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이 왔으면 좋겠어 / 박남준 詩
당신의 떠나가던 발자국 노을 노을 졌습니다. 붉게 타던 봉숭아 꽃물 손톱 끝에 매달려 당신이 내게 오시며 새겨 놓을 눈이 왔으면 좋겠어 첫눈이 왔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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