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물어보기 / 문정희 詩 처음의 마음으로 돌아가라 하지만 비어 있는 것이 알차다고 하지만 벗은 나무를 예찬하지 말라 잊혀지는 것이 두려워 나는 그곳으로 돌아가는 길을 잃어버렸다 나의 집은 어느 풀잎 속에 있는지 - 사진은 '단양 느림보강물길'을 걷다가 '석문' 사이로 보이는 '도담리마을'을 찍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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