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12665

[20071002~03]중랑천 따라 옥수역에서 의정부역까지 밤샘 걷기 - 2부 2007년 10월 02일(화)~03일(수) 중랑천 따라 옥수역에서 의정부역까지 밤샘 걷기를 다녀오다. 2006년 10월에 한강 100km울트라 도보일주를 위한 사전 답사와 일주시에 장안교까지만 걸었던 적이 있었다. 이번에는 2007년 한강 100km울트라 도보일주의 사전 몸풀기로 중랑천만 따로 끝까지 완주를 하고자 계획하.. 2007. 10. 3.
[20071002~03]중랑천 따라 옥수역에서 의정부역까지 밤샘 걷기 - 1부 2007년 10월 02일(화)~03일(수) 중랑천 따라 옥수역에서 의정부역까지 밤샘 걷기를 다녀오다. 2006년 10월에 한강 100km울트라 도보일주를 위한 사전 답사와 일주시에 장안교까지만 걸었던 적이 있었다. 이번에는 2007년 한강 100km울트라 도보일주의 사전 몸풀기로 중랑천만 따로 끝까지 완주를 하고자 계획하.. 2007. 10. 3.
[20070930]시흥 코스모스길과 황금들판, 갯골공원, 소래포구 나들이 - 6부 2007년 9월 30일(일) 시흥 물왕(흥부)저수지를 일주하고, 그린웨이 코스모스길을 따라 연꽃테마파크와 관곡지, 그리고 갯골생태공원을 거쳐 아카시아길을 따라 월미포구 거쳐 소래포구(어시장)까지 가을나들이를 다녀오다. 오늘은 시흥의 명소들을 부분적으로 몇차례 다녀오면서 그중 몇군데를 이어서 .. 2007. 10. 1.
[20070930]시흥 코스모스길과 황금들판, 갯골공원, 소래포구 나들이 - 5부 2007년 9월 30일(일) 시흥 물왕(흥부)저수지를 일주하고, 그린웨이 코스모스길을 따라 연꽃테마파크와 관곡지, 그리고 갯골생태공원을 거쳐 아카시아길을 따라 월곶포구 거쳐 소래포구(어시장)까지 가을나들이를 다녀오다. 오늘은 시흥의 명소들을 부분적으로 몇차례 다녀오면서 그중 몇군데를 이어서 .. 2007. 10. 1.
[20070930]시흥 코스모스길과 황금들판, 갯골공원, 소래포구 나들이 - 4부 2007년 9월 30일(일) 시흥 물왕(흥부)저수지를 일주하고, 그린웨이 코스모스길을 따라 연꽃테마파크와 관곡지, 그리고 갯골생태공원을 거쳐 아카시아길을 따라 월곶포구 거쳐 소래포구(어시장)까지 가을나들이를 다녀오다. 오늘은 시흥의 명소들을 부분적으로 몇차례 다녀오면서 그중 몇군데를 이어서 .. 2007. 10. 1.
[20070930]시흥 코스모스길과 황금들판, 갯골공원, 소래포구 나들이 - 3부 2007년 9월 30일(일) 시흥 물왕(흥부)저수지를 일주하고, 그린웨이 코스모스길을 따라 연꽃테마파크와 관곡지, 그리고 갯골생태공원을 거쳐 아카시아길을 따라 월곶포구 거쳐 소래포구(어시장)까지 가을나들이를 다녀오다. 오늘은 시흥의 명소들을 부분적으로 몇차례 다녀오면서 그중 몇군데를 이어서 .. 2007. 10. 1.
[20070930]시흥 코스모스길과 황금들판, 갯골공원, 소래포구 나들이 - 2부 2007년 9월 30일(일) 시흥 물왕(흥부)저수지를 일주하고, 그린웨이 코스모스길을 따라 연꽃테마파크와 관곡지, 그리고 갯골생태공원을 거쳐 아카시아길을 따라 월곶포구 거쳐 소래포구(어시장)까지 가을나들이를 다녀오다. 오늘은 시흥의 명소들을 부분적으로 몇차례 다녀오면서 그중 몇군데를 이어서 .. 2007. 10. 1.
[20070930]시흥 코스모스길과 황금들판, 갯골공원, 소래포구 나들이 - 1부 2007년 9월 30일(일) 시흥 물왕(흥부)저수지를 일주하고, 그린웨이 코스모스길을 따라 연꽃테마파크와 관곡지, 그리고 갯골생태공원을 거쳐 아카시아길을 따라 월곶포구 거쳐 소래포구(어시장)까지 가을나들이를 다녀오다. 오늘은 시흥의 명소들을 부분적으로 몇차례 다녀오면서 그중 몇군데를 이어서 .. 2007. 10. 1.
더러운 유리창 이야기 2 더러운 유리창' 이야기 2 이 이야기는 루드이 놀턴이란 사람이 경험한 일입니다. 이 사람은 아파트에 살았는데, 그의 아파트 맞은편에는 또 다른 아파트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가 거실 소파에 앉아서 차도 마시고 신문도 보다가 그 건너 아파트를 보면 그 아파트의 유리창을 통해 거기 .. 2007. 9. 28.
더러운 유리창 이야기 1 '더러운 유리창' 이야기 1 어떤 부부가 차에 연료를 넣기 위해 주유소에 들어왔다. 주유소 직원이 연료를 넣으면서 앞 유리를 닦아 주었다. 직원이 일을 마치자, 남편은 "유리가 아직 더러우니 한 번 더 닦아 줘요" 라고 말했다. 직원은 알겠다고 대답하고 다시 앞 유리를 닦으며 혹시나 자.. 2007. 9. 28.
[20070926]남산 달맞이를 위한 나들이를 다녀오다 - 4부 2007년 9월 26일(수) 남산 달맞이를 위한 나들이(고속터미널역-남산-숭례문-서울광장)를 다녀오다. 어제(9월 25일) 한가위 보름달이 2%로 부족하여 완전한 원형이 아닌 듯하기에 알아보니... 태양과 달, 그리고 지구와의 거리 등의 이유로 오늘 밤에 더 큰달이 뜬다고 한다. 하지만 일기예보에 따르면 구름.. 2007. 9. 27.
[20070926]남산 달맞이를 위한 나들이를 다녀오다 - 3부 2007년 9월 26일(수) 남산 달맞이를 위한 나들이(고속터미널역-남산-숭례문-서울광장)를 다녀오다. 어제(9월 25일) 한가위 보름달이 2%로 부족하여 완전한 원형이 아닌 듯하기에 알아보니... 태양과 달, 그리고 지구와의 거리 등의 이유로 오늘 밤에 더 큰달이 뜬다고 한다. 하지만 일기예보에 따르면 구름.. 2007. 9. 27.
[20070926]남산 달맞이를 위한 나들이를 다녀오다 - 2부 2007년 9월 26일(수) 남산 달맞이를 위한 나들이(고속터미널역-남산-숭례문-서울광장)를 다녀오다. 어제(9월 25일) 한가위 보름달이 2%로 부족하여 완전한 원형이 아닌 듯하기에 알아보니... 태양과 달, 그리고 지구와의 거리 등의 이유로 오늘 밤에 더 큰달이 뜬다고 한다. 하지만 일기예보에 따르면 구름.. 2007. 9. 27.
[20070926]남산 달맞이를 위한 나들이를 다녀오다 - 1부 2007년 9월 26일(수) 남산 달맞이를 위한 나들이(고속터미널역-남산-숭례문-서울광장)를 다녀오다. 어제(9월 25일) 한가위 보름달이 2%로 부족하여 완전한 원형이 아닌 듯하기에 알아보니... 태양과 달, 그리고 지구와의 거리 등의 이유로 오늘 밤에 더 큰달이 뜬다고 한다. 하지만 일기예보에 따르면 구름.. 2007. 9. 27.
한 번 더 생각하기 한 번 더 생각하기 참 별것 아닌 일로 화를 내는 일이 많습니다. 때로는 날씨 탓도 있고, 때에 따른 기분 탓도 있습니다. 그렇게 별것 아닌 일로 화를 내고나면 그 화를 받는 상대방은 아무런 영문도 모르기 때문에 진심으로 받아들이고, 문제가 커집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아무리 화가 나.. 2007. 9. 26.
[20070925]하늘공원에 올라 낙조와 한가위(추석) 보름달을 보다. 2007년 9월 25일(화) 하늘공원에 올라 낙조와 한가위(추석) 보름달을 보다. 2007. 9. 26.
고양의 [원당역~성라공원] 걷다보니…여름 추억 한 페이지가 채워집니다 원당의 쭉 뻗은 길을 땀 흘려 걸은 후 성라공원의 푸르름을 구석구석 음미하고 숨겨진 작은 길을 만나는 기쁨을 누려보자. 1. 원당역~배다리주(酒)박물관(0.7㎞/10분) ▲ 살살 부는 바람에도 잎새를 신나게 흔들며 파도 소리를 내는 은사시나무가 원당 서삼릉 가는 길에 늘어서 있다.(조선영상미디어 이경.. 2007. 9. 24.
김동률 / 기적 기적 / 김동률 나 그대의 눈을 바라보면 모든 게 꿈인 거 같아요이 세상 많은 사람 중에 어쩌면 우리 둘이었는지기적이었는지도 몰라요 그대의 품에 안길 때면 새로운 나를 깨달아요그대를 알기 전에 내가 어떻게 살았는지 몰라요죽어 있었는지도 몰라요 어쩌면 이렇게도 엇갈려 왔는지 우린 너무 가.. 2007. 9. 24.
변명 / 마종기 변명 / 마종기 흐르는 물은 외롭지 않은 줄 알았다 어깨를 들썩이며 몸을 흔들며 예식의 춤과 노래로 빛나던 물길, 사는 것은 이런 것이라고 말했다지만 가볍게 보아온 세상의 흐름과 가버림 오늘에야 내가 물이 되어 물의 얼굴을 보게 되나니 그러나 흐르는 물만으로는 다 대답할 수 없구나 엉뚱한 도.. 2007. 9. 24.
가을들판에서 / 김점희 가을들판에서 / 김점희 가을볕이 좋아 바람 따라 길을 나선다.초록의 싱싱함만 있어도 좋을 들녘은잘 익은 가을 내음과 어여쁜 들꽃향기,또르르또르르 우는 풀벌레 소리가 있어 더욱 정겹다.중년의 멋스러움으로 익어 가는 벼이삭들은 여유롭고멋쟁이 백로의 우아한 몸짓에 가을은 한층 아름답다.오.. 2007. 9. 24.
빔과 채움 빔과 채움 나이가 들어가면서 막 게을러지려 한 적이 있었습니다. 게을러지지 않으려고 아침마다 글 한편씩 쓰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당신도 날마다 한 편씩 읽었으면 했던 것이고요. 가끔 내 머리 속이 텅 비어버림을 느낄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면 이 책 저 책 또 닥치는 대로 읽어 댑니다. 새로운 .. 2007. 9. 23.
외로운 나그네 외로운 나그네 이전에도 그러했고, 지금도 그러하고 늘 그럴 것이지만... 인간은 자신이 인간이면서 자신을 알려고 노력합니다. 도대체 인간이란 무엇이란 말일 까요? 하이네는 <물음> 이란 시에서 이런 물음을 던지고 있습니다. "바닷가 거친 바다에 한 젊은이가 혼자 서 있습니다. 그이 가슴은 우.. 2007. 9. 23.
내 안의 세상 내 안의 세상 아무리 인격이 성숙한 사람이라도 자기위주로 생각하기 마련입니다. 아무리 우주가 넓고 위대해도 결국 내 안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의 크기는 나 자신에게 달려있습니다. 내가 좁게 살면 이 세상도 그 만큼 좁게 마련입니다. 같은 공간이 주어져도 그 공간을 크게 사는 사람이 있.. 2007. 9. 23.
인생의 다섯 가지 나이 인생의 다섯 가지 나이 사람에게는 5가지 나이가 있다고 한다. 1. 시간과 함께 먹는 달력의 나이 2. 건강수준을 재는 생물학적 나이(세포 나이) 3. 지위, 서열의 사회적 나이 4. 대화해 보면 금방 알 수 있는 정신적 나이 5. 지력을 재는 지성의 나이 그리고 “100년쯤 살아 봐야 인생이 어떻노라 말할 수 있.. 2007. 9. 23.
나 같은 건 없는 건 가요 / 추가열 나 같은 건 없는 건 가요 / 추가열 그대여 떠나가나요 다시 또 볼 수 없나요부디 나에게 사랑한다고 한번만 말해주세요 제발 부탁이 있어요 이렇게 떠날 거라면가슴속에 둔 내 맘 마저도 그대가 가져가세요혼자 너 없이 살 수 없을 거라 그대도 잘 알잖아요비틀거리는 내 모습을 보며 그대 맘도 아프잖.. 2007. 9. 22.
보름달만큼 풍성하고 즐거운 한가위 되십시오 보름달만큼 풍성하고 즐거운 한가위 되십시오. 2007. 9. 22.
코스모스가 핀 들길 / 이광석 코스모스가 핀 들길 / 이광석 누구는 너를 보고 그리움이라 한다 누구는 너를 보고 외로움이라 한다 꽃대가 흔들려서 그리움인가 그러나 나는 그리움도 아니다 슬픔도 아니다 다만 '꽃' 이라는 작은 언어의 몸짓일 뿐이다 보라, 늙은 농부가 위태롭게 경운기를 끌고 가는 어둑어둑 저문 들길을 꽃등 밝.. 2007. 9. 21.
가을 엽서 / 김현태 가을 엽서 / 김현태 코스모스길 같이 걷자고 전화하고 싶었지만차마, 연락할 수 없었습니다.그냥 이대로 그리워하다가 조금 지나면괜찮아지니까요. 나 홀로 낙엽처럼뒹굴면 되지, 하다가도귀뚜라미 우는 밤이 오면또 그립고 그리워 손바닥만한 엽서에그대 안부를 묻습니다.'잘 지내고 있는지요> 저.. 2007. 9. 21.
가을에는 그대와 걷고 싶습니다 가을에는 그대와 걷고 싶습니다 / 작자 미상 가을이 찾아 왔습니다길가에 줄지어 피어 있는코스모스를 따라 소리도 없이한 걸음씩 그렇게 찾아 왔습니다 그렇게도 시끄럽던여름날의 매미의 울움소리도마지막 자기 생을 말해 주듯이 가끔 울어대고그 자리에는 어느새 빨간 고추 잠자리.. 2007. 9. 21.
사랑도 나무처럼 / 이해인 2007. 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