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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다 ♡ 마지막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다 ♡ 삶에서 만나지는 잠시 스쳐 가는 인연일지라도 헤어지는 마지막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다.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다시는 뒤돌아보지 않을 듯이 등돌려 가지만 사람의 인연이란 언제 다시 어떠한 모습으로 만나질 지 모른다. 혹여... 영영 만.. 2005. 10. 10.
[20051009]보라매공원 內 인공암장 2005년 10월 9일 보라매공원에 갔다가 인공암벽에서 클라이밍하는 모습을 찍다. 맥가이버와는 관련이 없는 이들의 모습. ▼ 보라매공원 內 인공암장 2005. 10. 10.
[20051008]'남산 일주'를 하다 2005년 10월 8일 토요일 '남산 일주'를 하다. 충무로역에 내려 3번 출구로 나와서 '한국의 집'을 잠시 드려다 보고, 곧바로 '남산골 한옥마을'로 가서 두루 살펴보고... 남산과 연결하는 구름다리를 지나 남산순환도로를 따라서 남산식물원을 지나 남산타워(팔각정)까지 오르고... 다시 순환도로를 따라 내.. 2005. 10. 8.
[20051008]'남산골 한옥마을'을 다녀오다. 2005년 10월 8일 토요일 '남산골 한옥마을'을 다녀오다. 충무로역에 내려 3번 출구로 나와서 '한국의 집'을 잠시 드려다 보고, 곧바로 '남산골 한옥마을'로 가서 두루 살펴보고... 남산과 연결하는 구름다리를 지나 남산순환도로를 따라서 남산식물원을 지나 남산타워(팔각정)까지 오르고... 다시 순환도로.. 2005. 10. 8.
3호선 전철 노선 소요시간표 2005. 10. 8.
1호선 전철 운행 시간표 ▼ 종로3가 기점 ▼ 서울역 기점 ▼ 도봉산역 기점 ▼ 이 열차시각표를 참고하면 '도봉산역'에서 귀가시 도움이 되겠네... ▼ 종로3가역에서 출발하는 열차의 '요일별' 시각표 청량리(지하) 동묘앞 성북 창동 의정부 의정부북부 시간 서울역 구로 병점 천안 인천 23 26 33 37 42 45 48 51 55 5 21 29 38 41 45 50 55 58 0.. 2005. 10. 8.
4호선 전동차 운행 소요시간 2005. 10. 8.
인디언 기도문 인디언 기도문 바람 속에 당신의 목소리가 있고 당신의 숨결이 세상 만물에게 생명을 줍니다. 나는 당신의 많은 자식들 가운데 작고 힘없는 아이입니다. 내게 당신의 힘과 지혜를 주소서. 나로 하여금 아름다움 안에서 걷게 하시고 내 두 눈이 오래도록 석양을 바라볼 수 있게 하소서. 당신이 만든 물.. 2005. 10. 7.
[20051005]'청계천 나들이'를 다녀오다. 2005년 10월 5일(수) '청계천 나들이'를 다녀오다. 오늘은 등산복 대신 평상복을 입고 여러 님들과 '청계천 나들이'를 다녀왔다. =====★===★===★===★===★===★===★===★===★===★===== ▼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 분수 ▼ 시간이 되어 님들이 모이고... ▼ 한글날 기념 조형물 ▼ 건너편 덕수궁 정문쪽에서는.. .. 2005. 10. 5.
[20051003]북한산성의 '잊혀진 장대를 찾아서...' 2005년 10월 3일(월) 북한산성의 잊혀진 장대(將臺)를 찾아서.... 북한산성에는 장대(將臺)가 3개 있었는데... 동장대는 복원되어 등산인의 눈에 보여 그 이름이 알려졌으나 북장대와 남장대는 흔적도 없이 사라져 그 존재를 아는 이가 별로 없다. 해서 그 두 장대가 서 있었던 곳을 찾아 나섰다. ===★===★==.. 2005. 10. 4.
청계산 지도 2005. 10. 2.
내가 산을 오르는 것은 내가 산을 오르는 것은 내가 산을 오르는 것은 산을 사랑하는 철학이 있어서가 아니라, 자연속으로의 여행을 꿈꾸기 때문이고, 덤으로 혹시나 산신령 할배가 뭐 흘린거라도 없나 싶어서이기도 하다. 내가 산을 오르는 것은 산을 올라야 하는 이유가 있는 것이 아니라 산에 오름으로 해서 비로소 내가 .. 2005. 10. 1.
[20050927]인왕산에 올라 '서울의 밤' 즐기기 2005년 9월 27일(화) 인왕산에 올라 '서울의 밤'을 즐기고 오다. 경복궁역 1번 출구에서 17시 40분에 출발하여 사직공원을 지나 '인왕스카이웨이'에서 인왕산들머리를 통해 인왕산에 올라 '서울 야경'을 보며, '서울의 밤'을 즐겼다. 일기예보상에는 쾌청이었던 날이었는데 인왕산에 올라 도심을 내려보니 .. 2005. 9. 28.
[20050924]인왕산 선바위 주변을 헤매다. 3384 2005년 9월 24일(토) 인왕산 선바위 주변을 헤매다. 짧은 여유시간에 갈 수 있는 산을 생각하니 인왕산이 떠오른다. 해서 몇번의 인왕산 산행을 하면서 가지 못하고 지나쳤던 그곳을 찾아 나선다. 독립문역 1번출구를 나와 세란병원 뒷길을 통해 재개발 공사중인 곳을 지나서 인왕사일주.. 2005. 9. 24.
[20050922]북한산 수리봉(족두리봉) 야경 2005년 9월 22일(목) 북한산 수리봉(=족두리봉) 야경을 감상하고 오다. 북한산 수리봉(=족두리봉) 야경을 감상하기 위해 녹번역 2번 출구에서 모였다. JR아파트 뒤 등산로를 따라 가다가 탕춘대능선을 타고 향로봉 중턱까지 간 다음 수리봉에 올라 야경을 감상하고 대호매표소를 거쳐 불광역으로 하산하였.. 2005. 9. 23.
[20050920]아차산/용마산/망우산을 다녀오다. 6607 2005년 9월 20일(화) 아차산/용마산/망우산을 다녀오다. =================================================== ▼ 광나루역 2번 출구 - 이곳에서 산행을 시작한 연유는 '아차산생태공원'을 둘러 보고 가기에 좋아서... ▼ 함께 할 일행을 기다리며... ▼ 정면에 보이는 광장중학교까지... ▼ 광장중학교 담을 따라... ▼ 마치 막다른 골목처럼 보이지만... ▼ 이런 골목길이 나오고... ▼ 다시 이 골목으로 들어가면... ▼ 산이 보이고... ▼ 남새밭이 나오고.. ▼ 남새밭 끝자락에 계단길을 따라 가면... ▼ 도로를 건너 아차산생태공원(습지) 입구에서 채영님을 만나고... ▼ 아차산생태공원 입구 ▼ 아차산생태공원 습지 ▼ 습지에 있는인어상 ▼ 아차.. 2005. 9. 21.
혼자 걷는 길 혼자 걷는 길 - 정 유 찬 도시에 살고 있지만, 나는 혼자있는 시간이면 한적한 길을 찾아나선다. 드라이브를 해서 조금만 벗어나면, 각박한 도시의 느낌을 벗어나 자연을 벗삼아 고요한 사색을 할 수 있는 곳이 많다는 것에 새삼 놀라곤 한다. 한적한 강가에서 노을을 바라보기도 하고, 대형 도서관 뒤.. 2005. 9. 20.
먼산 같은 사람에게 기대고 싶어라 먼산 같은 사람에게 기대고 싶어라 - 김재진 감잎 물들이는 가을볕이나 노란 망울 터뜨리는 생강꽃의 봄날을 몇 번이나 더 볼 수 있을까. 수숫대 분질러놓는 바람소리나 쌀 안치듯 찰싹대는 강물의 저녁인사를 몇 번이나 더 들을 수 있을까. 미워하던 사람도 용서하고 싶은. 그립던 것들마저 덤덤해지.. 2005. 9. 20.
그리움 죽이기 / 안도현 詩 2005. 9. 19.
노을 그리움 노을 그리움 - 서정윤 노을을 보며 서쪽 하늘의 구름 산맥 골깊은 어디를 서성이는 낯익은 그림자. 아직 삶의 길을 찾지 못하고 그저 노을 붉은 얼굴에 반하여 이골 저골 기웃거리고 있다. 이제 붉은 빛이 사라지면 밤새 구름 산속을 다니며 별을 찾아 헤매고 절망이라는 말이 오히려 사치스러울 때가 .. 2005. 9. 19.
뒷모습이 아름다운 사람 뒷모습이 아름다운 사람 누구에게나 뒷모습은 진정한 자신의 모습이다. 그 어떤 것으로도 감추거나 꾸밀 수 없는 참다운 자신의 모습이다. 그 순간의 삶이 뒷모습에 솔직하게 드러나 있다. 문득 눈을 들어 바라볼 때 내 앞에 걸어가고 있는 사람의 뒷모습이 아름답게 느껴지면 내 발걸음도 경쾌해진다.. 2005. 9. 19.
[20050919]남대문 2005년 9월 19일 남대문(숭례문)을 찍다. 2005. 9. 19.
[20050919]청계천 새물맞이 2005년 9월 19일 청계천(일부구간만)을 미리 가 보다. 2005. 9. 19.
[20050919]서울광장 2005년 9월 19일 서울광장에는... 2005. 9. 19.
그대 침묵으로 바람이 되어도 그대 침묵으로 바람이 되어도 - 이해인 눈을 감아도 마음으로 느껴지는 사람. 그대 침묵으로 바람이 되어도 바람이 하는 말은 가슴으로 들을 수가 있습니다. 아침 햇살로 고운 빛 영그는 풀잎의 애무로 신음하는 숲의 향연은 비참한 절규로... 수액이 얼어 나뭇잎이 제 등을 할퀴는 것도 알아보지 못한 .. 2005. 9. 19.
[20050918]한가위(추석) 보름달 2005년 9월 18일(음력 8월15일) 밤에 집 앞에서 한가위(추석) 보름달을 찍다. 2005. 9. 18.
백두대간지도 2005. 9. 18.
하루를 이런 마음으로 시작하게 하소서 하루를 이런 마음으로 시작하게 하소서 매일 아침 기대와 설레임을 안고 하루를 시작하게 하여 주옵소서 항상 미소를 잃지 않고 나로 인하여 남들이 얼굴 찡그리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하루에 한 번쯤은 하늘을 쳐다보고 드넓은 바다를 상상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주시고 일주일에 몇 시간은 한 권.. 2005. 9. 17.
나 같은 건 없는 건가요 / 추가열 나 같은 건 없는 건가요 / 추가열 그대여 떠나가나요. 다시 또 볼 수 없나요 부디 나에게 사랑한다고 한번만 말해주세요 제발 부탁이 있어요. 이렇게 떠날 거라면 가슴 속에 둔 내 맘마저도 그대가 가져가세요. # 혼자 너 없이 살 수 없을 거라 그대도 잘 알잖아요. 비틀거리는 내 모습을 보면 그대 맘도 .. 2005. 9. 17.
하루, 그리고 또 하루를 살면서 ♣하루, 그리고 또 하루를 살면서 ♣ 부족함이 많은 인간이기에 더 바라고 더 갖기를 원하는 욕망의 욕심은 끝이 없는 듯 합니다. 어느 하나를 절실히 원하다 소유하게 되면 그 얻은 것에 감사하는 마음은 짧은 여운으로 자리하고 또 다른 하나를 원하고 더 많이 바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의 욕심.. 2005. 9.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