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2665 [20070916]가을비 우산속에 관악산/삼성산을 헤매다 - 3부 2007년 9월 16일(일) 가을비 우산속에 관악산/삼성산을 헤매다. 일요일 오전에 개인적인 용무로 오후산행을 하게 되고... 오전까지는 맑다가 산행을 시작할 무렵에 간간이 비가 온더니 산해들머리를 들어서자 가을비답게 내린다. 애초 관악산의 능선을 탈 예정이었으나 님들과 상의하여 우산을 쓰고 가.. 2007. 9. 17. [20070916]가을비 우산속에 관악산/삼성산을 헤매다 - 2부 2007년 9월 16일(일) 가을비 우산속에 관악산/삼성산을 헤매다. 일요일 오전에 개인적인 용무로 오후산행을 하게 되고... 오전까지는 맑다가 산행을 시작할 무렵에 간간이 비가 온더니 산해들머리를 들어서자 가을비답게 내린다. 애초 관악산의 능선을 탈 예정이었으나 님들과 상의하여 우산을 쓰고 가.. 2007. 9. 17. [20070916]가을비 우산속에 관악산/삼성산을 헤매다 - 1부 2007년 9월 16일(일) 가을비 우산속에 관악산/삼성산을 헤매다. 일요일 오전에 개인적인 용무로 오후산행을 하게 되고... 오전까지는 맑다가 산행을 시작할 무렵에 간간이 비가 온더니 산해들머리를 들어서자 가을비답게 내린다. 애초 관악산의 능선을 탈 예정이었으나 님들과 상의하여 우산을 쓰고 가.. 2007. 9. 17. 사랑하는 법과 용서하는 법 사랑하는 법과 용서하는 법... 시낭송 김종환 우리는 같이 가는 길을 늘 혼자 간다고 생각합니다. 바람 부는 날 저 미루나무 언덕에 혼자 있다 하여도 가슴 속에는 누군가가 함께 있기 마련입니다. 우리는 힘이 들 때 혼자서만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곁에는 또 다른 누군가가 같이 힘들어하며.. 2007. 9. 15. 다르다는 것은 틀린 것이 아닙니다 다르다는 것은 틀린 것이 아닙니다 자신의 생각이나 신념을 밝히는 일은 다른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 꼭 필요한 일입니다. 그러나 내 신념을 다른 사람들에게 강요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만약 가까이 지내던 사람들과의 관계가 소원해졌다면 자신도 모르게 상대에게 뭔가를 강요하는 버릇.. 2007. 9. 15. 가을 욕심 가을 욕심 지금쯤, 전화가 걸려오면 좋겠네요. 그리워하는 사람이 사랑한다는 말은 하지 않더라도 잊지 않고 있다는 말이라도 한번 들려 주면 참 좋겠네요. 지금쯤, 편지를 한 통 받으면 좋겠네요. 편지 같은 건 상상도 못하는 친구로부터 살아가는 소소한 이야기 담긴 편지를 받으면 참 좋겠네요. 지.. 2007. 9. 13. 둥근잎 유홍초 ♧ 둥근잎 유홍초 ♧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메꽃과의 한해살이 덩굴식물. 학명 Quamoclit angulata 분류 메꽃과 원산지 열대 아메리카 크기 길이 3m 내외 '능조라'라고도 한다. 열대 아메리카 원산이며 관상용으로 심는다. 덩굴은 나팔꽃처럼 자라면서 왼쪽으로 감아 올라간다. 길이는 3m 내외이다. 잎은 어.. 2007. 9. 12. 만수국 [萬壽菊, French marigold] ♧ 만수국 [萬壽菊, French marigold] ♧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한해살이풀. 학명 Tagetes patula 분류 국화과 원산지 멕시코 분포지역 한국·유럽·아프리카 등지 서식장소 양지바른 모래흙 크기 높이 20∼40cm 금송화·불란서금잔화·홍황초(紅黃草)라고도 한다. 양지바른 모래흙에서 잘 자란다. 높이.. 2007. 9. 11. 물봉선[Impatiens textori, 물봉숭아] ♧ 물봉선[Impatiens textori, 물봉숭아] ♧ 쌍떡잎식물 무환자나무목 봉선화과(鳳仙花科 Balsaminaceae)에 속하는 1년생초. 물봉숭아라고도 함. 학명 : Impatiens textori 분포지역 : 한국·일본·중국 동북부 서식장소 : 산골짜기의 물가나 습지 크기 : 높이 40∼80cm 잎은 넓은 피침형으로 어긋나는데, 잎끝과 잎밑이 .. 2007. 9. 11. 며느리밥풀꽃 ♧ 며느리밥풀꽃 ♧ 꽃말 : 여인의 한 다른이름 - 꽃새애기풀 - 새애기풀 - 며느리밥풀꽃 자생지 - 전국의 산지 - 깊은 숲속의 약간 그늘진 곳에서 자생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여섯종의 며느리밥풀中에 가장 꽃같이 생긴 꽃에 붙여진 이름. 꽃잎 안쪽 아래에 볼록 튀어나온 돌기부분이 하얗게 되는데 모.. 2007. 9. 11. [20070909]가을산행(덕소역-팔당대교-예봉산-철문봉-동막골-덕소역) - 6부 2007년 9월 9일(일) 한강(덕소역-팔당대교)산책과 예봉산(새마을회관-동막골) 가을맞이 산행을 다녀오다. 오늘은 지루한 가을장마의 끝인듯 아침 일찍 비를 살짝 뿌리더니 이내 맑은 구름이 나타나고 햇살이 비친다. 용산역에서 덕소행 전철을 타고 덕소역에 내려 2번 출구를 나와서 가을맞이 도보와 산.. 2007. 9. 10. [20070909]가을산행(덕소역-팔당대교-예봉산-철문봉-동막골-덕소역) - 5부 2007년 9월 9일(일) 한강(덕소역-팔당대교)산책과 예봉산(새마을회관-동막골) 가을맞이 산행을 다녀오다. 오늘은 지루한 가을장마의 끝인듯 아침 일찍 비를 살짝 뿌리더니 이내 맑은 구름이 나타나고 햇살이 비친다. 용산역에서 덕소행 전철을 타고 덕소역에 내려 2번 출구를 나와서.. 2007. 9. 10. [20070909]가을산행(덕소역-팔당대교-예봉산-철문봉-동막골-덕소역) - 4부 2007년 9월 9일(일) 한강(덕소역-팔당대교)산책과 예봉산(새마을회관-동막골) 가을맞이 산행을 다녀오다. 오늘은 지루한 가을장마의 끝인듯 아침 일찍 비를 살짝 뿌리더니 이내 맑은 구름이 나타나고 햇살이 비친다. 용산역에서 덕소행 전철을 타고 덕소역에 내려 2번 출구를 나와서 가을맞이 도보와 산.. 2007. 9. 10. [20070909]가을산행(덕소역-팔당대교-예봉산-철문봉-동막골-덕소역) - 3부 2007년 9월 9일(일) 한강(덕소역-팔당대교)산책과 예봉산(새마을회관-동막골) 가을맞이 산행을 다녀오다. 오늘은 지루한 가을장마의 끝인듯 아침 일찍 비를 살짝 뿌리더니 이내 맑은 구름이 나타나고 햇살이 비친다. 용산역에서 덕소행 전철을 타고 덕소역에 내려 2번 출구를 나와서 가을맞이 도보와 산.. 2007. 9. 10. [20070909]가을산행(덕소역-팔당대교-예봉산-철문봉-동막골-덕소역) - 2부 2007년 9월 9일(일) 한강(덕소역-팔당대교)산책과 예봉산(새마을회관-동막골) 가을맞이 산행을 다녀오다. 오늘은 지루한 가을장마의 끝인듯 아침 일찍 비를 살짝 뿌리더니 이내 맑은 구름이 나타나고 햇살이 비친다. 용산역에서 덕소행 전철을 타고 덕소역에 내려 2번 출구를 나와서 가을맞이 도보와 산.. 2007. 9. 10. [20070909]가을산행(덕소역-팔당대교-예봉산-철문봉-동막골-덕소역) - 1부 2007년 9월 9일(일) 한강(덕소역-팔당대교)산책과 예봉산(새마을회관-동막골) 가을맞이 산행을 다녀오다. 오늘은 지루한 가을장마의 끝인듯 아침 일찍 비를 살짝 뿌리더니 이내 맑은 구름이 나타나고 햇살이 비친다. 용산역에서 덕소행 전철을 타고 덕소역에 내려 2번 출구를 나와서 가을맞이 도보와 산.. 2007. 9. 10. 지하철노선 빠른 길 찾기-서울메트로교통센터 ☞ 클릭!! 'NAVER 지하철노선 빠른길찾기' 바로가기 ☜ ☞ 클릭!! '서울메트로 교통센터(광역전철노선도)' 바로가기 ☜ 2007. 9. 8. 마음의 문 마음의 문 우리는 우리 스스로를 가둬 놓고 살고 있습니다. 서로를 못 믿으니까 마음의 문을 꼭꼭 걸어 잠그고 스스로 감옥에 갇혀 살고 있습니다. 사랑의 눈으로 마음의 문을 열면 세상은 더욱 넓어 보입니다. 세상은 아름답게 보입니다. 내가 마음의 문을 닫아 버리면 세상은 나를 가두고 세상을 닫.. 2007. 9. 8. 어느 컴퓨터 아저씨의 이야기 어느 컴퓨터 아저씨의 이야기 얼마 전 저녁 무렵에 전화를 한통 받았습니다. "아는 사람 소개 받고 전화 드렸는데요. 컴퓨터를 구입하고 싶은데... 여기 칠곡이라고....지방인데요. 6학년 딸애가 있는데... 서울에서 할머니랑 같이 있구요. .....(중략)..... 사정이 넉넉지 못해서 중고라도 있으면..." 통화 .. 2007. 9. 8. 이연(異緣) / 원태연 이연(異緣) / 원태연 당신 친구들이 당신의 생일 케익 촛불을 켜 주었을때 내 친구들은 힘없이 물고 있던 내 담배에 불을 붙여 주었고, 당신이 오늘 약속에 입고 나갈 옷을 고르고 있을 때 나는 오늘도 없을 우연을 기대하며 당신이 좋아했던 옷을 챙겨 입고 있었고, 당신이 오늘 본 영화 내용을 친구들.. 2007. 9. 6. 구월이 오면 / 안도현 구월이 오면 / 안도현 그대 구월이 오면 구월의 강가에 나가 강물이 여물어 가는 소리를 듣는지요 뒤따르는 강물이 앞서가는 강물에게 가만히 등을 토닥이며 밀어주면 앞서가는 강물이 알았다는 듯 한번 더 몸을 뒤척이며 물결로 출렁 걸음을 옮기는 것을 그때 강둑 위로 지아비가 끌고 지어미가 미는.. 2007. 9. 5. 가을엔 이런 사람이고 싶다 가을엔 이런 사람이고 싶다 / 박상휘 차분해진 마음으로 오던 길을 돌아 푸른 하늘 아래서 고뇌하는 나무를 보고 산다는 게 뭘까 문득 혼자 중얼거릴 때가 있다 가을엔 새삼 착해지고 싶다 나뭇잎처럼 엷은 우수에 물들어 오랜 세월 잊은 듯 살던 사람도 지금은 어느 하늘 아래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 2007. 9. 5. 구월의 이틀 / 류시화 구월의 이틀 / 류시화 소나무숲과 길이 있는 곳 그곳에 구월이 있다 소나무숲이 오솔길을 감추고 있는 곳 구름이 나무 한 그루를 감추고 있는 곳 그곳에 비 내리는 구월의 이틀이 있다 그 구월의 하루를 나는 숲에서 보냈다 비와 높고 낮은 나무들 아래로 새와 저녁이 함께 내리고 나는 숲을 걸어 삶을 .. 2007. 9. 3. [20070902]청계산(대공원역-현대미술관-과천매봉-이수봉-옛골) - 3부 2007년 9월 02일(일) 청계산(대공원역-현대미술관-과천매봉-이수봉-옛골) 낭만산행을 다녀오다. 오늘은 우중에도 편안한 산행 코스로 청계산을 택하고... 가을비가 오락가락하는 날씨 속에 '대공원역'에서 만나 '과천저수지'를 따라 걷다가 '국립현대미술관' 內 '야외조각공원'을 둘러보고... 이어 '과천 .. 2007. 9. 3. [20070902]청계산(대공원역-현대미술관-과천매봉-이수봉-옛골) - 2부 2007년 9월 02일(일) 청계산(대공원역-현대미술관-과천매봉-이수봉-옛골) 낭만산행을 다녀오다. 오늘은 우중에도 편안한 산행 코스로 청계산을 택하고... 가을비가 오락가락하는 날씨 속에 '대공원역'에서 만나 '과천저수지'를 따라 걷다가 '국립현대미술관' 內 '야외조각공원'을 둘러보고... 이어 '과천 .. 2007. 9. 3. [20070902]청계산(대공원역-현대미술관-과천매봉-이수봉-옛골) - 1부 2007년 9월 02일(일) 청계산(대공원역-현대미술관-과천매봉-이수봉-옛골) 낭만산행을 다녀오다. 오늘은 우중에도 편안한 산행 코스로 청계산을 택하고... 가을비가 오락가락하는 날씨 속에 '대공원역'에서 만나 '과천저수지'를 따라 걷다가 '국립현대미술관' 內 '야외조각공원'을 둘러보고... 이어 '과천 .. 2007. 9. 3. 나는 가을을 좋아합니다 나는 가을을 좋아합니다 나는 가을을 좋아합니다. 가을 속에는 햇살과 그늘이 함께 있기 때문입니다. 투명한 햇살을 받아 빛나는 나뭇잎과 그 아래에서 숨을 죽인 채 나뭇잎의 밝음을 받쳐 주는 그늘이 함께 있는 가을처럼, 나는 나를 밝히면서도 남을 빛나게 하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나는 가을을 좋.. 2007. 9. 1. 서영은 / 가을이 오면 가을이 오면 / 서영은 가을이 오면 눈부신 아침 햇살에 비친 그대의 미소가 아름다워요 눈을 감으면 싱그런 바람 가득한 그대의 맑은 숨결이 향기로와요 길을 걸으면 불러보던 그 옛 노래는 아직도 내 마음을 설레게 하네 하늘을 보면 님의 부드런 고운 미소 가득한 저 하늘에 가을이 오면 가을이 오면.. 2007. 9. 1. 가을이 오면 가을이 오면 가을이 오면, 나는 맨 먼저 얼굴을 스치는 산들바람을 느껴볼 것입니다. 여름 더위와 습기 씻어내는 상쾌한 산들바람을 느끼면서 내 마음에 묻어 있는 불평과 불신의 부정적인 생각을 씻어 낼 것입니다. 가을이 오면, 나는 맑고 파란 하늘을 자주 올려다볼 것입니다. '후'불면 일렁일 것 같.. 2007. 9. 1. [20070901]국립현충원(국립묘지)에 다녀오다. 2007년 9월 1일(토) 국립현충원(국립묘지)에 다녀오다. 2007. 9. 1. 이전 1 ··· 351 352 353 354 355 356 357 ··· 4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