼ 토종 소나무의 모습은 이처럼 다양하다.


 

▼ 소나무 쉼터


 

▼ 맥가이버


 

▼ 야생화 군락 - 심마니님께서 둥글레와 가운데 꽃 핀 것은 선밀나물이라고 알려 주심


 

▼ 폐타이어로 참호를 만든 곳이 보이고...


 

▼ 순환지점 이정목

  - 이정목 뒤에 있는 철조망을 넘어가면 광명시 구름산까지 연결된다.

    그런데 군부대가 있어 통제구역이다.


 

▼ 오늘은 우측 아랫길로 간다.


 

▼ 삼거리 이정목


 

▼ 맥가이버


 

▼ 좌측길이 평탄하다. 그러나 우측으로 올라가면 전망이 트이는 곳이 나온다.


 

▼ 운무가 약간 걷힌 수암봉이 보인다.


 

▼ 멀리 슬기봉이 보이고...


 

▼ 좁은 길을 따라 내려가다 보면...


 

▼ 이런 돌탑을 만나고...


 

▼ 양지꽃도 만나고...


 

▼ 병꽃도 만나고...


 

▼ 병목안 시민공원을 조성 중인 공사현장도 보이고...


 

▼ 산딸기도 보이고... - 심마니님께서 줄딸기라고 알려 주심 


 

▼ 자성로 표지석


 

▼ 예정행로는 아니지만 표지석 우측으로 자성로를 따라 들어간다.

  - 들은 바에 의하면 조금 들어가면 암자가 하나 있다고 한다.


 

▼ 줄딸기


 

▼ 自成庵(자성암)


 

▼ 이름 모를 야생화 - 심마니님께 '미나리냉이'라고 알려 주심


 

▼ 현호색 ?


 

▼ 다시 자성로 입구에 나와서 우측으로...


 

▼ 이런 바위가 보이고...


 

▼ 송화


 

▼ 붓꽃


 

▼ 이름이 뭘까?


 

▼ 맥가이버


 

▼ 이름이 뭘까? - 심마니님께서 '노루발풀'이라고 알려 주심


 

▼ 무덤이 나온다.


 

▼ 무덤은 철조망과 철망에 둘러 쌓여있다.


 

▼ 소나무(외래종)길 - 송화가루가 노랗게 깔려있다.


 

▼ ?


 

▼ 저 앞이 날머리다.


 

▼ 날머리 도로가 보인다.


 

▼ 고향집보리밥


 

▼ 조금 당겨 전화번호를 찍어 놓는다.

   - 산행이나 여행기에 이처럼 가끔 나오는 음식점이나 기타 상호가 보이는 어떤 집도

     맥가이버와는 아무 이해관계나 관련이 없는 집들이다.

     그저 명함처럼 사진을 찍어 두었다가 필요할 때 쓰기 위한 것일 뿐이다.


 

▼ 이 길따라 내려가면 창박골 버스정류장이 나온다.

   - 그곳에서 안양역까지 가는 버스가 있다.

   - 보통 수리산 일주는 이곳에서 마친다.


 

☆ 그러나 창박골로 가지 않고 다시 산으로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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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측 계곡 건너 산림욕장 가는 길로 접어 든다.


 

▼ 우측으로 안양 한증막이 보이고...


 

▼ 좌측에는 병목안 시민공원 조성 안내판이 보이고...


 

▼ 다시 우측에 장승이 서 있고...


 

▼ 포장도로를 따라 올라가면...


 

▼ 길 좌우에 자라는 야생화도 보고...


 

▼ 우측에는 등산로로 연결되는 넝굴터널이 있고...


 

▼ 좌측으로 오르면 야생화 동산이 있다.


 

▼ 작약


 

▼ 골무꽃


 

▼ 매발톱꽃


 

▼ 금낭화


 

▼ 감국


 

▼ 쑥부쟁이


 

▼ 개쑥부쟁이


 

▼ 하늘매발톱꽃


 

▼ 상록패랭이


 

▼ 동자꽃


 

▼ 딱지꽃


 

▼ 은방울꽃


 

▼ 우산나물


 

▼ 고비


 

▼ 큰꿩의비름


 

▼ 관중


 

▼ 기린초


 

▼ 숲속의 교실


 

▼ 석탑


 

▼ 석탑 안내판


 

▼ 석탑


 

▼ 병목안 마을을 상징한다고 병목 모양으로 쌓았다.


 

▼ 우측의 석탑만 따로...


 

▼ 좌측의 석탑만 따로...


 

▼ 돌아보니...

 

▼ 좌측으로 이름 없는 약수가 있고...


 

▼ 조금 위에는 석탑이...


 

▼ 등산로


 

▼ 이런 돌은 편마암? - 주변에 돌이 많다.


 

▼ 해서 우측에도 돌탑이 셋이나...


 

▼ 바닥에도 돌이...


 

▼ 병꽃


 

▼ 이정목


 

▼ 계곡을 건너는 나무다리가 보이고...


 

▼ 계단길도 보이고...


 

▼ 계단으로 오르기 전 좌측에 바위에서 떨어지는 물이...


 

▼ 계단으로 오른다.


 

▼ 계단길을 고통스럽게 여기는 님도 있지만 한 계단식 오르다 보면...

 

▼ 이렇게 아래를 내려다 보게 되는 순간이 온다.


 

▼ 약수


 

▼ 백영약수터


 

▼ 백영약수터 안내판


 

▼ 백영약수터 뒤로 돌아 올라보니 이런 바위가... 


 

▼ 갈림길에서 능선족으로 가지 않고 아래로 가면...


 

▼ 야생화가 숨어서 자라고...심마니님께서 벌깨덩굴이라고 알려 주심


 

▼ 또다른 약수터가 나오고


 

▼ 팔팔약수터


 

▼ 이런 야생화가...? - 심마니님께서 미나리냉이라고 알려 주심


 

▼ 낙엽이 쌓여 있는 길을 올라가니...


 

▼ 맥가이버


 

▼ 현충탑에서 관모봉 오르는 능선길과 만나고...


 

▼ 낯익은 바위가 보이네...


 

▼ 바위에 올라서니 관모봉의 태극기가 보인다.


 

▼ 서쪽하늘에는 이런 모습이...


 

▼ 이런 길을 따라 가니...


 

▼ 전망이 트이는 곳에서 내려다보니 안양 한증막이 보이고...


 

▼ 좌측 뒤에는 삼성산이, 우측에는 관악산이 있지만 운무에 가려서... 


 

▼ 계단길을 내려가니...


 

▼ 운동시설이 있는 쉼터가 나오고...


 

▼ 이정목


 

▼ 솔밭길을 따라


 

▼ 계단을 조금 내려가면...


 

▼ 계단을 내려와서 돌아보면 이런 갈림길이 나오고...


 

▼ 다시 솔밭을 따라 가면...


 

▼ 맥가이버


 

▼ 현충탑 가는 갈림길 - 오늘은 좌측 평탄길로...


 

▼ 오솔길을 따라서...


 

▼ 갈림길에 서 있는 이정목 - 팔각정에 잠시 들렀다가...


 

▼ 팔각정


 

▼ 팔각정에서 현충탑쪽으로 내려서면 조성중인 돌탑이...


 

▼ 다시 솔밭길이 이어지고...


 

▼ 돌탑을 만나고...


 

▼ 옥돌이 깔린 지압장


 

▼ 그 너머로 보이는 현충탑의 상부


▼ 현충탑 안내


 

▼ 현충탑


 


 

▼ 현충탑으로 오르는-지금은 내려가는 계단...235계단이라고 표시되어 있다.


 

▼ 계단을 내려가다 보면 좌측에 장안사가 있고..


 

▼ 계단을 다 내려와서 도로를 조금 걸으면 안양소방서(안양파출소) 건물이..


 

▼ 안양소방서 앞에 버스정류장 - 명학역까지 가는 버스가 있다.


 

▼ 버스를 타지 않고 걸어서 성결대학교 100m전 4거리

  - 좌측에 보이는 봉고차 뒤의 돼지수퍼 쪽으로 조금 가다 보면

    오늘의 들머리인 상록마을 산림욕장을 바로 만날 수 있다. 


 

▼ 명학역


 

▼ 명학역에서 내려다 본 기찻길(전철길)


 

 ※ 이상으로 '수리산 일주'와 '+알파'산행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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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을 400여장 찍으며 걷다보니 평소보다 훨씬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다.

산행을 하면서 나름대로의 본 풍경을 찍고, 아는 대로 그 설명을 달았지만

혹 잘못이 있을 때 누군가가 깨우쳐 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글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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