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름다운 님들과 함께 한 관악산 야간산행(2005년 4월 27일 수요일)
=★==★==★==★==★==★==★==★==★==★==★==★==★==★=
▽ 만남장소인 국민은행 낙성대역지점 앞에 있는 의자에 앉아서 님들을 기다리고...
▽ 산행에 함께 할 님들이 모두 모인 17시 10분에 마을버스 정류장으로 이동하여 승차.
▽ 서울대 제2 신공학관에서 하차한 후 들머리로 이동하는 일행들.
▽ 오늘의 들머리.
그동안은 서울대에서 이곳을 통행불가를 내걸고 철조망을 둘러친 길이었는데...
이렇게 바꿔 놓았다.
좋아 보인다.
▽ 편한 걸음을 옮기는 일행들.
▽ 산책로를 걷듯이...
▽ 갈림길에서 잠깐 휴식.
▽ 정면이 오늘의 진행 방향이고,
좌측은 토끼바위를 거쳐 514국기봉 능선에 있는 제3왕관바위와 만나는 길이다.
▽ 무명폭포 아래에서 등산객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 일행들이 올라가는 곳은 버섯바위 능선으로 가는 길로 오늘의 진행방향이고,
좌측은 계곡을 따라 올라가면 연주암 가기 전에 만나는 깔딱고개로 가는 길이다.
▽ 이런 오솔길이 한동안 계속된다.
▽ 편안하게 느껴지는 이런 길을 따라가다가...
▽ 잠시 하산하듯 내려가면...
▽ 만나게 되는 연주 약수.
▽ 연주 약수 1982. 9. 8.
▽ 두 줄기 약수가 일정한 양으로 흘러 내린다.
▽ 다시 학바위 능선을 향해 오르고...
▽ 물이 마른 작은 계곡을 건너고...
▽ 등산로 한쪽에 핀 이름 모를 들꽃.
▽ 고사리
▽ 앞서 가는 일행들.
▽ 약간의 오름이 계속되자 이마에 땀이 흐른다.
▽ '학바위능선2' 표지판이 있는 곳에 먼저 도착하여 쉬고 있는 밍키님.
▽ 학바위능선2 표지판.
▽ 이 나무는 살아가는 모습이 남다르다.
▽ 학바위 뒤로 저녁해가 기울어 가고...
▽ 학바위.
▽ 잠시 숨고르면서 왔던 길을 돌아 보는 석천님.
▽ 민희님과 밍키님.
▽ 학바위능선 국기봉
▽ 국기봉을 오르는 일행들.
▽ 관악산의 바윗길은 계단처럼 안전하다.
▽ 국기봉에서 돌아 보니...
▽ 팔봉능선의 일부.
설악산에 공룡능선이 있고, 북한산에 의상능선이 있다면...
관악산에는 팔봉능선이 있다.
▽ 잠시 휴식을 끝내고 다시 이동하는 일행들.
▽ 바윗길이지만 안전한 길이다.
▽ 관악산 정상의 철탑과 기상레이더 관측소.
▽ KBS송신소의 철탑.
▽ 바위틈에 핀 진달래.
▽ 바위길을 오르는 밍키님과 비조님.
▽ 우회하여 오르는 한결같이님.
▽ 아직 해 떨어질 때는 아니지만
짙은 구름이 끼여 언제 사라질 지 모르는 해를 찍어 보고...
▽ 나무 사이로 보이는 해를 찍었더니...
▽ 삿갓승군바위와 송신소 철탑.
▽ 진달래.
▽ 삿갓승군바위를 우회하는 석천님과 한결같이님.
▽ 바윗길을 오르는 민희님과 밍키님.
▽ 민희님.
▽ 못다 핀 진달래.
▽ 삿갓승군바위.
▽ 활짝 핀 진달래.
▽ 칼바위.
▽ 짙은 구름 속으로 사라져 가는 해.
▽ 활짝 핀 진달래.
▽ 연주대의 철탑과 기상레이더 관측소.
▽ 깔딱고개로 가는 바윗길로...
▽ 깔딱고개 주점을 지나는 밍키님.
▽ 말바위를 통과하는 일행들.
▽ 기상레이더 관측소 아래에서 발견한 이름 모르는 들꽃.
▽ 양지꽃.
딱지꽃이라는 주장이 있네요.
어찌 구별을 해야 할 지 잘 모르겠군요.
▽ 불꽃바위 위에 응진전.
▽ 이름 모를 들꽃.
'지불장무명지초(地不長無名之草)'라 하니 이름은 있을 터인데...
▽ 관악산 정상 표지석.
▽ 관악문 앞에 있는 횃불바위.
▽ 2005년 4월 24일 낮에 본 횃불 바위.
▽ 피라미드 앞에 스핑크스가 있다면, 관악문 앞에는 멧돼지 바위가 있다.
▽ 2005년 4월 24일 낮에 본 멧돼지 바위.
▽ 한반도 바위.
▽ 2005년 4월 24일 낮에 본 한반도 바위.
▽ 지리산에는 통천문이 있고,북한산에는 돌문바위가 있고, 관악산에는 관악문이 있다.
▽ 559봉 안부 4(3)거리에 있는 이정목.
▽ 헤드램프 빛이 흔들리면서...
▽ 헤드램프로 길을 밝히고...
▽ 마당바위에서 단체사진 찍기 전에 한 장 찰칵.
▽ 단체사진.
맥가이버의 헤드램프 빛 때문에..
▽ 눈으로 보는 야경은 사진보다 월씬 더 아름답다.
▽ 돌아서 보면 미소짓는얼굴 바위.
▽ 막걸리 고개에 있는 이정목.
▽ 남부순환로와 전원마을의 불빛.
▽ 공룡 바위, 그러나 위에서 보면 오리 바위.
▽ 관음사 담을 지나는 일행들.
▽ 관음사 앞에 있는 장승.
▽ 카메라의 흔들림으로 가로등 불빛이 흐르는 듯...
▽ 연등인지 청사초롱인지..
▽ 사당역 5번출입구로 밍키님은 먼저 귀가.
▽ 남은 일행은 감자탕집에서 뒤풀이.
함께 한 님들과 산행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산행을 계획하는 뒤풀이는 필요하다.
그래서 '뒤풀이 없는 산행은 노동이다'라고 한다.
그러나 어떤 이는 뒤풀이를 위해 산행을 한다.
▽ 감자탕에는 감자가 없다.
▽ 뒤풀이 후 귀가를 위해 전철을 기다린다.
♡ 함께 한 님들과 또다른 '좋은 산행'을 바라며...
'▣산행·등산사진후기☞ > ♤ 관악산·삼성산·호암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50506]비내리는 관악산에서... (0) | 2005.05.07 |
---|---|
[20050430]관악산에 봄은 왔는가? (0) | 2005.04.30 |
[20050424]관악산의 봄을 즐기며... (0) | 2005.04.24 |
[20050420]관악산(까치고개에서 용마골까지)을 다녀오다. (0) | 2005.04.20 |
[20050331]관악산 야간산행을 다녀오다. (0) | 2005.04.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