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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동과 깨달음☞/♡ 좋은 글 모음1130

이런 애인 있었으면 좋겠다 이런 애인 있었으면 좋겠다. 밤늦은 시간에 집 앞으로 찾아가 불쑥 전화를 해서 만나자고 해도 화장기 없는 부시시한 얼굴로 나를 반겨줄 그런 애인이 있었으면 좋겠다. 길을 걷다가 우연히 발견한 꽃집을 보고는 그녀가 떠올라, 기뻐할 그녀의 모습을 상상하며 한다발의 백합을 사들고 싶은 그런 애.. 2005. 7. 29.
나이가 들수록 필요한 친구 ♧ 나이가 들수록 필요한 친구 ♧ 사랑하는 사람보다는 좋은 친구가 더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만나기 전부터 벌써 가슴이 뛰고 바라보는 것에 만족해야하는 그런 사람보다는 곁에 있다는 사실만으로 편안하게 느껴지는 그런 사람이 더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길을 걸을 때 옷깃 스칠 것이 염려되어 .. 2005. 7. 28.
우리가 삶에 지쳐 있을 때 우리가 삶에 지쳐 있을 때 서로 마음 든든한 사람이 되고 때때로 힘겨운 인생의 무게로 하여 속마음 마저 막막할때 우리 서로 위안이 되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누군가 사랑에는 조건이 따른 다지만 우리의 바램은 지극히 작은 것이게 하고 그리하여 더주고 덜 받음에 섭섭해 말며 문득 .. 2005. 7. 28.
비교하지 마세요 비교하지 마세요. 맑은 시냇물이 흐르고 새소리가 울려 퍼지는 평화로운 숲속에 큰 나무와 작은 나무가 사이 좋게 살고 있었습니다. 햇빛을 듬뿍 받은 큰 나무는 갈수록 늠름해졌고, 그 곁에 선 작은 나무도 큰 나무를 바라보며 무럭무럭 자랐습니다. 어느 날 작은 나무는 문득 생각했습니다. "내가 이.. 2005. 7. 28.
집착 집착 / 차 영섭 단풍이 물 들듯 너무 깊은 애착도 집착인 것 같아요. 버려야 할 거 버리지 못하고 되지도 않은 거에 매달려 있어도 집착인 것 같아요. 물이 흘러가고 바람이 지나가는 데는 집착이 없어요. 잎 나고 꽃 피고 열매 맺고 훌렁훌렁 벗어 던지는 나무에게도 집착이 없어요. 사랑이던 행복이던 .. 2005. 7. 28.
마음을 비워야 채워진다 --> 마음을 비워야 채워진다 노자가 말하기를 발돋음을하려고 발을 곧추세우면 말 밑이 불안해진다" 고 했다. 그는 또 "세상의 가장 큰 죄는 욕망에서 비릇되고 최대의 화는 족함을 알지 못한 데서 오며 최대의 과오는 이익을 탐내는 데서 기인한다" 고 지적했다. 그러므로 "지위에 집착하지 말고 자기.. 2005. 7. 28.
진주를 보는 눈 2005. 7. 28.
인간은 강물처럼 흐르는 존재이다. 인간은 강물처럼 흐르는 존재이다. 우리들은 지금 이렇게 이 자리에 앉아 있지만 끊임없이 흘러가고 있다. 늘 변하고 있는 것이다. 날마다 똑같은 사람일 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함부로 남을 판단할 수 없고 심판할 수가 없다. 우리가 누군가에 대해서 비난을 하고 판단을 한다는 것은 한 달 전이나 .. 2005. 7. 27.
연꽃의 10가지 특징 ♧ 연꽃의 10가지 특징 ♧ 연꽃은 10가지 특징을 갖고 있답니다. 이 열 가지 특징을 닮으며 사는 사람을 연꽃처럼 아름답게 사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이제염오(離諸染汚) 연꽃은 진흙탕에서 자라지만 진흙에 물들지 않는다. 주변의 부조리와 환경에 물들지 않고 고고하게 자라서 아름답게 꽃피우는 사.. 2005. 7. 2.
사람과 사람사이의 간격 사람과 사람사이의 간격 나는 나무처럼 살고 싶다. 사람들은 말한다, 사람사이에 느껴지는 거리가 싫다고. 하지만 나는 사람과 사람사이에도 적당한 간격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사람에게는 저마다 오로지 혼자 가꾸어야 할 자기 세계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떨어져 있어서 빈 채로 있.. 2005. 6. 30.
삶1 산다는 일은 음악을 듣는 것과 같아야 합니다. 작은 생의 아픔 속에도 아름다움은 살아 있습니다. 삶이란 그 무언가의 기다림 속에서 오는 음악같은 행복 삶의 자세는 실내악을 듣는 관객이어야 하는 것입니다. 삶 2 시간을 낭비하는 삶은 위험한 생존법입니다. 시간 속에는 삶의 지혜가 무진장 잠.. 2005. 6. 30.
있을 때는 그 소중함을 모르고 있을 때는 그 소중함을 모르고 있을 때는 그 소중함을 모르다가 잃어버린 후에야 그 안타까움을 알게 되는 못난 인간의 습성, 내 자신도 그와 닮아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 때면 매우 부끄러워집니다. 내일이면 장님이 될 것처럼 당신의 눈을 사용하십시오. 그와 똑같은 방법으로 다른 감각들을 적용.. 2005. 6. 29.
그럴 수도 있잖아요 그럴 수도 있잖아요 - 안이숙 못 생기고 모양 없다고 흉보지 마세요. 그를 지으신 분이 그렇게 만드신 것일테니까 그럴 수도 있잖아요. 화 잘 낸다고 나무라지 마세요. 일 때문에 피곤하고 신경이 늘어지면 그럴 수도 있잖아요. 늘상 늦는다고 수군거리지 마세요. 일이 많이 바쁘고 전화 통화를 하다 보.. 2005. 6. 29.
친구 친구 친구는 찾는게 아니라 뒤돌아보면 언제나 그 자리에 있는 거래 나두 너의 뒤에 있을게. 친구는 자유라는 말에서 유래됐다구 해. 쉴만한 공간과 자유로움을 허락하는 사람이 바로 친구래. 전생에 염라대왕 앞에서 소원을 말할 때 소중한 친구를 만나게 해달랬더니 날 니 곁으로 보내.. 2005. 6. 29.
살아 가면서 우리에게 꼭 필요한 말은 살면서 우리에게 꼭 필요한 말은 <힘을 내세요>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힘이 나거든요.. 오늘 이 말을 꼭 해 보도록 하세요. 그러면 당신도 힘을 얻게 될 테니까요.. 살면서 우리에게 꼭 필요한 말은 <걱정하지 마세요> 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걱정이 사라지거든요.. .. 2005. 6. 28.
근심은 알고 나면 허수아비다 근심은 알고 나면 허수아비다 나는 근심에 대해서 근심하지 않는다. 근심은 알고 나면 허수아비다. 곡식이 익어가는 들판으로 가서 허기를 채우려면 필연적으로 마주칠 수 밖에 없는 복병들이다. 하지만 어떤 참새라도 그 복병들을 근심할 필요는 없다. 허수아비는 무기력의 표본이다. 망원렌즈가 장.. 2005. 6. 28.
이런 사람이 좋다 ♡* 이런 사람이 좋다.*♡ 그리우면 그립다고 말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불가능 속에서도 한줄기 빛을 보기 위해 애쓰는 사람이 좋고 다른 사람을 위해 호탕하게 웃길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옷차림이 아니더라도 편안함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좋고 자기 부모 형제를 끔찍이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바.. 2005. 6. 28.
인생의 네 계단 인생의 네 계단 관심의 계단 만약 그대가 어떤 사람을 사랑하고 싶다면, 그 사람의 어깨 위에 소리없이 내려앉는 한 점 먼지까지도 지대한 관심을 부여하라. 그 사람이 소유하고 있는 가장 하찮은 요소까지도 지대한 관심의 대상으로 바라볼 수 있을 때, 비로소 사랑의 계단으로 오르는 문이 열리기 때.. 2005. 6. 28.
생각을 씨앗으로 묻으라 생각을 씨앗으로 묻으라 당신의 마음에 어떤 믿음이 움터나면 그것을 가슴속 깊은 곳에 은밀히 간직해 두고 하나의 씨앗이 되게 하라. 그 씨앗이 당신의 가슴속 토양에서 싹트게 하여 마침내 커다란 나무로 자라도록 기도하라. 묵묵히 기도하라. 사람은 누구나 신령스런 영혼을 지니고 있다. 우리가 .. 2005. 6. 28.
인간은 강물처럼 흐르는 존재이다 인간은 강물처럼 흐르는 존재이다. 우리들은 지금 이렇게 이 자리에 앉아 있지만 끊임없이 흘러가고 있다. 늘 변하고 있는 것이다. 날마다 똑같은 사람일 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함부로 남을 판단할 수 없고 심판할 수가 없다. 우리가 누군가에 대해서 비난을 하고 판단을 한다는 것은 한 달 전이나 .. 2005. 6. 27.
진정한 만남은 상호간의 눈뜸이다 오두막 편지 - 법정스님 - 친구사이의 만남에는 서로 영혼의 메아리를 주고 받을 수 있어야 한다. 너무 자주 만나게 되면 상호간에 그 무게를 축적할 시간적인 여유가 없다. 멀리 떨어져 있으면서도 마음의 그림자처럼 함께할 수 있는 그런 사이가 좋은 친구일 것이다. 만남에는 그리움이 따라야 한다. .. 2005. 6. 26.
우연이 아니라 필연이었습니다 우연이 아니라 필연이었습니다. 나는 우연히 만난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그 인연은 내 의지와 상관없는 필연이었습니다. 나는 내 뜻대로 사랑한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그 사랑은 내가 원해서 하는 사랑이 아니고 훨씬 먼저 당신이 나를 사랑한 것이었습니다. 나는 내가 필요할 때만 만날 줄 알았습니.. 2005. 6. 24.
아무도 산 위에 오래 머물지 못한다 아무도 산 위에 오래 머물지 못한다 - 양성우 산봉우리에서 산봉우리로 가는 사람은 없다. 누구나 바닥에서부터 오르는 법이다. 때로는 돌에 걸려 넘어지고 깊은 수플 속에서 길을 잃기도 한다. 처음에는 어느 골짜기나 다 낯설다. 그렇지만 우연히 선한 사람을 만나서 함께 가는 곳이라면 아무 것도 .. 2005. 6. 24.
자신을 위로하기 위한 독백 자신을 위로하기 위한 독백 자, 괜찮습니다. 산다는게 원래 그런 것 인생의 단편 때문에 흔들리는 촛불처럼 살 필요는 없지 않습니까? 툭툭 털고 일어납시다. 한사람의 마음도 제대로 추스릴 줄 모르면서 마치 삶의 전부를 다 아는 사람처럼 슬픈 만용을 부릴 필요는 없지 않습니까? 돌이켜 봅시다. 사.. 2005. 6. 24.
사랑의 방정식 하나. 시작한 것이 잘못이었다는 생각이 들면, 그것은 절대로 사랑이 아니다. 둘. 사랑 때문에 고뇌해 본 사람은 잘못된 사랑에도 비웃음을 보내지 않는다. 셋. 불순물이 여과기를 통해 제거되듯, 세월은 추억을 정화 시킨다. 넷. 사랑의 감정은 그것을 감추려고 할수록 노출된다. 다섯. 사람들은 사랑.. 2005. 6. 24.
살아가며 만나는 사람들 살아가며 만나는 사람들 - 용혜원 살아가며 만나는 사람들 수없이 많고 많은 사람들 그들 중에는 왠지 마음에 두고 싶었던 사람도 있었을 것입니다. 출근길에 스쳐 지나가듯 만나도 기분을 상쾌하게 만든 사람도 매일 똑같은 시간에 만나면 서로가 멋쩍어 고개를 돌리는 사람도 마주치기 싫어 고개를 .. 2005. 6. 23.
회자정리[會者定離] 회자정리[會者定離] 인생은 너와 나와 만남인 동시에 너와 나와의 헤어짐입니다. 이별 없는 인생이 없고, 이별이 없는 만남은 없습니다. 살아 있는 자에게는 반드시 죽음이 오고, 만나는 자는 반드시 헤어져야 합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영원히 사는 것이 아닙니다. 떠난다는 것은 슬픈 일입니다. 정.. 2005. 6. 23.
마음에 새기면 좋은 글 마음에 새기면 좋은 글 내가 남한테 주는 것은언젠가 내게 다시 돌아온다. 그러나, 내가 남한테 던지는 것은 내게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달릴 준비를 하는 마라톤 선수가 옷을 벗어 던지듯 무슨 일을 시작할 때는 잡념을 벗어 던져야한다. 남을 좋은 쪽으로 이끄는 사람은 사다리와 같다. 자신의 두 발.. 2005. 6. 23.
마음에 새겨야 할 좌우명 마음에 새겨야할 좌우명 1.말이 많으면 반드시 필요 없는 말이 섞여 나온다. 원래 귀는 닫도록 만들어저 있지 않지만 입은 언제나 닫을 수 있다. 2.돈이 생기면 우선 책을 사라. 옷은 해지고 가구는 부숴지지만 책은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위대한 것을 품고 있다. 3.행상의 물건을 살 때는 값을 깎지 말라.. 2005. 6. 20.
모든 일이 잘 풀릴 것입니다 모든 일이 잘 풀릴 것입니다. 지금 나에게 실망을 주는 이 일로 인하여 앞으로는 모든 일이 잘 풀릴 것입니다. 오늘의 실패가 있기에 나는 지금 일상에서 안주하지 않고 내일에 대한 열정을 품고 열심히 살아가고 있으니까요. 지금 나에게 고통을 주는 이일로 인하여 앞으로는 모든 일이 잘 풀릴 것입.. 2005. 6.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