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2657 겸손한 사람은 참 아름답다 겸손한 사람은 참 아름답다 겸손이란 참으로 자신 있는 사람만이 갖출 수 있는 인격이다. 자신과 자부심이 없는 사람은 열등의식이나 비굴감은 있을지언정 겸손한 미덕을 갖추기 어렵다. 겸손은 자기를 투시할 줄 아는 맑은 자의식을 가진 사람의 속에 있는 것이다. 자기의 한계를 알고 한정된 자신의.. 2005. 4. 8. 귀한 인연 귀한 인연 진심 어린 맘을 주었다고 해서 작은 정을 주었다고 해서 그의 거짓 없는 맘을 받았다고 해서 그의 깊은 정을 받았다고 해서 내 모든 것을 걸어버리는 깊은 사랑의 수렁에 빠지지 않기를 한동안 이유 없이 연락이 없다고 해서 내가 그를 아끼는 만큼 내가 그를 그리워하는 만큼 그가 내게 사.. 2005. 4. 8. 침묵하는 연습 침묵하는 연습 나는 좀 어리석어 보이더라도 침묵하는 연습을 하고 싶다. 그 이유는 많은 말을 하고 난 뒤일수록 더욱 공허를 느끼기 때문이다. 많은 말이 얼마나 사람을 탈진하게 하고 얼마나 외롭게 하고 텅비게 하는가? 나는 침묵하는 연습으로 본래의 나로 돌아가고 싶다. 내 안에 설익은 생각을 .. 2005. 4. 8. 단 하나의 약속 단 하나의 약속 이제 나는 단 하나를 생각하며 약속합니다. 나의 삶, 나의 생각 속에 단 하나라도 진실로 내 것으로 삼기 위하여 오늘 나는 나에게 이런 약속을 합니다. 나는 단 한 사람이라도 진실로 사랑하겠습니다. 아무 욕심 없는, 아무것에도 오염되지 않은 순수하고 깨끗한 사랑 그 자체를 누군가.. 2005. 4. 8. 봄에는 사랑을 고백하지 마라 봄에는 사랑을 고백하지 마라 - 신달자 - 봄에는 사랑을 고백하지 마라 그저 마음 깊은 그 사람과 나란히 봄들을 바라보아라 멀리는 산 벚꽃들 은근히 꿈꾸듯 졸음에서 깨어나고 들녘마다 풀꽃들 소근소근 속삭이며 피어나며 하늘 땅 햇살 바람이 서로서로 손잡고 도는 봄들에 두 발 내리면 어느새 사.. 2005. 4. 8. 산수유와 생강나무 산수유 생강나무 2005. 4. 6. 산행은 정확한 확률게임 욕심껏 산행하다 보면 일어나기 쉬운 안전사고. 감당 못 할 열정으로 빚어지는 무리한 계획 일정. 안전사고 발생률이 높아 소중한 생명도 잃는 불행. 죽음도 감수하는 산악인 탐험 도전 개척정신은 숭고. 그 동경심의 발로인 듯 보이는 대책 없는 모방은 무모. 부주의로 꿈도 펴지 못할 만큼 몸 다치는 .. 2005. 4. 4. 좋은 산행을 위한 기본 좋은 산행을 위한 기본 1. 걷는 것의 중요성 산을 오르는 것의 기본은 걷기이다. 걷는 것이란 발을 움직일 때 양발이 땅에서 동시에 떨어져 있지 않고 항시 어느 한발이든 땅에 닿아있는 상태를 말한다. 걷는 것은 모든 등산기술에서 가장 기본적인 기술이다. 등산은 체력과 기술이 절반씩이라고 나누.. 2005. 4. 4. 좋은 산행을 위한 바른 걷기 좋은 산행을 위한 바른 걷기 [평지 걷기] 평지에서는 발뒤꿈치가 착지 되는 시점에서 발가락까지 발바닥 전체로 발바닥을 굴리듯이 안정감 있게 디뎌야 하며 힘을 받는 중심은 발 안쪽(엄지발가락 쪽)이어야 한다. [오르막길 걷기] 오르막길을 걸을 때에도 평지에서 걷는 자세를 가능한 한 유지하면서 .. 2005. 4. 4. 아름다운 글 올리는 방법 아름다운글 올리는방법 일주일완성 1.아름다운글 올리는 방법 (HTML이란 무엇인가와 준비물.태그연습장은 밑에있슴) 2.아름다운글 올리는 방법 (글자의 움직이는 명령어-marquee) 3.아름다운글 올리는 방법 (marquee의속도-scrollamount) 4.아름다운글 올리는 방법 (marquee움직임의 방향 명령-direction) 5.아름다운글.. 2005. 4. 3. 한강 월드컵분수(202m) 2005. 4. 3. 진달래와 철쭉 진달래 철쭉 2005. 4. 3. 급훈 2005. 4. 3. 이런 우리였으면 합니다. 이런 우리였으면 합니다. 처음의 만남이 가벼웠던 우리지만 끝의 헤어짐이 없는 우리였으면 합니다. 항상 멀리 떨어져있는 우리지만 늘 곁에 있다고 느끼는 우리였으면 합니다. 말로써 서로를 위하는 우리보단 마음으로 서로를 아껴주는 우리였으면 합니다. 서로를 잘 알지못하는 우리지만 함께하는 .. 2005. 4. 3. 사랑하는 사람에게 / 김재진 詩 2005. 4. 3. 잘 풀리지 않는 매듭법 - 운동화 끈 매듭 신발끈 묶기 잘 풀리지 않는 방법 잘 풀리지 않는 매듭법 - 운동화 끈 매듭 신발끈 묶기 잘 풀리지 않는 방법 ▼ 잘 풀리지 않는 매듭법 ▼ 잘 풀리지 않는 매듭법 ▼ 2개의 고리 매듭법 ▼ 절대 풀리지 않는 매듭 - 신발끈 묶기 TIP ※ 참고 설명 - 2, 3, 4 번 과정에서 오른쪽 끈과 왼쪽 끈의 위치와 방향이 반대로 진행이 되어.. 2005. 4. 3. [20050331]관악산 야간산행을 다녀오다. 2005년 3월 31일 관악산 야간산행을 다녀오다. ▼ 모임장소인 낙성대역 3번 출구 ▼ 모임장소인 낙성대역 3번 출구 밖 국민은행과 그 앞에 주차된 스테파노님 차 ▼ 17시 55분 올 사람 다 왔으니 곧바로 출발 ▼ 월매네 주막을 지나가며... ▼ 서울대신공학관으로 가는 02번 마을버스를 타고... ▼ 18시 14분 .. 2005. 4. 1. 대부도 선재도 영흥도 출처 - http://www.daebudo.com 출처 _ http://www.seonjaedo.com 에는 신석기시대부터 어느정도의 정착생활이 이루어지고 있었다고 보여지며 고려시대부터 조선후기까지 소우도라고 불러오다가 1871년 전후부터 선재도로 개칭되었다. 선재는 목장지로 조선초기부터 남양도호부에 예속되었으며 대부도에 진이 설치.. 2005. 3. 31. 세상에 둘도 없는 친구에게 ♥♥ 세상에 둘도 없는 친구에게 세상에 둘도 없는 친구야! 친구야! 철길이 두개인 이유가 뭔지 아니? 그것은 길은 혼자서 가는 게 아니라는 뜻이야. 멀고 험한 길일수록 둘이서 함께 가야 한다는 뜻이란다. 친구야! 철길이 왜 나란히 가는지 아니? 그것은 함께 길을 가게 될 때에는 대등하고 평등한 관계를 늘 유지해야 한다는 뜻이야. 토닥토닥 다투지 말고 어느 한쪽으로 기울지 말고 높낮이를 따지지 말고 가라는 뜻이다. 사랑하는 친구야! 철길은 왜 서로 닿지 않는 거리를 두면서 가는지 아니? 그것은 사랑한다는 것은 둘이 만나 하나가 되는 것이지만 하나가 되기 위해서는 둘 사이에 알맞은 거리가 필요하다는 뜻이야. 서로 등 돌린 뒤에 생긴 모난 거리가 아니라 서로 그리워하는 둥근 거리 말이다. 친구야! 철길을 따라.. 2005. 3. 31. 세상에서 가장 좋은글 ♡━┓ ┃가┃장 소중한 ┗━┛사람이 있다는 건 "행복"입니다 ♡━┓ ┃나┃의 빈자리가 당신으로 ┗━┛채워지길 기도하는 것은 "아름다움"입니다 ♡━┓ ┃다┃른 사람이 ┗━┛아닌 당신을 기다리는 것은 "즐거움"입니다 ♡━┓ ┃라┃일락의 향기와 같은 ┗━┛당신의 향을 찾는 것은 "그리움".. 2005. 3. 30. 내 등의 짐 * 내 등의 짐 * 내 등에 짐이 없다면 나는 아직도 미숙하게 살고 있을 것입니다. 내 등에 있는 짐의 무게가 내 삶의 무게가 되어 그것을 감당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보니 내 등의 짐은 나를 성숙시킨 귀한 선물이었습니다.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세상을 바로 살지 못했을 것입니다. 내 등에 있는 짐.. 2005. 3. 28. 그것이 인연이라고 > - 그것이 인연이라고... - 김태연 - 인연이란 잠자리 날개가 바위에 스쳐 그 바위가 눈꽃처럼 하이얀 가루가 될 즈음 그때서야 한 번 찾아오는 것이라고 그것이 인연이라고 누군가가 그랬습니다 등나무 그늘에 누워 같은 하루를 바라보는 저 연인에게도 분명, 우리가 다 알지 못할 눈물겨운 기다림.. 2005. 3. 28. 기욕난망 [器欲難量] 어느 날 한 음식점 벽에 걸린 액자 속에 있는 글자. 알아봤더니.... ----------- 천자문에 나오는 글이었다. 罔(그물,없을 망)談(말씀 담)彼(저 피)短(짧을 단) 남의 단점을 말하지 말고, 靡(아닐 미)恃(믿을 시)己(몸 기)長(길 장) 자신의 장점을 믿지 말라. 信(믿을 신)使(하여금 사)可(옳을 가)覆(뒤.. 2005. 3. 26. 내가 다시 사랑을 한다면 내가 다시 사랑을 한다면... 그때는 아주 예쁜 말들만 하렵니다... 언젠가 나의 말에 상처 입은 그 사람이 내 곁을 떠날지도 모르니까... 서로에게 상처가 되는 말은 목 언저리까지 나와도 절대 하지 않으렵니다... 내가 다시 사랑을 한다면... 그때는 어느 사람과도 비교하지 않으렵니다... 자꾸 남과 비.. 2005. 3. 26. ### 오늘 제 블로그를 방문하신 님들께 ! ### 오늘 제 블로그를 방문하신 님들께 ! 이 블로그의 주인인 맥가이버는 한 때 시간이 많아 서울주변 산을 찾아 다녔었지만 그렇다고 전문산악인은 아닙니다. 그저 편하게 갈 수 있는 산에서 좋은 산행을 하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 . . 좋은 글, 감동을 주는 글들을 무척 좋아는 하지만 그런 글을 쓸 .. 2005. 3. 24. 삼관우청광(한양南알프스종주)-서울대에서 경기대까지 14632 아래 내용은 지난 2004년 7월 23~24일에 있었던 삼·관·우·청·광-서울대에서 경기대까지- 공지의 일부입니다. 걸음이 느린 일행과 빠른 일행들이 함께 하며 약 27시간이 걸렸습니다. 2005년에는 5월 27~28일에 20시간 정도 예상하며 하려 합니다. ------------------------------------------------------- ▣ 맥가이버.. 2005. 3. 24. 불수사도북(한양北알프스종주)-꿈★은 이루어져야 한다 아래 내용은 지난 2004년 8월 28~29일에 있었던 한양北알프스종주(불·수·사·도·북)의 공지의 일부입니다. 걸음이 느린 일행과 빠른 일행들이 함께 하며 약 27시간이 걸렸습니다. 2005년에는 6월 24~25일에 20시간 정도 예상하며 하려 합니다. -------------------------------------------------------------------------- ▣ 맥.. 2005. 3. 24. 행복해지는 방법 -♡..행복해지는 방법..♡- 우울할 때는 초콜릿을 마그네슘 성분이 신경을 안정시키고 엔돌핀이 기분을 상승시켜 준대요. 슬프고 눈물나는 때에는 바나나를 먹어 보세요. 부드러움으로 상처난 마음을 감싸줄 테니까요. 어른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두려울 때는 땅콩버터를 먹어 보세요. 고소하고 달착지.. 2005. 3. 23. 월 화 수 목 금 토 일 월 화 수 목 금 토 일 [월요일] 월등히 나은 하루를 만드는 날. 자기 능력의 10%밖에 활용하지 못하고 죽는 것이 인간.. 월요병에 걸리기 쉬운 날인만큼 자기 자신의 일에 목숨을 걸어보자. [화요일] 화목한 분위기로 살아가는 날. 꼭 즐겁고 신나서 웃는 것만은 아니다. 웃다보면 즐겁고 신나는 일이 반드.. 2005. 3. 23. 젖소 2005. 3. 23. 이전 1 ··· 411 412 413 414 415 416 417 ··· 4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