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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등산사진후기☞/♤ 전라도의 산&길

[20150404]변산여행-내변산 우중산행(내소사-관음봉삼거리-재백이고개-직소폭포-월명암-남여치) - 1부

by 맥가이버 Macgyver 2015.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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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4월 04일(토)

 '변산여행 - 내변산 우중산행(내소사-관음봉삼거리-재백이고개-직소폭포-월명암-남여치-지서리)'을 다녀오다.
 

 

 

 맥가이버의 '변산여행-내변산 우중산행(내소사-관음봉삼거리-재백이고개-직소폭포-월명암-남여치-지서리)' 이야기

 

  '변산여행-내변산 우중산행(내소사-관음봉삼거리-재백이고개--직소폭포-월명암-남여치-지서리)' 코스

 

내소사전나무숲화장실→관음봉삼거리→재백이고개→재백이다리→직소폭포→선녀탕→직소보 전망대→직소보다리→월명암→남여치→지서삼거리

 

 

 

 

 

이번 여행은 3일간의 일정으로 좋은 님들과 함께 아름다운 길을 걸어보고자 계획한 것이다.
주요코스는 새만금전시관에서부터 부안(변산)마실길을 따라 걷는 것이고, 차량회수를 위해 내변산 산행을 하고 원점회귀하여,
귀경길에 새만금방조제를 따라 군산 신시도에 들러 군산구불길 7코스 걷기와 월영봉ㆍ대각산 산행을 하는 여정이다.
 
1일차 진행은 새만금전시관에서 부안변산마실길 1코스부터 걷기 시작하여 5코스 모항해수욕장까지 걸은 후 1박하고,
 
2일차 진행은 5코스 모항해수욕장에서부터 6코스를 걷고, 이어서 12코스 중 내소사까지만 걷고,
내소사를 탐방 후 내변산 산행(내소사 에서 남여치까지)을 하고, 변산면 지서삼거리까지 이동하여 2박을 하고,
 
3일차 진행은 지서삼거리에서 변산해수욕장까지 걷고, 부안마실길 12코스 중 묵정마을(바지락죽촌)까지 걸은 후,
새만금전시관으로 원점회귀하여 차량을 회수하고 새만금방조제를 따라 신시도주차장에 도착하여,
군산구불길 7코스와 월영봉ㆍ대각산 산행을 혼합하여 걷고 신시도주차장으로 원점회귀하며 모든 여정을 마치고 귀경한다.
 
2일차 내변산 산행(내소사~남여치)은 때마침 내린 단비를 맞으며 산행내내 우중산행을 하였고,
3일차 군산 신시도 월영봉ㆍ대각산 산행도 시작부터 비를 맞으며 우중산행을 하게 되었다.
 
이번 3일간의 걷기를 하며 찍은 1500여장의 사진을 가지고 변산여행은 4편 11부작으로, 군산여행은 1편 2부작으로 정리를 하였다. 
 
☞ 맥가이버의 '변산여행-내변산 우중산행(내소사-관음봉삼거리-재백이고개--직소폭포-월명암-남여치-지서리)'을 다녀오다
자세한 이야기는 맥가이버의 블로그 사진후기로 대신한다.
 

 

 
누군가가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臥死步生)'고 했다.
맥가이버는 '산 따라 강 따라 길 따라' 걷는 것을 죽고사는 차원이 아닌 즐기는 차원에서 걷는다.
즉, 좋은 길을 걷다가 새로운 환경이나 상황, 사람을 만나면서 알게 되고, 느끼고, 감동 받고, 깨닫는 것을 즐긴다.
 

 

 
 
'모든 만남은 걷고 있을 때 이루어진다'라는 말이 있는데,
길을 걷다보면 새로운 풍광을 보게 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되고, 새로운 경험을 하고, 새로운 것을 알게 된다.
 

 

 
맥가이버가 '때론 함께, 때론 홀로' 산행이나 여행, 도보를 하면서 후기를 주로 사진으로 작성함은
인간의 만남이 또한 유한함을 알기에 어떤 연유로 비록 언젠가 헤어지더라도 추억 속에서 함께 하고자 함이고,
또 하나 이유가 있다면 걸으면서 보고 느낀 것을 글로 다 표현치 못하는 무능함에 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를 더 든다면 누군가가 같은 길을 걷고자 할 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입니다.
 
 
 ☞ '변산여행-내변산 우중산행(내소사-관음봉삼거리-재백이고개--직소폭포-월명암-남여치-지서리)'을 다녀오다 - 1부를 시작하며...

 

 

13시 40분 - 내소사 전나무숲화장실 들머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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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시 42분 - 빗방울이 한 두 방울씩 떨어지기 시작...

 

13시 47분 -

 

 

 

 

13시 50분 - 비옷을 걸치고...

 

 

 

 

13시 57분 -

 

 

 

14시 00분 - 직소폭포까지 2.9km

 

 

 

 

14시 04분 - 내소사를 조망하고...

 

 

 

14시 07분 -

 

 

 

14시 11분 - 암반지대를 오르고...

 

 

관음봉을 바라보고...

 

 

 

14시 15분 - 시야가 터지는 곳에서...

 

 

14시 16분 -

 

 

14시 21분 - 관음봉삼거리에서 빗길에 위험하다는 관음봉을 오르지 않고... 

 

재백이재를 거쳐 직소폭포로 가기로...

 

 

14시 21분 - 직소폭포를 향하여...

 

 

14시 24분 -

 

14시 25분 -

 

14시 26분 - 관음봉을 바라보고...

 

 

 

 

 

14시 27분 -

 

 

 

 

14시 28분 - 전망지에서 잠시 휴식...

 

관음봉은 운무에 싸이고...

 

 

 

 

14시 30분 - 무명봉에서...

 

 

 

 

14시 33분 - 재백이재를 향해 내려서고...

 

 

 

14시 38분 -

 

역방향에서 올라오는 이 중에 아는 이가 있네...

 

 

 

 

 

 

 

 

 

14시 50분 - 재백이고개에 도착...

 

 

14시 51분 - 직소폭포 방향으로...

 

 

 

 

 

14시 56분 - 재백이다리를 건너...

 

 

14시 56분 -

 

 

 

14시 58분 -

 

 

 

15시 01분 -

 

 

 

 

15시 10분 - 직소폭포가 내려다 보이는 곳에 도착...

 

 

 

직소폭포

 

 

 

 

 

 

15시 15분 - 여름철이라면 우측으로 내려섰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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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소폭포直沼瀑布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중계리에 있는 폭포.

 

높이 30m이며, 변산반도국립공원 내에 자리잡고 있는 변산8경의 하나이다.

변산반도의 남서부 산악지대인 안변산지역의 선인봉 동남쪽 기슭에 직소천의 지류들이 계곡을 따라 흐르며 이룬 계류폭포이다.

웅장한 소리를 내며 떨어지는 폭포 아래에는 1.5㎢에 이르는 용소가 있다.

이곳에는 용이 살았다는 전설이 전해지며, 가뭄이 심할 때는 현감이 용소 앞에서 기우제를 지냈다고 한다.

계속해서 제2폭포·제3폭포와 옥녀담으로 이어지며, 이 폭포 일대를 안변산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꼽는다.

폭포를 중심으로 내소사·봉래구곡·중계계곡 등이 있어 일대가 울창한 나무와 암벽들로 심산유곡의 비경지대를 이룬다.

해창천-중계계곡-봉래구곡-관음봉-내소사로 연결되는 안변산 횡단등반로는 타지역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묘미를 맛보게 한다.

 

[출처 : 브리태니커]

 

15시 15분 - 직소폭포 전망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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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소폭포를 조망하고...

 

 

 

 

옥녀담

 

 

 

 

 

 

 

 

15시 19분 - 직소보를 향해...

 

 

 

 

15시 24분 - 선녀탕 갈림길에서...

 

잠시 선녀탕에 다녀오기로...

 

15시 25분 - 선녀탕

 

직소보를 향해...

 

 

15시 28분 - 직소보

 

 

 

 

 

 

15시 31분 - 직소보전망대에서...

 

 

 

 

 

 

15시 33분 - 월명암을 향해...

 

 

☞ 여기서 '변산여행-내변산 우중산행(내소사-관음봉삼거리-재백이고개--직소폭포-월명암-남여치-지서리)'을 다녀오다 - 1부를 마치고...

  

 

2015년 04월 04일(토)

 맥가이버의 '변산여행-내변산 우중산행(내소사-관음봉삼거리-재백이고개--직소폭포-월명암-남여치-지서리)'을 다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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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부[직소보 전망대→직소보다리→월명암→남여치→변산소방서→변산초교→지서삼거리]는 여기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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