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8월 13일(일) 북한산 수문지에서 밤골입구까지 계곡따라 오르내리기
막바지 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일요일에 '시원한 산행'을 계획하고 함께 하겠다는 님들과
연신내역에서 모여 34번 버스를 타고 북한산성입구 다음 정류장인 효자 마을금고(효자파출소)
정류장에 내려 수목원 길을 따라 '미미가든' 뒤에서 '수문지'로 가서 계곡을 따라오른다.
이미 피서행락객들이 계곡물이 모인 곳에 진을 치고 물놀이를 하고 있다.
그 중 한 곳에서 님들과 알탕과 물놀이로 열기를 식히고, '개연폭포'와 '옥류폭포'를 거쳐 약수암 아래 넓은 쉼터에서 점식식사와 휴식을 한 후, 약수암, 위문을 거쳐 'V자 안부'를 지나서 '밤골계곡'을 따라 하산하다가 '밤골폭포' 위 넓은 물웅덩이에서 이 여름 마지막 물놀이를 즐겼다.
귀가 시 교통난을 감안하여 '뒤풀이'를 '연신내역' 부근에서 하기로 하고, '34번 버스'를 타고
'찜통'에 빠진 듯 30여분만에 '연신내역'에 내려 뒤풀이를 하고 귀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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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자마을금고(효자파출소) 정류장에 내려...
▼ 수목원 길을 따라...
▼ 무당개구리 숫자는?....
▼ 함께 오래살다보니 얼굴이 닮아간다는 볼프강님과 누가그래님
▼ 북한산성 수문지에서 계곡을 따라오르는 님들....
▼ 1차 알탕과 물놀이를 하는 님들...
▼ 개연폭포에서...
▼ 도선님
▼ 머루
▼ 희망님의 '수중부양'
▼ 약수암 아래 쉼터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 약수암을 지나서...
▼ 위문 아래 데크에 도착...
▼ 위문을 지나...
▼ 'V자 안부'를 향하여...
▼ 인수봉
▼ 'V자 안부'에서...
▼ 꼴찌님
▼ 푸른하늘님
▼ 이곳에서...
▼ 2차 알탕과 물놀이를 하고...
▼ 밤골매표소를 지나...
▼ 밤골입구
☞ 이것으로 '북한산 수문지에서 밤골입구까지 계곡따라 오르내리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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