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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이 잘 풀릴 것입니다 모든 일이 잘 풀릴 것입니다. 지금 나에게 실망을 주는 이 일로 인하여 앞으로는 모든 일이 잘 풀릴 것입니다. 오늘의 실패가 있기에 나는 지금 일상에서 안주하지 않고 내일에 대한 열정을 품고 열심히 살아가고 있으니까요. 지금 나에게 고통을 주는 이일로 인하여 앞으로는 모든 일이 잘 풀릴 것입.. 2005. 6. 18.
등 뒤에서 안아 주고 싶은 사람 등 뒤에서 안아 주고 싶은 사람 당신만 보면 할 말은 다 잊어버리고 당신의 넓은 가슴에 안기고 싶어서 그 마음 들킬까봐 자꾸 당신 등 뒤로 갑니다. 당신 등 뒤에서 바라보는 바다는 눈이 부시도록 푸르고 아름답고 시원해서 그래서 당신 등 뒤가 참 좋습니다. 당신은 참으로 맑은 사람이라 나를 먼저 .. 2005. 6. 18.
11가지 이야기 첫번째 이야기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그 사람에게 사랑받지 못하는 일은 가슴 아픈 일입니다. 하지만 더욱 가슴 아픈 일은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그 사람에게 당신이 그 사람을 어떻게 느끼는지 차마 알리지 못하는 일입니다. 두번째 이야기 우리가 무엇을 잃기 전까지는 그 잃어버린 것의 소중함을 모.. 2005. 6. 18.
16가지 메시지 2005. 6. 18.
소중한 친구에게 주고싶은 글 ♡ 소중한 친구에게 주고싶은 글 ♡ 친구라는 말보다 아름다운 것은 없습니다. 우정보다 소중한 것도 없습니다. 나는 당신에게 아름다운 친구 소중한 우정이길 바랍니다. 가끔 사랑이란 말이 오고가도 아무 부담 없는 친구 혼자 울고 있을 때 아무 말 없이 다가와 "힘내"라고.. 말해줄 수 있는 당신은 .. 2005. 6. 18.
전국 등산 지도 * 등산 상세지도 * 서울, 경기도 감악산 검단산 광덕산 국망봉 도마치봉 마니산 매봉 명성산 명지산 백운산 불암산 삼각봉 상해봉 서리산 석룡산 소구니산 신로봉 수락산 어비산 연인산 용마산 용문산 운악산 유명산 청계산 청계산(포천) 축령산 칼봉산 화야산 강원도 가리봉 계방산 노인봉 노추산 능.. 2005. 6. 18.
느낌이 좋은 사람이 다가올 때 느낌이 좋은 사람이 다가올 때 --이용채 느낌이 좋은 사람과 만나고 싶다. 그의 느낌 깨끗하여 스치는 순간 <이사람이다> 말하고 싶어지는 이와 어디선가 우연의 가슴에 설레이며 바람처럼 스치고 싶다. 느낌이 좋은 사람과 마주 앉고 싶다. 겉모습을 기대하지 않아도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지 않.. 2005. 6. 18.
비 오는 간이역에서 밤열차를 탔다 / 이정하 비 오는 간이역에서 밤열차를 탔다 (1) 기차는 오지 않았고 나는 대합실에서 서성거렸다. 여전히 비는 내리고 있었고 비옷을 입은 역수만이 고단한 하루를 짊어지고 플랫폼 희미한 가로등 아래 서 있었다. 조급할 것도 없었지만 나는 어서 그가 들고 있는 깃발이 오르기를 바랐다. 산다는 것은 때로 까.. 2005. 6. 18.
비에 관한 명상 수첩 비에 관한 명상 수첩 / 글 : 이외수 1 비는 소리부터 내린다. 흐린 세월 속으로 시간이 매몰된다. 매몰되는 시간 속에서 누군가 나지막히 울고 있다. 잠결에도 들린다. 2 비가 내리면 불면증이 재발한다. 오래도록 소중하게 간직하고 싶었던 이름일수록 종국에는 더욱 선명한 상처로 남게 된다. 비는 서.. 2005. 6. 16.
진정한 여행 진정한 여행 나짐 히크메트 가장 훌륭한 시는 아직 씌여지지 않았다. 가장 아름다운 노래는 아직 불려지지 않았다. 최고의 날들은 아직 살지 않은 날들 가장 넓은 바다는 아직 항해되지 않았고 가장 먼 여행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불멸의 춤은 아직 추어지지 않았으며, 가장 빛나는 별은 아직 벌견되.. 2005. 6. 16.
북한산 국립공원(도봉산) 지도 2005. 6. 15.
그런 길은 없다 / 베드로 시안 아무리 어두운 길이라도 나 이전에 누군가는 이 길을 지나갔을 것이고, 아무리 가파른 길이라도 나 이전에 누군가는 이 길을 통과했을 것이다. 아무도 걸어가 본 적이 없는 그런 길은 없다. 나의 어두운 시기가 비슷한 여행을 하는 모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베드로 시안 -- 2005. 6. 15.
달새는 달만 생각한다 / 류시화 달새는 달만 생각한다 / 류시화 내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모를 때 조차도 나는 당신을 향해 가고 있었습니다. 나는 세상에 태어나서 많은 사람들을 만났으며 많은 장소를 여행했지만 모든 길이 당신을 향해 곧바로 이어져 있었습니다. 아득히 먼 우주에서부터 지금 이 자리에 이르기까지 무한한 공간.. 2005. 6. 14.
[20050612]삼성산과 관악산 태극기 순례(태극기 휘날리며~) 3447 2005년 6월 12일(일) '삼성산(호암산)과 관악산'에 있는 태극기가 걸린 국기봉 11개를 순례하다. '태극기 휘날리며~' 관악산 '만남의 광장' 시계탑에서 09시 00분에 시작하여, 삼성산(호암산)과 관악산에 '태극기'가 걸린 국기봉 11개를 순례하고, 사당역 방향으로 하산하여 '관음사매표소'에 도착하니 21.. 2005. 6. 13.
가는 데까지 가거라 ★ 2005년 6월 11일 교보문고 앞을 지나다가... 2005. 6. 11.
[20050611]시청앞 서울광장 ★ 2005년 6월 11일 토요일 서울광장을 다녀오다. 2005. 6. 11.
하늘 인연처럼 사랑하기 하늘 인연처럼 사랑하기 - 안근찬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창가사이로 촉촉한 얼굴을 내비치는 햇살같이 흘러내린 머리를 쓸어 올려주며 이마에 입맞춤하는 이른 아침같은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부드러운 모과향기 가득한 커피잔에 살포시 녹아가는 설탕같이 부드러운 미소로 하루 시.. 2005. 6. 10.
[20050610]서울대공원 동물원을 다녀오다. 2005년 6월 10일 서울대공원 동물원을 다녀오다. 2005. 6. 9.
[20050606]북한산성 16성문 순례 - 2부 2005년 6월 6일 (월) 북한산성 16성문을 일행 4명과 함께 경건한 마음으로 순례하다. 순서는 산성입구에서 시계방향으로 01수문→02서암문(시구문)→03북문→04위문(백운봉 암문)→05용암문(용암봉 암문) →06대동문→07보국문→08대성문→09대남문→10청수동 암문→11부왕동 암문 →12가사당 암문→13중성문.. 2005. 6. 7.
[20050606]북한산성 16성문 순례 - 1부 2005년 6월 6일 (월) 북한산성 16성문을 일행 4명과 함께 경건한 마음으로 순례하다. 순서는 산성입구에서 시계방향으로 01수문→02서암문(시구문)→03북문→04위문(백운봉 암문)→05용암문(용암봉 암문) →06대동문→07보국문→08대성문→09대남문→10청수동 암문→11부왕동 암문 →12가사당 암문→13중성문.. 2005. 6. 6.
내게 필요한 12명의 친구 1.◆ 믿고 의논할 수 있는 든든한 선배 현대인들에게는 선택의 기회가 너무 많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하고, 직장을 그만 둔다든가 옮긴다든가. 이렇게 정답이 없는 질문들과 부딪쳤을 때 도움이 되는 것은 나보다 먼저 이런 선택들과 맞닥뜨렸고, 어떤쪽으로든 결정을 했던 선배들의 경험이다. .. 2005. 6. 4.
혈액형별 우정 궁합 2005. 6. 4.
라면을 먹을 때 2005. 6. 4.
혈액형별 공부방법 2005. 6. 4.
어머니 누구나 태어나서 부터 지금까지 알게 모르게 다른 사람과 '인연'이란 끈을 하나씩 하나씩 연결하며 살아간다. 나이가 들면 들 수록 그 끈은 점차 늘어간다. 때론 본의 아니게 그 끈을 놓치기도하고... 남이 놓아 버리기도 한다. 하지만.. 내가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 되어도.. 마지막까지 포기 하지 않고 .. 2005. 6. 4.
소금에 관한 20가지 지혜 1. 달걀을 삶을 때 삶는 물에 소금을 조금 넣으면 달걀이 터지지 않는다. 2. 옥수수 등을 삶을 때 삶는 물에 설탕을 넣고 소금을 조금 넣으면 단맛이 강해진다. 3. 커피를 마실 때 소금을 조금 넣으면 향도 좋아지고 정력증진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4. 가지를 볶을 때 진한 소금물에 담갔다가 볶으면 가.. 2005. 6. 4.
당신은 지금 어떤 모습입니까 2005. 6. 4.
불가능 2005. 6. 4.
한비야의 <바람의 딸 우리땅에 서다> 자기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목표가 있다면 그리고 자기가 바른 길로 들어섰단 확신만 있다면 남들이 뛰어가든 날아가든 자신이 택한 길을 따라 한발 한발 앞으로 가면 되는것이다. 중요한 것은 어느 나이에 시작했느냐가 아니라 시작한 일을 끝까지 했느냐인 것이다. - 한비야의 &lt;바람의 딸 우리땅.. 2005. 6. 4.
다시 시작하기 잊으려고 하지 말아라.. 생각을 많이 하렴. 아픈 일일수록 그렇게 해야 해. 생각하지 않으려고 하면 잊을 수도 없지. 무슨 일에든 바닥이 있지 않겠니? 언젠가는 발이 거기에 닿겠지... 그 때.. 탁 차고 솟아오르는 거야. - &lt;기차는 일곱시에 떠나네&gt; 신경숙 - 2005. 6.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