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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과 깨달음☞/♡ 좋은 글 모음

외모 가꾸기보다 절박한 영혼 관리

by 맥가이버 Macgyver 2014. 3. 14.

 

 

   외모 가꾸기보다 절박한 영혼 관리


 

외모는 작은 점 하나만 있어도

빼내고 가꾸려고 안간힘을 쓰면서도

마음은 상처가 있고 아픔이 있어도 그냥 달래면서 방치해둔다.


그러다보면 마음의 상처가 점점 더 자라나 커지고

그것이 마음을 송두리째 상하게 한다.


시커멓게 멍든 마음을 갖고

근사한 외모만 자랑스러워하다 보면

생명력은 상실되고 활력은 줄어든다.

 

- 전옥표, <지금 힘들다면 잘하고 있는 것이다>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