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5월 28일(일) 관악산(사당능선/주능선/팔봉능선)의 바위를 찾아 가다 - 2부.
바위의 이름들을 열거하면 거북바위, 공룡바위, 오리바위, 강아지바위, 자라바위, 물개바위, 하마바위, 남근바위, 장승바위, 칠면조바위, 마당바위, 목탁바위, 미소짓는얼굴바위, 불둑바위, 해태바위, 사자바위, 미사일바위, 불꽃바위, 말바위, 칼바위, 여근바위, 군함바위, 삿갓승군바위, 학바위, 천검바위, 만두바위, 장군바위, 메뚜기바위, 왕관바위, 지네바위, 해산바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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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내린 비로 인해 가시거리가 다른 날과 달리 멀리까지 보여, 서쪽으로는 시화방조제와 대부도, 영종도와 무의도, 그리고 강화도 마니산과 고려산 등이 보이고, 동쪽으로는 예봉산과 운길산, 검단산과 그 너머로 이름모르는 산들까지 보이고, 북으로는 '불수도북'이 다 보이고, 남쪽으로는 청계산/바라산/백운산/광교산까지, 그리고 모락산과 수리산도 보였다.
일년에 이런 날이 며칠이나 될까...
이런 날 맥가이버 홀로 관악산의 사당능선에서 주능선을 거쳐 팔봉능선을 타고 산행하면서 바위들과 풍광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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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악산 정상 표지석
▼ 정상에서 내려가다가 서해바다를 바라보니...
▼ '불꽃바위' 위에 '응진전'
▼ 청계산
▼ 사진 중앙은 구룡산, 그 너머로는 예봉산과 운길산, 그리고 검단산 등이...
▼ 하오고개 너머로는 바라산과 백운산, 광교산이...
▼ 인천 계양산(左)과 철마산이...
▼ 붉은 기운이 도는 서해바다...
▼ 삼성산 너머로 시화방조제와 대부도가...
▼ 수리산
▼ 말바위능선
▼ 제3깔딱고개
▼ 돌아본 관악산 정상은...
▼ 이 바윗길을 오르다가 반가운 님을 만나고...
▼ 여기는 연주암(수원 용주사의 말사)
▼ 관악산 정상 연주대의 불꽃바위 위에 앉은 저 암자는 '응진전'
▼ 이 '응진전'을 '연주암'이라고 알고 있는 님들이 있다.
▼ 다시 한 번 관악산 정상을...
▼ 우측을...
▼ 좌측을...
▼ 칼바위봉과 멀리 수리산....
▼ 어떤 동물을 닮은 바위
▼ 칼바위봉
▼ 쉬고, 오르고, 내리고...
▼ KBS송신소
▼ 칼바위봉을 내려오는 등산객...
▼ 삼성산 너머로 서해바다가 물들어 가고...
▼ 칼바위
▼ 가야할 능선 너머로 '모락산'도 보이고...
▼ 팔봉능선
▼ 칼바위봉을 내려서다가...
▼ 군함바위
▼
▼ 여근바위
▼ 삿갓승군바위
▼ 서해바다를 보니...
▼ 수리산
▼ 당겨서 보니 수리산 일주산행의 시발점에 있는 '현충탑'이...
▼ 팔봉능선
▼ 칼바위봉을 보니...
▼ 관악산 어깨너머로 한강이...
▼ KBS송신소 안부에 있는 이정목
▼ 팔봉능선
▼ 삼성산 너머로는 서해바다가...
▼ KBS송신소 아래 헬기장에는...
▼ 케이블카능선에는...
▼ 케이블카가 오르고...
▼ 헬기장 아래 있는 이정목
▼ 지나갈 능선...
▼ 내려가다가 만난 이 바위는...
▼ 아래에서 보니...
▼ 가는 길에 만난 이 바위는...
▼ ?바위
▼ 돌아서 보니...
▼ 지나갈 능선에 저 바위는...
▼ 조금 당겨보니...
▼ 조금 우측을 보니 수리산이 보이고...
▼ 육봉능선
▼ '팔봉'너머로 수리산이...
▼ 이 바위는...
▼ 마치 산호처럼...
▼ ?
▼ 저 바위 위에 앉은 이는 도사?
▼ 서해바다는...
▼ 바다 너머에 높은 산은 강화도 마니산
▼ 지나갈 능선 끝에는 팔봉 국기봉이...
▼ 그리고 중간에 있는 이 바위는...
▼ 만두바위(左)와 장군바위(右)
▼ 만두바위
▼ 장군바위
▼ 장군의 갑옷에는 문신처럼 누군가의 이름이...)
▼ 장군바위를 밑에서 올려다 본 모습
▼ 이 바위를 올라서서 뒤돌아보면...
▼ 장군바위는 이런 모습으로...
▼ 이 바위의 다른 이름은 '천검바위'라고도 하는데...
▼ 이 바위에서는 가끔 바위하는 이들이 매달리기도 한다.
▼ 가는 방향에 있는 이 바위는...
▼ 그 바위에서 본 서해바다는...
▼ 팔봉 국기봉에서...
▼ 팔봉 국기봉의 소나무는 사진찍는 곳이 된 듯...
▼ 성산대교와 2002년 월드컵기념 분수
▼ 물기둥의 높이가 202m라고...
▼ 삿갓승군바위를 당겨보니...
▼ 삼성산너머로 서해바다를 보니...
▼ 수리산
▼ 강화도 마니산을 당겨보니...
▼ 8봉에서 7봉으로 가면서 7봉을...
▼ 7봉을 오르는 바윗길
▼ 7봉 정상에는 바위와 나무가 동거?를...
▼ 6봉을 내려다 보니...
▼ 서해바다는...
▼ 쉼터가...
▼ 6봉...
▼ 이곳을 내려서고...
▼ 6봉 정상은...
▼ 이런 바위가...
▼ 마니산과 서해바다 위로 서광(瑞光)이...
▼ 3봉 옆에 있는...
▼ 왕관바위를 당겨보니...
▼ 이 바위는...
▼ 메뚜기바위
▼ 6봉과 5봉사이 고개
▼ 5봉 정상은...
▼ 마니산과 서해바다 위로 서광이...
▼ 학바위능선의 학바위 뒤로 63빌딩이...
▼ 조금 당겨보니 이렇게...
▼ 4봉 정상은...
▼ 4봉의 너럭바위
▼ 전망 좋은 곳에 있는 이 바위는...
▼ 3봉
▼ 3봉으로 가다가 4봉을 뒤돌아 보면 이런 바위가...
▼ 혓바닥을 내밀고 있는 ?...
▼ ?바위
▼ 왕관바위
▼ 당겨보고...
▼ 해산바위
▼ 당겨보고...
▼ 2봉을 오르며...
▼ 3봉을 뒤돌아 보면...
▼ 지네바위
▼ 2봉 정상의 바위등을 타고 가다가...
▼ 뒤돌아 보니 3, 4, 5봉들이...
▼ 이 바위는...
▼ 이 바위는...
▼ 해산바위
▼ 해산바위
▼ 해산바위 앞에 있는 남근바위
▼ '해산바위'라는 이름은 이 구멍으로 사람들이 빠져나오는 모습을 보고...
▼ '해산바위'에서 올려다 본 '왕관바위'
▼ 해산바위를 밑에서 본 모습
▼ 팔봉능선과 학바위능선 사이의 계곡
▼ 징검다리를 건너 무너미고개로 가면서...
▼ 이 물이 흘러 안양천을 거쳐 한강으로...
▼ '무너미고개'라는 이름은 이처럼 '물이 넘는 고개'에서 변한 말인 듯...
▼ '무너미고개'마루를 지나서...
▼ 삼거리약수를 지나고...
▼ 예사롭지 않은 이 바위를 지나고...
▼ 개구리를 만나고...
▼ 제4야영장 나무다리를 건너고...
▼ 다시 찍고...
▼ 수중동산 다리를 건너...
▼ 옥루샘 위 옥류교를 건너고...
▼ 옥류교 밑을 흐르는 계곡물은...
▼ 아카시아동산에 새로 만든 다리를 건너...
▼ 다리 밑 게곡물은...
▼ 호수공원
▼ 자하정
▼ 호수공원을 지나서...
▼ 호수공원
▼ 새로 만든 화장실인데...
▼ 어느 분위기 좋은 카페를 연상시키고...
▼ 이전에 입장권을 받던 곳인데 이제는 입장료를 받지 않는다.
▼ 관악산 관문을 통과하여...
▼ 관악산 만남의 광장 시계탑
☞ 이것으로 7시간 30분이 걸린 '관악산(사당능선/주능선/팔봉능선)의 바위를 찾아서...'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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