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 / 이정하 詩 살아가면서 많은 것이 묻히고 잊힌다 하더라도 언젠가 내가 바람 편이라도 살아가면서 덮어두고 지워야 할 일이 많겠지만 그것이 바로 내가 살아갈 수 있는 두고두고 떠올리며 소식 알고픈 슬픔에서 벗어나야 슬픔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듯 처음부터 많이도 달랐지만 많이도 같았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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