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사람 / 김미정 詩 너는 내게 너무도 특별한 사람 나는 네게 한없이 보통 사람 네가 스쳐간 그 길은 지워지지 않는 길바람 되어 흩날리고 너의 그림자 잠시 머문 곳은 네 모습 비추는 거울 되지만 나는 네게 여전히 보통 사람 그래도 너는 내게 특별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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