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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2]북한산/북악산 연계산행(불광역에서 국민대까지)을 다녀오다 - 2부 ▼ 관봉 정상에는 아무도 밟지 않은 신설이... ▼ 비봉을 향해 잠시 내리막길을 내려서고... ▼ 평탄한 길도 걷다가... ▼ 울퉁불퉁한 길도 걷다가... ▼ 갈림길도 만나고... ▼ 사모바위 방향으로... ▼ 넓은 공터를 지나다가... ▼ 청수동암문 방향으로... ▼ 비봉 우회로... ▼ 소나무 가지에 .. 2007. 1. 2.
[20070102]북한산/북악산 연계산행(불광역에서 국민대까지)을 다녀오다 - 1부 2007년 1월 02일(화) 북한산/북악산 연계산행(불광역에서 국민대까지)을 다녀오다 - 1부 어제 밤과 오늘 새벽에 내린 비/눈으로 인하여 산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 것을 기대하며 배낭을 매고 집을 나선다. 홀로산행이라 모든 것이 부담이 없다. 만나는 시간과 장소, 그리고 어는 산을 갈 것인.. 2007. 1. 2.
처음처럼 x-text/html; charset=iso-8859-1" autostart="true" volume="0" loop="-1"> 2007. 1. 1.
[20061231]안양 수리산 일주산행 이야기 - 2부 2006년 12월 31일(일) 안양 수리산 일주산행 이야기 수리산의 산세가 원형에 가까워 종주(縱走)보다는 일주(一周)라는 말이 더 어울리는 산이다. 해서 늘 이렇게 수리산을 한바퀴 도는 산행을 할 때는 일주라고 한다. 오늘은 2006년 12월 31일. 한 해의 마지막 날. 그리고 100번째 산행공지를 한 날. 다른 날도 .. 2007. 1. 1.
[20061231]안양 수리산 일주산행 이야기 - 1부 2006년 12월 31일(일) 안양 수리산 일주산행 이야기 수리산의 산세가 원형에 가까워 종주(縱走)보다는 일주(一周)라는 말이 더 어울리는 산이다. 해서 늘 이렇게 수리산을 한바퀴 도는 산행을 할 때는 일주라고 한다. 오늘은 2006년 12월 31일. 한 해의 마지막 날. 그리고 100번째 산행공지를 한 날. 다른 날도 .. 2007. 1. 1.
새해 새 아침 새해 새 아침 / 이해인 새해의 시작도 새 하루부터 시작됩니다 시작을 잘 해야만 빛나게 될 삶을 위해 겸손히 두 손 모으고 기도하는 아침이여 어서 희망의 문을 열고 들어오십시오 사철 내내 변치 않는 소나무빛 옷을 입고 기다리면서 기다리면서 우리를 키워온 희망 힘들어도 웃으라고 잊을 것은 깨.. 2007. 1. 1.
모든 사람은 저마다의 가슴에 길 하나를 내고 있습니다. ♡ 나를 사랑하는 방법 ♡ 모든 사람은 저마다의 가슴에 길 하나를 내고 있습니다. 그 길은 자기에게 주어진 길이 아니라 자기가 만드는 길입니다. 사시사철 꽃길을 걷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평생 동안 투덜투덜 돌짝 길을 걷는 사람이 있습니다. 나는 꽃길을 걷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내게도 시련이 .. 2006. 12. 31.
[20061229~30]채석강의 밤 바다 & 새벽 바다 13865 2006년 12월 29일(금)~30일(토) 변산반도 국립공원 內 '채석강'의 밤 바다 & 새벽 바다 끝. 2006. 12. 30.
[20061229]변산반도 국립공원 內 내소사를 다녀오다. 13849 2006년 12월 29일(금) 변산반도 국립공원 內 내소사를 다녀오다. ▼ 서해대교 ▼ 행담도 ▼ 내소사 입구 ▼ 2007년 1월 1일부터는 국립공원 입장료를 징수하지 않지만... ▼ 능가산 내소사 일주문 ▼ 내소사 전나무숲길 ▼ 벚나무길 ▼ 천왕문 ▼ 내 마음데로(X) → 내 마음대로(O) 끝. 2006. 12. 30.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 도종환 ♡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 도종환 ♡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버드나무 실가지 가볍게 딛으며 오르는 만월이기보다는 동짓달 스무 날 빈 논길을 쓰다듬는 달빛이었음 싶어 꽃분에 가꾼 국화의 우아함보다는 해가 뜨고 지는 일에 고개를 끄덕일 줄 아는 구절초이었음 해 내 사랑하는 당신이 꽃이라면 꽃.. 2006. 12. 29.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 도종환 ♡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 도종환 ♡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버드나무 실가지 가볍게 딛으며 오르는 만월이기보다는 동짓달 스무 날 빈 논길을 쓰다듬는 달빛이었음 싶어 꽃분에 가꾼 국화의 우아함보다는 해가 뜨고 지는 일에 고개를 끄덕일 줄 아는 구절초이었음 해 내 사랑하는 당신이 꽃이라면 꽃.. 2006. 12. 28.
[20061227]인왕산 낙조와 연말 도심야경(루체비스타) 감상 - 2부 2006년 12월 27일(수) 인왕산 낙조와 연말 도심야경(루체비스타) 감상 - 2부 명심보감에 나오는 '天有不測風雨(천유불측풍우)하고, 人有朝夕禍福(인유조석화복)이니라.'"하늘에는 예측할 수 없는 비 바람이 있고, 사람은 아침 저녁으로 화와 복이 있느니라." 는 말이 실감나는 하루였다. 어제 저녁에 오늘(2.. 2006. 12. 27.
[20061227]인왕산 낙조와 연말 도심야경(루체비스타) 감상 - 1부 2006년 12월 27일(수) 인왕산 낙조와 연말 도심야경(루체비스타) 감상 - 1부 명심보감에 나오는 '天有不測風雨(천유불측풍우)하고, 人有朝夕禍福(인유조석화복)이니라.'"하늘에는 예측할 수 없는 비 바람이 있고, 사람은 아침 저녁으로 화와 복이 있느니라." 는 말이 실감나는 하루였다. 어제 저녁에 오늘(2.. 2006. 12. 27.
내가 누구의 희망이라는 것은 내가 누구의 희망이라는 것은 내가 누구의 희망이라는 것은 매우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행복한 일입니다. 나를 늘 깨어 있게 하니까요. 해바라기가 태양을 쫓아가듯 내가 누구의 희망이라는 사실은 간혹 그 부담에서 잠시 벗어나고 싶기도 하지만 온전히 나를 서 있게 합니다. 내가 그 휼륭한 그 무엇.. 2006. 12. 27.
모든 사람은 저마다의 가슴에 길 하나를 내고 있습니다 ♡ 나를 사랑하는 방법 ♡ 모든 사람은 저마다의 가슴에 길 하나를 내고 있습니다. 그 길은 자기에게 주어진 길이 아니라 자기가 만드는 길입니다. 사시사철 꽃길을 걷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평생 동안 투덜투덜 돌짝 길을 걷는 사람이 있습니다. 나는 꽃길을 걷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내게도 시련이 .. 2006. 12. 27.
[20061225]안양천에 물안개 피다. 2006년 12월 25일(월) 안양천에 물안개 피다. ▼ 가로등과 초승달 ▼ 고척교 야경 ▼ 초승달 ▼ 고척교 아래에서 바라본 목동쪽 야경 ▼ 물안개 핀 안양천 ▼ 뒤돌아 본 고척교 야경 ▼ 다시 목동(오금교)방향으로 가면서... ▼ 갈대와 초승달 ▼ 5m가 넘는 갈대가 서있는 산책로 ▼ 물안개 핀 안양천 ▼ 뒤.. 2006. 12. 25.
[20061224]구룡산/대모산/인능산 연계산행을 다녀오다 - 2부 2006년 12월 24일(일) 구룡산/대모산/인능산 연계산행을 다녀오다 - 2부 ===★===★===★===★===★===★===★===★=== '구룡산/대모산/인능산 연계산행' 이야기 ===★===★===★===★===★===★===★===★=== 오늘은 '구룡산/대모산/인능산'을 연계하는 산행을 공지하고 함께 하겠다는 님들과 양재역 7번 출구 밖에서 만.. 2006. 12. 25.
[20061224]구룡산/대모산/인능산 연계산행을 다녀오다 - 1부 2006년 12월 24일(일) 구룡산/대모산/인능산 연계산행을 다녀오다 - 1부 ===★===★===★===★===★===★===★===★=== '구룡산/대모산/인능산 연계산행' 이야기 ===★===★===★===★===★===★===★===★=== 오늘은 '구룡산/대모산/인능산'을 연계하는 산행을 공지하고 함께 하겠다는 님들과 양재역 7번 출구 밖에서 만.. 2006. 12. 25.
[20061223]안면도 삼봉해수욕장을 다녀오다. 2006년 12월 23일(토) 안면도 삼봉해수욕장을 다녀오다. 2006. 12. 25.
꿈★을 이루는 8가지 법칙 꿈★을 이루는 8가지 법칙 누구에게나 꿈★이 있지만. 모든 사람이 꿈★을 이루지는 못한다.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1. "나도 할수 있다"는 생각으로 새롭게 시작하라. 당신에게 무궁무진한 잠재력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라. 하나님께서 주신 잠재력의 5%만 사용해도 천재가 된다. 2. 당신의 목표를 마.. 2006. 12. 23.
이런 우리였으면 합니다 ♡ 이런 우리였으면 합니다 ♡ 처음의 만남이 가벼웠던 우리지만 끝의 헤어짐이 없는 우리였으면 합니다. 항상 멀리 떨어져있는 우리지만 늘 곁에 있다고 느끼는 우리였으면 합니다. 말로써 서로를 위하는 우리보단 마음으로 서로를 아껴주는 우리였으면 합니다. 서로를 잘 알지못하는 우리지만 함께.. 2006. 12. 23.
길들이기 위한 시간 ♡ 길들이기 위한 시간 / 이해인 ♡ 홀로 있는 시간은 쓸쓸하지만 아름다운 호수가 된다 바쁘다고 밀쳐두었던 나 속의 나를 조용히 들여다볼 수 있으므로 여럿 속에 있을 땐 미처 되새기지 못했던 삶의 깊이와 무게를 고독 속에 헤아려볼 수 있으므로 내가 해야 할 일 안해야 할 일 분별하며 내밀한 양.. 2006. 12. 23.
이별을 말하지 말아요 / 나은희 이별을 말하지 말아요 - 나은희 - 누구도 내게 이별을 말하지 말아요 그러면 너무 슬퍼져요 이별을 말하려거든 사랑 또한 처음부터 말하지 말아요 가슴을 할퀴듯 파고드는 내 지난 상처가 너무 커요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일은 당신과 내가 만나고 헤어지고 어머니와 아버지가 헤어지고 어머니와 내가 .. 2006. 12. 22.
이 지상에 그대 있으니 / 용혜원 ♡ 이 지상에 그대 있으니 / 용혜원 ♡ 이 지상에사랑하는 그대 있으니나는 참으로 행복합니다홀로 있다는 것홀로 산다는 것은미치도록 안타까운 삶입니다모든 것에 의미를 부여해도한순간의 만족일 뿐남는 것은 언제나외로움 속에 허탈만 남습니다영혼조차 아름다운 그대와동반하는 기쁨함께하는 .. 2006. 12. 22.
Merry Christmas & Happy Christmas ◈ 성탄 인사 ◈사랑으로 갓 태어난 예수아기의 따뜻한 겸손함으로, 순결한 온유함으로,가장 아름다운 인사를 나누어요, 우리.. 오늘은 낯선 사람이 없어요 .구세주를 간절히 기다려온 세상에게, 이웃에게, 우리 자신에게 두 팔 크게 벌리고 ..가난하지만 뜨거운 마음으로 오늘만이라도, 죄없는 웃음으로, 엠마누엘.. 엠마누엘.. 예수아기가 누워 계셔 거룩한 집이 된 구유 앞에, 우리 모두 동그란 마음으로 둘러서서 서로를 더욱 용서하고, 서로를 더욱 신뢰하는 사랑의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요. 예수님을 닮은 평화의 사람으로 길을 가기 위해, 오래오래 꺼지지 않는 등을 밝혀요, 우리.. 주님이 주시는 믿음의 기름을 더욱 넉넉히 준비해요, 우리.. 엠마누엘.. 엠마누엘.. 예수아기의 흠없는 사랑 안에 새롭게 태어나요. ♧.. 2006. 12. 21.
[20061220]인천 계양산에 올라 야경을 감상하다. 2006년 12월 20일(수) 인천 계양산에 올라 야경을 감상하다. 오늘은 인천 계양산의 야경을 감상하기 위한 야간산행을 공지하고 함께 하겠다는 님들과 인천선 계산역(경인여대입구역) 5번 출구 밖에서 만나 계산역→연무정→육각정→산불감시초소→하느재→헬기장→계양산 정상(395m)까지를 왕복하는 여.. 2006. 12. 21.
고정관념은 깨도 아프지 않다 고정관념은 깨도 아프지 않다 이 글을 읽기전에 먼저 두손으로 손깍지를 한번 껴 보시고 계속 읽어보세요. 손깍지를 껴면 어떤 이는 오른손 엄지가 위로 올라올 것이고, 또 어떤 이는 왼손 엄지가 위로 올라올 것이다. 그걸 한번 바꾸어서 해 보라. 아마 무척 어색할 것이다. 습관이란 한번 들면 한없이.. 2006. 12. 20.
나이 들면서 지켜야 할 것 10가지 나이 들면서 지켜야 할 것 10가지 1. 소언少言(말 수를 줄여라) 지식, 경험, 경륜이 풍부하니 하고 싶은 말이 많고 지금 젊은이들 성에 차지 않으니 참견하고 싶고 과거의 주역일지 모르나 현재의 주역은 아니다. 2. 약언弱言(음성을 낮추어라) 청각이 둔하니 잘 안들리고 답답하니 목소리가 커지고 내 귀.. 2006. 12. 20.
사람을 보는 아홉가지 지혜 사람을 보는 아홉가지 지혜 공자는 말했다. "무릇 사람의 마음은 험하기가 산천보다 더하고, 알기는 하늘보다 더 어려운 것이다. 하늘에는 그래도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절과 아침, 저녁의 구별이 있지만, 사람은 꾸미는 얼굴과 깊은 감정 때문에 알기가 어렵다. 외모는 진실한 듯하면서도 마음은.. 2006. 12. 20.
기적 / 김동률 기적 / 김동률 나 그대의 눈을 바라보면모든 게 꿈인 거 같아요이 세상 많은 사람 중에어쩌면 우리 둘이었는지기적이었는지도 몰라요 그대의 품에 안길 때면 새로운 나를 깨달아요그대를 알기 전에 내가 어떻게 살았는지 몰라요죽어 있었는지도 몰라요 어쩌면 이렇게도 엇갈려 왔는지 우린 너무 가까.. 2006. 1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