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과 깨달음☞/♡ 좋은 시 모음 길이 끝나는 곳에서 길은 다시 시작되고 / 백창우 by 맥가이버 Macgyver 2006. 9. 1. 길이 끝나는 곳에서 길은 다시 시작되고 / 백창우 이렇게 아무런 꿈도 없이 살아갈 수는 없지가문 가슴에어둡고 막막한 가슴에푸른 하늘 열릴 날이 있을 거야고운 아침 맞을 날이 있을 거야 길이 없다고, 길이 보이지 않는다고그대, 그 자리에 머물지 말렴길이 끝나는 곳에 길은 다시 시작되고그 길 위로 희망의 별 오를 테니 길을 가는 사람만이 볼 수 있지길을 가는 사람만이 닿을 수 있지걸어가렴어느 날 그대 마음에 난 길 위로그대 꿈꾸던 세상의 음악 울릴 테니 지금까지 걸어온 길과 이제부터 걸어갈 길 사이에겨울나무처럼 그대는 고단하게 서 있지만길은 끝나지 않았어끝이라고 생각될 때 그때가 바로다시 시작해야할 때인걸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꿈★은 이루어진다.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감동과 깨달음☞ > ♡ 좋은 시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을 빛이 아름다운 것은 (0) 2006.09.01 저녁노을 / 도종환 (0) 2006.09.01 구월이 오면 / 안도현 (0) 2006.08.31 해바라기 / 이윤학 (0) 2006.08.30 담쟁이 / 도종환 (0) 2006.08.29 관련글 노을 빛이 아름다운 것은 저녁노을 / 도종환 구월이 오면 / 안도현 해바라기 / 이윤학 티스토리툴바 꿈★은 이루어진다.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