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2624 전국 등산 지도 * 등산 상세지도 * 서울, 경기도 감악산 검단산 광덕산 국망봉 도마치봉 마니산 매봉 명성산 명지산 백운산 불암산 삼각봉 상해봉 서리산 석룡산 소구니산 신로봉 수락산 어비산 연인산 용마산 용문산 운악산 유명산 청계산 청계산(포천) 축령산 칼봉산 화야산 강원도 가리봉 계방산 노인봉 노추산 능.. 2005. 6. 18. 느낌이 좋은 사람이 다가올 때 느낌이 좋은 사람이 다가올 때 --이용채 느낌이 좋은 사람과 만나고 싶다. 그의 느낌 깨끗하여 스치는 순간 <이사람이다> 말하고 싶어지는 이와 어디선가 우연의 가슴에 설레이며 바람처럼 스치고 싶다. 느낌이 좋은 사람과 마주 앉고 싶다. 겉모습을 기대하지 않아도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지 않.. 2005. 6. 18. 비 오는 간이역에서 밤열차를 탔다 / 이정하 비 오는 간이역에서 밤열차를 탔다 (1) 기차는 오지 않았고 나는 대합실에서 서성거렸다. 여전히 비는 내리고 있었고 비옷을 입은 역수만이 고단한 하루를 짊어지고 플랫폼 희미한 가로등 아래 서 있었다. 조급할 것도 없었지만 나는 어서 그가 들고 있는 깃발이 오르기를 바랐다. 산다는 것은 때로 까.. 2005. 6. 18. 비에 관한 명상 수첩 비에 관한 명상 수첩 / 글 : 이외수 1 비는 소리부터 내린다. 흐린 세월 속으로 시간이 매몰된다. 매몰되는 시간 속에서 누군가 나지막히 울고 있다. 잠결에도 들린다. 2 비가 내리면 불면증이 재발한다. 오래도록 소중하게 간직하고 싶었던 이름일수록 종국에는 더욱 선명한 상처로 남게 된다. 비는 서.. 2005. 6. 16. 진정한 여행 진정한 여행 나짐 히크메트 가장 훌륭한 시는 아직 씌여지지 않았다. 가장 아름다운 노래는 아직 불려지지 않았다. 최고의 날들은 아직 살지 않은 날들 가장 넓은 바다는 아직 항해되지 않았고 가장 먼 여행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불멸의 춤은 아직 추어지지 않았으며, 가장 빛나는 별은 아직 벌견되.. 2005. 6. 16. 북한산 국립공원(도봉산) 지도 2005. 6. 15. 그런 길은 없다 / 베드로 시안 아무리 어두운 길이라도 나 이전에 누군가는 이 길을 지나갔을 것이고, 아무리 가파른 길이라도 나 이전에 누군가는 이 길을 통과했을 것이다. 아무도 걸어가 본 적이 없는 그런 길은 없다. 나의 어두운 시기가 비슷한 여행을 하는 모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베드로 시안 -- 2005. 6. 15. 달새는 달만 생각한다 / 류시화 달새는 달만 생각한다 / 류시화 내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모를 때 조차도 나는 당신을 향해 가고 있었습니다. 나는 세상에 태어나서 많은 사람들을 만났으며 많은 장소를 여행했지만 모든 길이 당신을 향해 곧바로 이어져 있었습니다. 아득히 먼 우주에서부터 지금 이 자리에 이르기까지 무한한 공간.. 2005. 6. 14. [20050612]삼성산과 관악산 태극기 순례(태극기 휘날리며~) 3447 2005년 6월 12일(일) '삼성산(호암산)과 관악산'에 있는 태극기가 걸린 국기봉 11개를 순례하다. '태극기 휘날리며~' 관악산 '만남의 광장' 시계탑에서 09시 00분에 시작하여, 삼성산(호암산)과 관악산에 '태극기'가 걸린 국기봉 11개를 순례하고, 사당역 방향으로 하산하여 '관음사매표소'에 도착하니 21.. 2005. 6. 13. 가는 데까지 가거라 ★ 2005년 6월 11일 교보문고 앞을 지나다가... 2005. 6. 11. [20050611]시청앞 서울광장 ★ 2005년 6월 11일 토요일 서울광장을 다녀오다. 2005. 6. 11. 하늘 인연처럼 사랑하기 하늘 인연처럼 사랑하기 - 안근찬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창가사이로 촉촉한 얼굴을 내비치는 햇살같이 흘러내린 머리를 쓸어 올려주며 이마에 입맞춤하는 이른 아침같은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부드러운 모과향기 가득한 커피잔에 살포시 녹아가는 설탕같이 부드러운 미소로 하루 시.. 2005. 6. 10. [20050610]서울대공원 동물원을 다녀오다. 2005년 6월 10일 서울대공원 동물원을 다녀오다. 2005. 6. 9. [20050606]북한산성 16성문 순례 - 2부 2005년 6월 6일 (월) 북한산성 16성문을 일행 4명과 함께 경건한 마음으로 순례하다. 순서는 산성입구에서 시계방향으로 01수문→02서암문(시구문)→03북문→04위문(백운봉 암문)→05용암문(용암봉 암문) →06대동문→07보국문→08대성문→09대남문→10청수동 암문→11부왕동 암문 →12가사당 암문→13중성문.. 2005. 6. 7. [20050606]북한산성 16성문 순례 - 1부 2005년 6월 6일 (월) 북한산성 16성문을 일행 4명과 함께 경건한 마음으로 순례하다. 순서는 산성입구에서 시계방향으로 01수문→02서암문(시구문)→03북문→04위문(백운봉 암문)→05용암문(용암봉 암문) →06대동문→07보국문→08대성문→09대남문→10청수동 암문→11부왕동 암문 →12가사당 암문→13중성문.. 2005. 6. 6. 내게 필요한 12명의 친구 1.◆ 믿고 의논할 수 있는 든든한 선배 현대인들에게는 선택의 기회가 너무 많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하고, 직장을 그만 둔다든가 옮긴다든가. 이렇게 정답이 없는 질문들과 부딪쳤을 때 도움이 되는 것은 나보다 먼저 이런 선택들과 맞닥뜨렸고, 어떤쪽으로든 결정을 했던 선배들의 경험이다. .. 2005. 6. 4. 혈액형별 우정 궁합 2005. 6. 4. 라면을 먹을 때 2005. 6. 4. 혈액형별 공부방법 2005. 6. 4. 어머니 누구나 태어나서 부터 지금까지 알게 모르게 다른 사람과 '인연'이란 끈을 하나씩 하나씩 연결하며 살아간다. 나이가 들면 들 수록 그 끈은 점차 늘어간다. 때론 본의 아니게 그 끈을 놓치기도하고... 남이 놓아 버리기도 한다. 하지만.. 내가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 되어도.. 마지막까지 포기 하지 않고 .. 2005. 6. 4. 소금에 관한 20가지 지혜 1. 달걀을 삶을 때 삶는 물에 소금을 조금 넣으면 달걀이 터지지 않는다. 2. 옥수수 등을 삶을 때 삶는 물에 설탕을 넣고 소금을 조금 넣으면 단맛이 강해진다. 3. 커피를 마실 때 소금을 조금 넣으면 향도 좋아지고 정력증진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4. 가지를 볶을 때 진한 소금물에 담갔다가 볶으면 가.. 2005. 6. 4. 당신은 지금 어떤 모습입니까 2005. 6. 4. 불가능 2005. 6. 4. 한비야의 <바람의 딸 우리땅에 서다> 자기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목표가 있다면 그리고 자기가 바른 길로 들어섰단 확신만 있다면 남들이 뛰어가든 날아가든 자신이 택한 길을 따라 한발 한발 앞으로 가면 되는것이다. 중요한 것은 어느 나이에 시작했느냐가 아니라 시작한 일을 끝까지 했느냐인 것이다. - 한비야의 <바람의 딸 우리땅.. 2005. 6. 4. 다시 시작하기 잊으려고 하지 말아라.. 생각을 많이 하렴. 아픈 일일수록 그렇게 해야 해. 생각하지 않으려고 하면 잊을 수도 없지. 무슨 일에든 바닥이 있지 않겠니? 언젠가는 발이 거기에 닿겠지... 그 때.. 탁 차고 솟아오르는 거야. - <기차는 일곱시에 떠나네> 신경숙 - 2005. 6. 4. 내가 다시 인생을 시작한다면 2005. 6. 4. 안녕, 언젠가 안녕, 언젠가 인간은 늘 안녕을 준비하며 살아가야 하는거야. 고독이란 절대로 배신하지 않는 친구라고 생각하는게 좋아. 사랑 앞에서 몸을 떨기전에, 우산을 사야 해. 아무리 뜨거운 사랑 앞이라도 행복을 믿어서는 안돼. 죽을만큼 사랑해도 절대로 너무 사랑한다고 해서는 안되는거야. 사랑이란 계.. 2005. 6. 4. 우정이란 우산을 씌워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비를 맞는 것이다. 2005. 6. 4. 광수생각 - 싸워라, 지금까지 너는 언제나 싸워보지도 않고 도망쳤다. 이번만은 싸워 얻어라. 2005. 6. 4. 쉽게 포기하지 마세요 존재를 잃어버리면 가슴을 잃는 것이다. 가슴을 잃어버리면 자신을 잃는 것이다. 자신을 잃어버리면 세상을 잃는 것이다. 세상을 잃어버리면 인생을 잃는 것이다. 인생은 실패할 때 끝나는 것이 아니라 포기할 때 끝나는 것이다. 내 인생에 포기는 없다. ==========★============★============= 집안이 나쁘다.. 2005. 6. 4. 이전 1 ··· 405 406 407 408 409 410 411 ··· 4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