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난 2007년 6월 6일 현충일에 다녀온 이후 3년만에 다시 '북한산성 16(14+2)성문 순례'를 나선다.
'모든 만남은 걷고 있을 때 이루어진다'라는 말이 있는데,
☞ '현충일에 다녀온 북한산성 16(14+2)성문 순례' - 4부를 시작하며...
▼ 16시 37분 - 715.7봉에서...
▼ 16시 43분 - 나한봉을 향해...
▼ 의상능선을 조망하며...
▼ 16시 52분 - 나한봉에 올라...
▼ 16시 55분 - 나월봉을 향해...
▼ 17시 04분 - 잠시 휴식...
▼ 17시 10분 - 출발...
▼ 17시 18분 - 나월봉을 우회하여...
▼ 17시 35분 - 부왕동암문에 도착...
▼ 부왕동암문
▼ 부왕동암문(扶旺洞暗門)
나월봉(蘿月峯)과 증취봉(甑炊峯) 사이 산 능선 해발 521m 지점에 위치한 성문으로 북한산성의 7개 암문(暗門)중 가장 규모가 크고 정식 홍예(虹霓)는 아니지만 위쪽 성돌을 둥글게 파서 홍예문(虹霓門)처럼 만든 아름다운 성문이다.
홍예에는 희미하게 '소남문'이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는데 이 암문(暗門)은 처음에는 소남문(小南門)으로 불리웠던 것으로 추정되며, 근처에 원각사(圓覺寺)가 있었기 때문에 원각사암문(圓覺寺暗門)이라고도 불리우기도 했다.
그리고 부왕동(扶旺洞)이란 이름은 성안 동쪽에 있는 부왕사(扶旺寺)로 내려가는 계곡 일대를 일컫던 이름으로 보인다.
암문중 제일 규모가 커서 폭은 16~54㎝, 높이는 53~81㎝ 차이를 보여 폭이 2.54m, 높이가 2.83m에 이르고 있다.
▼ 17시 36분 - 증취봉을 향해...
▼ 산딸나무
▼ 17시 48분 - 증취봉
▼ 강아지바위
▼ 18시 05분 - 용혈봉
▼ 18시 05분 - 용출봉을 향해...
▼ 동자승바위를 당기니...
▼ 동자승바위
▼ 18시 11분 - 님들이 바라보는 곳에는...
▼ 자명해인대
▼ 18시 18분 - 용출봉에 올라...
▼ 18시 19분 - 가사당암문을 향해...
☞ 여기서 '현충일에 다녀온 북한산성 16(14+2)성문 순례' - 4부를 마치고...
-▥☞ 1부[북한산성 탐방안내소→수문지→서암문(시구문)→원효암→전망바위→원효봉]는 여기를 클릭.☜▥-
-▥☞ 2부[원효봉→북문→상운사→대동사→약수암→위문→노적봉 안부→용암문→북한산 대피소]는 여기를 클릭.☜▥-
-▥☞ 3부[북한산 대피소→동장대→대동문→보국문→대성문→대남문→문수봉→청수동 암문→715.7봉]는 여기를 클릭.☜▥-
-▥☞ 4부[715.7봉→나한봉→나월봉→부왕동 암문→증취봉→용혈봉→동자승 바위→자명해인대→용출봉]는 여기를 클릭.☜▥-
-▥☞ 5부[용출봉→가사당 암문→국녕사→중성문→중성 수문→중성 시구문→대서문→북한산성탐방 안내소]는 여기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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