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 안에는 말이 적어야...]
하지 말았어야 할 말들... 할 때는 몰랐지만 시간이 흐른 뒤 허물을 느끼는 말들...
숫한 말이 흐른 뒤에는
내 안에 있는 것들을 마구 끄집어 내면 후련해야 하는데 남는 것은 허한 마음 뿐입니다.
그러다보니 말로 인해 후회되는 일이 참 많습니다. 후회하지만, 사람 앞에 서면 또 한없이 늘어 놓게 됩니다. 또 한번 "아차" 하는 마음이 들지만 늦었습니다.
그저 그런 말,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인 말들은 내뱉는 그것만으로도 작은 허물일 것입니다.
침묵하는 자는 복의 밭을 가꾸는
자입니다. 내뱉어 허물을 짓기 보다 내 삶의 잔잔한 속뜰이 될 수 있습니다.
- 좋은 글에서
★ㅁ☆ㅁ★ㅁ☆ㅁ★ㅁ☆ㅁ★ㅁ☆
- 사진은 2005년 11월 9일(수) 북한산(수리봉)야경 감상을 위한 산행 時 향로봉 중턱에서 찍은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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