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가리, gray heron
분류 : 척추동물 > 조강 > 사다새목 > 왜가리과 > 왜가리속
원산지 : 아시아
서식지 : 초습지, 하천, 하구, 소택지, 논
먹이 : 새우, 개구리, 쥐, 뱀
크기 : 약 91cm ~ 1.02m
무게 : 약 1.6kg ~ 2kg
학명 : Ardea cinerea
식성 : 잡식
임신기간 : 약 20~24일
멸종위기등급 : 낮은위기
요약
사다새목 왜가리과에 속하는 흔한 여름물새.
아시아 지역에 널리 분포하며, 한국에는 주로 여름철새였으나 거의 텃새화 되었다.
하천 생태계에서 최상위 포식자로 군림하며 잉어, 개구리, 쥐 같은 온갖 동물들을 먹이로 삼는다.
흔히 백로나 해오라기 무리와 함께 서식한다.
개요
사다새목 왜가리과 왜가리속에 속하는 조류. 학명은 ‘Ardea cinerea’이다.
백로나 해오라기와 함께 서식하며, 원래는 철새였으나 거의 텃새화 되어 있다.
하천 생태계에서 최상위 포식자로 하천이나 논, 호숫가 등에서
잉어, 메기, 가물치 등의 어류, 개구리와 뱀 등의 파충류, 쥐와 토끼같은 포유류까지 잡아먹는다.
형태
등은 회색, 배는 흰색이고 가슴과 옆구리에는 회색의 줄무늬가 있다.
머리는 흰색이며 눈에서 뒷머리까지의 검은 줄이 길고 우아한 댕기를 이룬다.
날 때는 목을 굽히며, 다리와 부리는 계절에 따라 황색에서 분홍색까지 여러 가지 색을 띤다.
해안·하천가나 물가의 습지 등 한반도 전역에서 번식한다.
생태
일부 무리는 중부 이남에서 겨울을 나는 텃새(또는 겨울새)이다.
침엽수와 활엽수 등의 교목림에 집단번식한다.
대개 중대백로와 혼성번식한다.
4월 중순에서 5월 중순에 한배에서 3~5개(보통 4개)의 알을 낳아 25~28일간 알을 품고,
50~55일간 암수가 함께 새끼를 키운다.
처음에는 반(半)소화된 먹이를 새끼에게 먹이지만 점차 둥지 위에서 어미가 토해 먹인다.
어류, 개구리, 뱀, 들쥐, 작은 새, 새우, 곤충류 등 다양한 동물성 먹이를 먹는다.
아시아 지역에 널리 분포하며 우리나라 아종은 동남아시아로 남하하여 겨울을 난다.
매년 같은 장소에서 다른 백로류와 함께 무리 지어 번식하며 높은 나무 위에 죽은 나뭇가지를 이용하여 둥지를 짓는다.
겨울철에 우리나라에서 보이는 개체들은 북쪽에서 번식하는 무리로 생각된다.
2월 중순경부터 번식이 시작되고 9~10월경에 번식지를 떠난다.
출처 / 다음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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