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과 깨달음☞/☆ 동양고전16 예기(禮記) 명언 예기(禮記) 명언 가르친다는 것과 배운다는 것은 서로 도와서 커지는 것이다. 가르치는 것이 곧 배우는 것이 되고 배우는 것이 곧 가르치는 것이 된다. -예기 가르침을 받는 자는 스스로 와서 배워야 한다. 이쪽에서 가서 가르친다는 것은 아직 들은 적이 없다. 배우고 싶은 생각이 있어야 공부가 되는 .. 2005. 2. 23. 한비자(韓非子) 명언 한비자(韓非子) 명언 거울이라는 것은 자기의 표면을 깨끗하게 지켜서 다른 물건을 어떻게 비출까 하는 일은 생각하지 않는다. 아름다운 것이나 누추한 것을 그대로 비추고 있다. 사람도 이와 같이 마음을 비우고 외물(外物)에 접해야 하는 것이다. -한비자 겨울에 대지를 굳게 닫고 얼게 하는 엄동이 .. 2005. 2. 23. 공자(孔子) 명언 공자(孔子) 명언 가까이 있는 사람을 기쁘게 하고 멀리서 사람이 찾아오게 하라. -공자 가지를 잘 쳐주고 받침대로 받쳐 준 나무는 곧게 잘 자라지만, 내버려 둔 나무는 아무렇게나 자란다. 사람도 이와 마찬가지여서 남이 자신의 잘못을 지적해 주는 말을 잘 듣고 고치는 사람은 그만큼 발전한다. -공.. 2005. 2. 23. 노자(老子) 명언 노자(老子) 명언 가볍게 승낙하는 것은 반드시 신용이 적고, 쉽다는 것이 많으면 반드시 어려움이 많다. -노자 가장 강력한 무기는 축복이라는 것은 잘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따라서 그런 것에 기대는 사람이야말로 현자이다. 그들은 전쟁 한번 하지 않고 평화로 싸움에서 이긴다. -노자 가장 완전한 .. 2005. 2. 23. 명심보감(明心寶鑑) 명언 ㅊ~ㅎ 명심보감(明心寶鑑) 명언 ㅊ~ㅎ 차라리 아무 걱정이 없이 집이 가난할지언정 걱정이 있으면서 집이 부자가 되지 말 것이며, 차라리 걱정이 없이 초가에서 살지언정 걱정이 있으면서 좋은 집에서 살지 않을 것이며, 차라리 병이 없이 거친 밥을 먹을지언정 병이 있으면서 좋은 약은 먹지 말 것이다. -익.. 2005. 2. 23. 명심보감(明心寶鑑) 명언 ㅅ~ㅈ 명심보감(明心寶鑑) 명언 ㅅ~ㅎ 사람은 백 살 사는 사람이 없건만 부질없이 천 년의 계교를 세운다. -명심보감 사람을 만나면 말을 십분의 삼만 하고 한 조각 마음까지 다 버리지 말라. 호랑이에게 세 입이 있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사람의 두 마음을 두려워하라. -명심보감 사람을 이롭게 하는 .. 2005. 2. 23. 역경(易經) 명언 역경(易經) 명언 가장 큰 보배는 천자의 위(位)다. 그 위(位)를 어떻게 하면 지킬 수 있을까. 그 길을 인(仁)이라 한다. -역경 건(乾)의 법칙은 남(男)을 이루고 곤(坤)의 법칙은 여(女)를 이룬다. 가령 처음 시작하고 해내는 힘은 남자가 많지만 이것을 받아서 완성하고 지키는 힘은 여자가 많이 지닌다. -.. 2005. 2. 22. 명심보감(明心寶鑑) 명언 ㄱ~ㅂ 명심보감(明心寶鑑) 명언 ㄱ~ㅂ 가난하게 살면 번화한 저자거리에 살아도 서로 아는 사람이 없다. 부유하게 살면 깊은 산골에 살아도 먼 곳에서 찾아오는 친구가 있다. -명심보감 까닭도 없이 천금을 얻는 것은 큰 복이 있어서가 아니라 반드시 큰 재앙이 있을 것이다. -소동파 꽃은 졌다가 피고, 피었.. 2005. 2. 22. 시경(詩經) 명언 시경(詩經) 명언 그 누가 씀바귀를 쓰다고 하던가. 내게는 냉이처럼 달고도 달다. 주자(朱子)는 씀바귀를 맛이 단 나물이라고 했다. -시경 기슭에 나와서 노는 물고기도 때로는 연못 깊이 숨기도 한다. 참된 현자(賢者)는 세상에 숨어 나오지 않는다. 위에 있는 자는 깊이 숨어 있는 물고기에 눈을 두어.. 2005. 2. 22. 서경(書經) 명언 서경(書經) 명언 가까운 곳에서부터 비근한 것이지만 영원하게 통하는 도(道)이다. 가까운 곳에서 시작된 덕의 불길이 멀리까지 번져 마침내는 온 나라 안에 가득 찰 것이다. 고요(皐陶)가 우(禹) 임금에게 한 말. -서경 가득 찬 것을 바라면 오히려 손해를 불러들이고 겸손을 지키고 있으면 이익을 받는.. 2005. 2. 22. 중용(中庸) 중용(中庸) 명언 가(柯), 즉 도끼자루를 만들 나무를 찍으러 산에 간 자가 그 길이와 굵기를 어느 정도로 할까 망설인다. 그러나 찍어낼 도끼는 지금 내 손에 있으니 그것을 눈으로 견주어 보면 될 것이라는 것을 깨달을 것이다. 남을 다스리고자 하는 사람은 자기도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는다면 스스로.. 2005. 2. 22. 맹자(孟子) 명언 맹자(孟子) 명언 가는 자는 쫓지 않는다. 오는 자는 거부하지 않는다. 나에게서 떠나는 자는 떠나는 대로 두고 가르침을 받고자 오는 자는 그 사람의 과거에는 구애됨이 없이 맞이한다. -맹자 가르치는 데에도 역시 여러 가지 방법이 많다. 내가 탐탁하게 여기지 않아서 가르쳐 주지 않는다면 그것 역시.. 2005. 2. 22. 논어(論語) 명언 ㅈ ㅊ ㅎ 논어(論語) 명언 ㅈ ㅊ ㅎ 자기가 나서고 싶으면 먼저 남을 내세워 주고 자기가 발전하고 싶으면 남을 먼저 발전시켜준다. 이것이 인자(仁者)의 태도이다. -논어 자기를 이해해 주지 않는다. 혹은 실력을 인정해 주지 않는다. 이것은 인생살이에 있어 흔히 있을 수 있는 일이다. 이럴 때 노여움이나 한스.. 2005. 2. 21. 논어(論語) 명언 ㅅ ㅇ 논어(論語) 명언 ㅅ ㅇ 사각진 것의 한 귀퉁이를 가르쳤다면 나머지 세 귀퉁이는 자기가 생각하면 알 일이다. 이런 것도 알려고 하지 않는 자에게는 두 번 다시 가르칠 필요가 없는 것이다. 아무리 가르쳐도 소용이 없는 일이다. 그럴 필요도 없다. -논어 사람과 사람 사이에 화목한 것보다 더 귀한 것은.. 2005. 2. 21. 논어(論語) 명언 ㄷ ㄹ ㅁ ㅂ 논어(論語) 명언 ㄷ ㄹ ㅁ ㅂ 닭을 잡는 데 어째 소를 잡는 큰 칼을 쓸 필요가 있겠는가. 일의 대소, 나라의 대소에 따라서 처리하는 인재도 적당하고 부적당한 자가 있다. -논어 덕이 있는 자는 반드시 훌륭한 말을 한다. 그러나 입으로 훌륭한 말을 하는 자가 반드시 덕이 있는 자는 아니다. -논어 덕(德.. 2005. 2. 21. 논어(論語) 명언 ㄱ 논어(論語) 명언 1 가난하게 되면 세상을 원망하고 다른 사람을 탓하기 쉽다. 가난한 경우에 있더라도 원망하지 않기는 어려운 일이다. 그것은 부자가 되어서 교만을 억제하기 보다 더 어려운 일이다. -논어 가난한 자는 비굴하게 되기 쉽고 부자는 교만하기 쉽다. 가난해도 그 생을 즐기고 부자라도 예.. 2005. 2.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