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2665 [20070303]용인 민속촌에 다녀오다 - 2부 2007년 3월03일(토)용인 민속촌에 다녀오다. 93 2007. 3. 4. [20070303]용인 민속촌에 다녀오다. 2007년 3월03일(토)용인 민속촌에 다녀오다. 2007. 3. 4. [20070301]안양천 따라 구일역에서 백운호수까지 다녀오다 - 3부 2007년 3월 01일(목) 안양천(/학의천) 따라 구일역에서 백운호수까지 다녀오다. 오늘은 '한강100km 울트라 도보일주'를 위한 훈련?으로 한강의 지류인 안양천 걷기에 나선다. 예정에는 '안양천 따라 걷기'에 함께 하겠다는 님들과 일단 '전철 1호선 구일역'에서 모인 다음 안양천을 거스러 오르면서 '전철 1, .. 2007. 3. 2. [20070301]안양천 따라 구일역에서 백운호수까지 다녀오다 - 2부 2007년 3월 01일(목) 안양천(/학의천) 따라 구일역에서 백운호수까지 다녀오다. 오늘은 '한강100km 울트라 도보일주'를 위한 훈련?으로 한강의 지류인 안양천 걷기에 나선다. 예정에는 '안양천 따라 걷기'에 함께 하겠다는 님들과 일단 '전철 1호선 구일역'에서 모인 다음 안양천을 거스러 오르면서 '전철 1, .. 2007. 3. 2. [20070301]안양천 따라 구일역에서 백운호수까지 다녀오다 - 1부 2007년 3월 01일(목) 안양천(/학의천) 따라 구일역에서 백운호수까지 다녀오다. 오늘은 '한강100km 울트라 도보일주'를 위한 훈련?으로 한강의 지류인 안양천 걷기에 나선다. 예정에는 '안양천 따라 걷기'에 함께 하겠다는 님들과 일단 '전철 1호선 구일역'에서 모인 다음 안양천을 거스러 오르면서 '전철 1, .. 2007. 3. 2. 己未 獨立 宣言書(기미독립선언서) 己未 獨立 宣言書(기미독립선언서) 宣 言 書( 선 언 서 ) 吾等(오등)은 玆(자)에 我(아) 朝鮮(조선)의 獨立國(독립국)임과 朝鮮人(조선인)의 自主民(자주민)임을 宣言(선 언)하노라. 此(차)로써 世界萬邦(세계만방)에 告(고)하야 人類平等(인류평등)의 大義(대의)를 克明(극명)하며, 此(차)로써 子孫萬代(자.. 2007. 2. 28. 사랑인거죠 / 박상민 ▒ 사랑인거죠 / 박상민 ▒ 왜 내게로 왔나요 내게 사랑을 말하나요 모르고만 싶은 사랑을 또 알게 하나요 그 언젠가처럼 내 사랑을 줄거야 조금씩 내게로 다가와줘 그대 안에 슬픔까지 다 안아줄 깊은 사랑이 보이질 않나요 When You feel love 용기가 필요한 건가요 어떤 이유도 없는 거겠죠 난 느낄 수 있.. 2007. 2. 27. [20070227]노량진 사육신묘에서 동작동 국립묘지(국립현충원)까지 다녀오다 - 4부 2007년 2월 27일(화) 노량진 사육신묘에서 동작동 국립묘지(국립현충원)까지 다녀오다. 오늘은 그간 숙제로 남겨둔 곳을 찾아나서기로 하고 디카를 들고 집을 나선다. 대략의 일정은 노량진역에서부터 사육신묘를 들러보고 흑석동을 지나 국립묘지(국립현충원)까지 걸어가서 국립묘지를 한바퀴 돌아보.. 2007. 2. 27. [20070227]노량진 사육신묘에서 동작동 국립묘지(국립현충원)까지 다녀오다 - 3부 2007년 2월 27일(화) 노량진 사육신묘에서 동작동 국립묘지(국립현충원)까지 다녀오다. 오늘은 그간 숙제로 남겨둔 곳을 찾아나서기로 하고 디카를 들고 집을 나선다. 대략의 일정은 노량진역에서부터 사육신묘를 들러보고 흑석동을 지나 국립묘지(국립현충원)까지 걸어가서 국립묘지를 한바퀴 돌아보.. 2007. 2. 27. [20070227]노량진 사육신묘에서 동작동 국립묘지(국립현충원)까지 다녀오다 - 2부 2007년 2월 27일(화) 노량진 사육신묘에서 동작동 국립묘지(국립현충원)까지 다녀오다. 오늘은 그간 숙제로 남겨둔 곳을 찾아나서기로 하고 디카를 들고 집을 나선다. 대략의 일정은 노량진역에서부터 사육신묘를 들러보고 흑석동을 지나 국립묘지(국립현충원)까지 걸어가서 국립묘지를 한바퀴 돌아보.. 2007. 2. 27. [20070227]노량진 사육신묘에서 동작동 국립묘지(국립현충원)까지 다녀오다 - 1부 2007년 2월 27일(화) 노량진 사육신묘에서 동작동 국립묘지(국립현충원)까지 다녀오다. 오늘은 그간 숙제로 남겨둔 곳을 찾아나서기로 하고 디카를 들고 집을 나선다. 대략의 일정은 노량진역에서부터 사육신묘를 들러보고 흑석동을 지나 국립묘지(국립현충원)까지 걸어가서 국립묘지를 한바퀴 돌아보.. 2007. 2. 27. 사랑이겠죠 / 성시경 ▒ 사랑이겠죠 / 성시경 ▒ 처음 순간을 난 잊지 못하죠 한눈에 사랑이 오는 걸 느꼈죠 세상 걱정도 환하게 밝히듯 그대의 햇살 같은 미소 긴 꿈에서 내게로 걸어왔죠아주 오래전에 나의자리가 그대 곁에 정해진 것처럼 이끌려왔죠 everytime I close my eyes 이런 내 맘 알고 있나요 (알고 있나요) 세상에 가.. 2007. 2. 27. 건전한 지성 ♤- 건전한 지성 -♤ 우리들의 인생은 단순히 밝은가, 어두운가 하는 것으로 쉽게 구분될 수 있는 성질의 것은 아니지. 어둠과 밝음 사이에는 그늘이라는 중간지대가 있잖아. 그 그늘의 단계를 인식하고, 이해하는 것이 건전한 지성이야. 그리고 건전한 지성을 획득하려면, 그 나름의 시간과 노력이 필.. 2007. 2. 27. 보이지 않는 정거장 ▒ 보이지 않는 정거장 / 정채봉 ▒ 우리는 정거장에서 차를 기다린다. 기다리던 사람을 맞이하기도 하고 아쉬운 사람을 떠나보내기도 한다. 그러나 이 정거장은 우리들 눈에 보이는 정거장이다. 정작 중요한 것은 사람들 눈에 '보이지 않는 정거장'을 통해 오기도 하고 떠나기도 한다는 것이다. 우리.. 2007. 2. 26. 사랑을 비우다 / 박효신 사랑을 비우다 / 박효신 2007. 2. 25. [20070224]탄천 따라 학여울역에서 오리역까지 오후/야간산책을 다녀오다 - 2부 2007년 2월 24일(토) 탄천 따라 학여울역에서 오리역까지 오후/야간산책을 다녀오다. 오전에 일이 있어 오후/야간 산책으로 도보공지를 하고 함께 하겠다는 님들과 함께 - 따뜻한 봄이 오면 하게 될 '한강100km 울트라 도보일주'의 사전 준비를 겸하며 - 학여울역에서 모여 양재천과 탄천의 합류지점에서 .. 2007. 2. 25. [20070224]탄천 따라 학여울역에서 오리역까지 오후/야간산책을 다녀오다 - 1부 2007년 2월 24일(토) 탄천 따라 학여울역에서 오리역까지 오후/야간산책을 다녀오다. 오전에 일이 있어 오후/야간 산책으로 도보공지를 하고 함께 하겠다는 님들과 함께 - 따뜻한 봄이 오면 하게 될 '한강100km 울트라 도보일주'의 사전 준비를 겸하며 - 학여울역에서 모여 양재천과 탄천의 합류지점에서 .. 2007. 2. 25. 멈추어 쉬는 시간 ♤- 멈추어 쉬는 시간 -♤ 인생은 우리에게 쉬지 말고 길을 가라고 재촉하지만, 우리에게는 멈추어 쉬는 시간이 필요하다. 평소에 멈추어 서서 삶을 되돌아볼 만큼 여유를 지닌 사람은 거의 없다. 그런데 전혀 예상하지 않았던 어떤 일이 일어났을 때, 예를 들어 갑자기 병이 찾아왔거나 어려움이 닥쳐.. 2007. 2. 22. 강물은 강물대로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이다. ♤- 강물은 강물대로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이다 -♤ 다친 달팽이를 보게 되거든 도우려 들지 말아라. 그 스스로 궁지에서 벗어날 것이다. 당신의 도움은 그를 화나게 만들거나 상심하게 만들 것이다. 하늘의 여러 시렁 가운데서 제 자리를 떠난 별을 보게되거든 별에게 충고하고 싶더라도 그만한 이유.. 2007. 2. 22. 최상의 선은 물과 같다 / 법정스님 ▒ 최상의 선은 물과 같다 / 법정스님 ▒ 처마 끝에 떨어지는 낙숫물이 돌을 뚫는다. 한 방울의 물이 모여 강을 이루고 댐을 이루어 동력을 일으킨다. 약한 것이 강한 것을 이긴다. 개울물에서 나는 인간사를 배우고 익힌다. 깊은 산골은 어지간한 가뭄에도 개울물은 줄지 않는다. 밤이고 낮이고 항상 .. 2007. 2. 22. [20070220]'한강100km 울트라 도보일주'를 위한 답사(천호역-풍납토성-광진교-암사대교-천호역)를 다녀오다. 2007년 2월 20일(화) '한강100km 울트라 도보일주'를 위한 답사(천호역-풍납토성-광진교-암사대교-천호역)를 다녀오다. ☞ 답사를 시작하며... ▼ 천호역주변 안내도 ▼ 천호역 10번 출구를 나오면서... ▼ 한강공원 광나루지구 가는 길 ▼ 풍납토성앞 공원에는... ▼ 풍납토성 ▼ 광주풍납리토성 廣州風納里.. 2007. 2. 21. 저녁노을 / 도종환 ♡♤ 저녁노을 / 도종환 ♤♡ 당신도 저물고 있습니까 산마루에 허리를 기대고 앉아 저녁해가 천천히 숨을 고르고 있는 동안 뿜어져 나오는 해의 입김이 선홍빛 노을로 번져가는 광활한 하늘을 봅니다 당신도 물들고 있습니까 저를 물들이고 고생대의 단층 같은 구름의 물결을 물들이고 가을산을 물.. 2007. 2. 19. 보고싶다는 말은 / 이해인 2007. 2. 19. [20070219]'한강100km 울트라 도보일주' 답사(덕소역-홍릉천-왕숙천/토평교-강동대교-워커힐-광나루역)을 다녀오다 - 2부 2007년 2월 19일(월) '한강100km 울트라 도보일주' 답사(덕소역-홍릉천-왕숙천/토평교-강동대교-워커힐-광나루역)를 다녀오다. 오늘은 지난 2월 14일에 예봉산을 가기 위해 덕소역을 찾았다가 우연찮게 강변길을 걷게 되면서 알게된 구리방향의 강변길을 걸어보고자 덕소역을 다시 찾았다. 완전한 '한강100km.. 2007. 2. 19. [20070219]'한강100km 울트라 도보일주' 답사(덕소역-홍릉천-왕숙천/토평교-강동대교-워커힐-광나루역)을 다녀오다 - 1부 2007년 2월 19일(월) '한강100km 울트라 도보일주' 답사(덕소역-홍릉천-왕숙천/토평교-강동대교-워커힐-광나루역)를 다녀오다. 오늘은 지난 2월 14일에 예봉산을 가기 위해 덕소역을 찾았다가 우연찮게 강변길을 걷게 되면서 알게된 구리방향의 강변길을 걸어보고자 덕소역을 다시 찾았다. 완전한 '한강 100k.. 2007. 2. 19. 이별은 눈물이다 / 윤원규 이별은 눈물이다 / 윤원규 눈이 그치게 되겠지 너 떠난 오늘도 내 가슴엔 눈이 내린다 언제쯤 눈이 그칠까 넌 갔어도 내가 보내지 않아 아직도 눈이 내리는가 얼마후면 그치게 될거야 아주 오랜 시간이 걸릴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 본다 누군가를 떠나 보내야 하는 일이 이리도 힘들고 어려운 일인줄 .. 2007. 2. 18. 버리기와 바라기 버리기와 바라기 신발장에 신발이 늘어 갑니다 옷장에 옷이 많아 집니다. 부엌에 그릇이 쌓입니다 사기만하고 버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마음에 근심이 늘어 갑니다 머리에 생각이 복잡해 집니다 몸이 자꾸 무거워 집니다 바라기만 하고 버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신발장에 먼지만 털어 낼 것이 아니라 .. 2007. 2. 18. 한 그리움이 다른 그리움에게 / 정희성 ▒ 한 그리움이 다른 그리움에게 / 정희성 ▒ 어느날 당신과 내가 날과 씨로 만나서 하나의 꿈을 엮을 수만 있다면 우리들의 꿈이 만나 한 폭의 비단이 된다면 나는 기다리리, 추운 길목에서 오랜 침묵과 외로움 끝에 한 슬픔이 다른 슬픔에게 손을 주고 한 그리움이 다른 그리움의 그윽한 눈을 들여다.. 2007. 2. 18. 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되라 / 정호승 ▒ 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되라 / 정호승 ▒ 이 세상 사람들 모두 잠들고 어둠 속에 갇혀서 꿈조차 잠이 들 때 홀로 일어난 새벽을 두려워 말고 별을 보고 걸어가는 사람이 되라 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되라. 겨울밤은 깊어서 눈만 내리어 돌아갈 길 없는 오늘 눈 오는 밤도 하루의 일을 끝낸 작업장 부근 .. 2007. 2. 18. 그대가 생각났습니다 / 이정하 그대가 생각났습니다 / 이정하 햇살이 맑아 그대가 생각났습니다. 비가 내려 또 그대가 생각났습니다. 전철을 타고 사람들 속에 섞여 보았습니다만 어김없이 그대가 생각났습니다. 음악을 듣고 영화를 보았습니다만 그런 때일수록 그대가 더 생각났습니다. 그렇습니다. 숱한 날들이 지났습니다만 그.. 2007. 2. 18. 이전 1 ··· 366 367 368 369 370 371 372 ··· 4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