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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읍기행10

[소읍기행]산과 호수가 빚은 한폭의 풍경화, 대전 ‘대청호 두메마을’ [소읍기행]산과 호수가 빚은 한폭의 풍경화, 대전 ‘대청호 두메마을’ 경향닷컴 이윤정기자 yyj@khan.co.kr 입력 : 2010-04-14 09:45:01ㅣ수정 : 2010-04-14 10:07:42 --> 대전시 대덕구 이현동은 ‘대청호 두메마을’로 불린다. 북쪽으로는 대청호를 끌어안고 남쪽으로는 계족산 자락을 업었다. 이현동은 ‘산, 호수, .. 2010. 12. 10.
[소읍기행]서울 불암산 자락 마지막 달동네, 중계동 104번지 [소읍기행]서울 불암산 자락 마지막 달동네, 중계동 104번지 경향닷컴 이다일기자 cam@khan.co.kr 입력 : 2010-06-09 09:58:11ㅣ수정 : 2010-06-09 10:30:06 --> 1967년, 정부는 서울 도심의 개발을 위해 사람들을 이주시켰다. 용산, 남대문, 청계천에 살던 사람들이 바로 이곳 '백사마을'이라 불리는, 노원구 중계동 104번지.. 2010. 12. 10.
[소읍기행]외나무다리의 사연이 얽힌 곳, 영주시 무섬마을 [소읍기행]외나무다리의 사연이 얽힌 곳, 영주시 무섬마을 경향닷컴 이다일기자 cam@khan.co.kr 입력 : 2010-09-08 11:08:59ㅣ수정 : 2010-09-08 11:11:25 --> 영주시에서 30리. 낙동강 지류인 내성천과 서천이 합류해 돌아나가는 곳. 500년 전통을 이어 살아가는 50여 채의 기와집과 초가집. 무섬마을로 찾아갔다. 2009년 1.. 2010. 12. 10.
[소읍기행]풍류와 낭만, 상춘곡이 태어난 곳 ‘정읍 태산선비마을’ [소읍기행]풍류와 낭만, 상춘곡이 태어난 곳 ‘정읍 태산선비마을’ 경향닷컴 이윤정기자 yyj@khan.co.kr 입력 : 2010-08-18-10:10:59ㅣ수정 : 2010-08-25 17:18:47 정읍시 북동부에 자리한 칠보는 가사문학의 효시인 ‘상춘곡’의 마을이다. 불우헌 정극인을 비롯해 최치원, 이항, 최익현 등 걸출한 인물을 배출해 낸 .. 2010. 9. 4.
[소읍기행]쪽빛 바다의 붉은 보석, 신안군 홍도 일구마을 [소읍기행]쪽빛 바다의 붉은 보석, 신안군 홍도 일구마을 경향닷컴 이윤정기자 yyj@khan.co.kr 입력 : 2010-08-25-10:40:26ㅣ수정 : 2010-08-25 15:54:27 외딴 섬을 일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손바닥만한 밭조차 허락되지 않는 바위섬, 홍도에서 자연을 벗하며 살아온 섬 주민을 만났다. 푸른 바다에 붉은 보석이 떴.. 2010. 9. 4.
[소읍기행]도심 속 살아있는 박물관, 답십리 고미술상가거리 [소읍기행]도심 속 살아있는 박물관, 답십리 고미술상가거리 경향닷컴 이윤정기자 yyj@khan.co.kr 입력 : 2010-09-01-10:25:51ㅣ수정 : 2010-09-01 10:41:44 잡동사니 ‘골동품’이 고고학적 가치를 지닌 ‘고미술’로 탄생하는 곳. 손때 묻은 선조의 이야기를 간직한 답십리 고미술상가거리로 마실을 나가본다. 서울.. 2010. 9. 4.
[소읍기행]첩첩산중 자연과 동화된 삶, 오대산 부연마을 [소읍기행]첩첩산중 자연과 동화된 삶, 오대산 부연마을 입력 : 2009-01-28-10:18:33ㅣ수정 : 2009-01-28 11:06:10 오대산에 둘러싸인 마을이 있다. 아직까지 비포장으로 남아 있는 도로를 따라 40여 분을 달려가면 나오는 산속 마을 부연동. 대자연을 만나기에 이보다 좋을 수는 없다. [화보] 오대산 부연마을 강원.. 2010. 9. 3.
[소읍기행]산과 물과 함께 사는 평창군 하진부리 [소읍기행]산과 물과 함께 사는 평창군 하진부리 입력 : 2009-01-21-09:46:10 수정 : 2009-01-23 10:22:51 옛날 강릉부사가 대관령을 넘어 서울로 가는 길목. 첩첩산중 하진부리는 산 좋고 물 좋은 자연마을이다. [화보] 평창군 하진부리의 자연과 5일장 2006년 여름, 수해로 온 나라가 떠들썩할 때 하루도 빼지 않고 .. 2010. 9. 3.
[소읍기행]하늘 아래 첫 동네, 대관령 횡계 [소읍기행]하늘 아래 첫 동네, 대관령 횡계 입력 : 2009-01-14-15:43:51ㅣ수정 : 2009-01-14 16:25:08 평창 사람들은 대관령을 ‘사람이 가장 살기 좋은 해발 700m의 자연도시’라고 부른다. 겨울이면 눈세상으로 변하는 횡계리는 한국의 알프스라 부를만 하다. 산 너머 산 횡계의 산은 한 폭의 동양화 같다. 눈 내린 .. 2010. 9. 3.
[소읍기행]산 너머 작은 바닷가 마을 옥계 [소읍기행]산 너머 작은 바닷가 마을 옥계 입력 : 2009-01-05-12:42:39ㅣ수정 : 2009-01-05 13:57:57 옥계의 해변은 조용하다. 느긋하게 동네를 한바퀴 돌고나면 여유로운 분위기에 흠뻑 빠져든다. 5일마다 장이 서는 이곳은 시골 풍취가 그대로 남아있다. 강릉에서 남쪽으로 북적거리는 정동진을 지나 굽이굽이 산.. 2010. 9.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